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은 어떤걸 하면 스트레스 풀리세요..??

..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4-12-16 17:56:54

전 스트레스 쌓이면 백화점 다녀오면 낫거든요.. 백화점 아니면 등산... 또는 집앞 강변 한바퀴 돌고 오면요...

암튼 실내밖을 나갔다오면 좀 낫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지름신이 잘안와서... 백화점 가도 말그래도 아이쇼핑 엄청 하는데..

그럼 잡념도 사라지고 우울한 기분도 사라지고 이쁜거 보면 기분이 낫더라구요..

백화점 아니면 대형마트라도 다녀오는편이예요..

진짜  지름신 까지 오는 스타일이었으면 감당 하기 힘들었을텐데 그건 거의 잘안와서..ㅋㅋ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가면 구석구석  구경하거나 아니면 등산도 괜찮더라구요...

저희집 근처에 대구 앞산이라는데가 있거든요..

거기 한번 올라갔다오면.. 머리가 싹 맑아지는 느낌까지 들고..그렇더라구요...

근데82쿡님들은 어떤걸로스트레스 푸세요..

 

IP : 175.113.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6 6:38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전 재래시장한바퀴돌면 심장까지 뻥뚫렸는데요
    이젠 잘못걸어서 그걸못누려요

  • 2. ...
    '14.12.16 6:45 PM (180.229.xxx.175)

    화사하게 화장하고 외출해요...
    쇼핑까지 하면 대부분 풀려요~
    정말 힘들땐 절에 가서 절해요...

  • 3. 88
    '14.12.16 6:47 PM (211.110.xxx.174)

    매운거 먹고 사우나 들어가 있어요.
    땀흘리고 앉아있으면 고민거리가 고민거리로 느껴지질 않아요.
    좀 가학적인가요?

  • 4. 저는
    '14.12.16 7:14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잠을 자는건데‥
    요즘 아이 키우다 보니 잘 시간이 없어서
    자기전에 맥주 마시기로 변했네요

  • 5. ....
    '14.12.16 7:30 PM (220.94.xxx.165)

    운동하고 사우나하기
    미용실가서 해어스타일 바꾸기
    먹고싶은거 먹기 (술포함)

  • 6. 혼자
    '14.12.16 9:51 PM (124.53.xxx.27)

    노래방가서 맘껏 노래부르기
    정말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686 송파파인타운vs가락 쌍용1차 매매요. 6 매매 2015/01/16 4,854
456685 경기도에 텃밭있는 아파트 어디가 있을까요? 3 텃밭 2015/01/16 2,147
456684 신맛나는데 알칼리성식품이라니 이해가 안가요 2 식품 2015/01/16 565
456683 그럼 주진우,김어준 재판은 이제 끝인가요? 4 궁금 2015/01/16 1,387
456682 매생이 매생이 2015/01/16 372
456681 애 안 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하냐는 말.. 14 dinky 2015/01/16 4,901
456680 서울에서도 아동 가둔 어린이집 교사 입건 세우실 2015/01/16 448
456679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7 111 2015/01/16 1,892
456678 주진우 김어준 선고 공판후 긴급회의.. 5 ........ 2015/01/16 1,818
456677 아기 치아 관리. 2 아가 2015/01/16 539
456676 1층에만 있는 소음?? 3 복도식 2015/01/16 922
456675 부산 산부인과(근종수술) 추천 4 산부인과 2015/01/16 2,394
456674 글솜씨 있는 82쿡님들 ^^ 나옹 2015/01/16 482
456673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18 2015/01/16 2,996
456672 인질범 김상훈, 2005-2006년 친딸 성폭행 까지.. 7 무서워. 2015/01/16 3,802
456671 친정부모님께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1 ........ 2015/01/16 892
456670 부가서비스 핸드폰도용방지로 1000원씩 내는데 ... 3 핸드폰요금 2015/01/16 810
456669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초등5학년의 엄마의역할은??? 3 아이고 2015/01/16 5,169
456668 대전 둔산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방문 2015/01/16 1,914
456667 엄마/아빠가 옛날부터 결벽증 수준으로 집을 쓸고 닦았는데 3 2015/01/16 2,322
456666 3돌아이, 어린이집 보내지 않는게 정답인가요? 10 갈등상황 2015/01/16 1,740
456665 털 짧게 미용한 강아지 산책 시키시나요? 7 강아지 2015/01/16 1,367
456664 천기저귀 써볼까 하는데요..손이 많이 갈까요? 23 발진아가라~.. 2015/01/16 1,995
456663 긴급전화 112·119로 통폐합…비긴급신고는 110 1 세우실 2015/01/16 701
456662 저는 양ㅅㅈ교사보다도 동료교사&원장이 이상해요. 13 슬픔 2015/01/16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