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거 싫어서 겨울엔 잘 움직이지도않고, 스키도 추운거 싫어서 안타는데ㅠㅠ
내일 영하 12도라는데 옴마나 녹색어머니 봉사라고 연락왔네요.
학교에 특별히 할건없고, 아이가 외동이라 6년내내 녹색은 빼먹지않고 신청해서 해왔는데
쨍쨍 더운날도있었고, 비바람부는 장마철도있었는데 이런 한 겨울은 처음이거든요.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둬야겠지요?^^
새삼 이 추운데 밖에서 일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오늘 나가서 솜바지하나 사왔습니다.
벌써부터 한기가..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