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을때 한손에 숟가락,젓가락 다 쥐고 먹는거..

궁금해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4-12-16 15:44:28
지인의 남친이 밥먹는데 한손에 숟가락.젓가락 둘다 쥐고 먹더랍니다
그 모습이

왜그렇게 없어보이고 싸보이던지 실망스러웠다던데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저라도 싫을 것 같긴해요..ㅋ
IP : 125.136.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2.16 3:48 PM (222.235.xxx.176) - 삭제된댓글

    가끔식당에서그래요.식탁더러워서 냅킨으로 닦으면 어느식당이나새카매요.평소엔 안그러지만요.

  • 2.
    '14.12.16 3:54 PM (59.1.xxx.104)

    별걸다 트집..
    원래 그사람이 싫은 갑지요
    그런 사람은 뭘해도 미운 법..

  • 3. ,,,
    '14.12.16 4:08 PM (61.72.xxx.72)

    1960년전 이전엔 밥상머리 교육 받을때 둘다 쥐고 먹으면
    쌍놈이라고 사용 하는 것만 들고 먹고 사용 안 하는건 상에 놨다가
    번갈아 먹게 가르쳤어요.
    젓가락도 잡는 법이 있어서 혼나면서 배우고요.

  • 4. ,,
    '14.12.16 4:16 PM (72.213.xxx.130)

    없어 보이긴해요. 아마도 부모한테 배웠겠지 짐작함.

  • 5. .....
    '14.12.16 4:18 PM (112.220.xxx.100)

    확 깨죠...그런 모습보면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고 자랐나싶어요

  • 6. 개인적으로
    '14.12.16 4:35 PM (221.151.xxx.158)

    식탁예절 못 배웠구나 싶긴 하죠.

  • 7. ...
    '14.12.16 4:40 PM (118.219.xxx.36)

    그게 가정교육 못받은 티나는거에요 우리 남편이 그래요ㅠㅠ 워낙 없이 힘들게 어머님이 혼자 일하면서 키우셨기때문에 그런 곳까지 신경이 못미쳤을거에요 되려 어머님은 이해가 되는데 남편은 이해가 안되요 어른이 되면 자기가 알아서 고처야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 8. ...
    '14.12.16 5:02 PM (39.118.xxx.39)

    그런 사람이 국그릇,밥그릇도 들고서는 입에 막 쓸어 넣으면 완전 셋트 구성이죠..
    직접 눈앞에서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 9. ..
    '14.12.16 7:10 PM (223.33.xxx.51)

    거기에 쩝쩝~ 까지 더하면 최고죠..ㅠㅠ

  • 10.
    '14.12.16 8:29 PM (110.70.xxx.126)

    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352 朴대통령, 오늘 일정 전면 취소…"北도발, 단호히 대응하라"... 11 응?! 2015/08/21 1,759
474351 한명숙 2년 형, 8억8천만원 추징금 확정, 그리고 새민련의 황.. 13 길벗1 2015/08/21 2,672
474350 밤선비 볼때마다 이준기씨 아깝네요 19 머;밍ㅁ 2015/08/21 3,226
474349 날마다 전화하는 남자, 하지만 아리송.. 7 dd 2015/08/21 1,599
474348 전쟁나는걸까요?북한중앙방송 실시간나오네요. 39 이러다전쟁?.. 2015/08/21 5,298
474347 요가매트 4mm or 6mm 어떤걸로 사야 될까요? 3 10mm샀다.. 2015/08/21 2,109
474346 가격대 좀 있는 숟가락세트 추천해주세요 4 내솜 2015/08/21 922
474345 체인 금목걸이 얼마정도가 가장 이쁠까요? 2 333 2015/08/21 1,487
474344 이번엔 심상치 않네요. 북한 무서운데. 어떠세요 30 2015/08/21 5,528
474343 무서운 유전.. ㅠㅠ 2015/08/21 1,712
474342 남편 담배 끊는 거 도와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4 금연 2015/08/21 874
474341 산다는건 어떤 하루 좋은날을위해 묵묵히 사는건가? 7 아둥바둥 2015/08/21 1,833
474340 제주 신라호텔 5 성은 2015/08/21 2,851
474339 40대 후반 이상 45키로 이하이신 분들 8 질문 2015/08/21 3,364
474338 유치원생... 1 ... 2015/08/21 400
474337 같은평수, 같은층의 빌라인데 전세 차이가 말 되나요? 18 전세금상향고.. 2015/08/21 3,524
474336 (속보) 일본 대사관 앞 분신 최현열 선생 21일 숨져 16 항거 2015/08/21 1,828
474335 갯장어가 먹고싶다고 하시는데 1 하모 2015/08/21 642
474334 생콩가루클렌징 후기요~~ 11 masca 2015/08/21 4,324
474333 한살림 가입했어요 물품 추천좀 부탁드려요 26 무민 2015/08/21 4,261
474332 데이트 폭력, 나의 관계 점검하기 2 그래핀 2015/08/21 1,551
474331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할 때 4 파란 2015/08/21 1,105
474330 하나 무너지면 아무것도 못하겠는 저... 멘탈 강해지고 싶어요... 18 호라 2015/08/21 3,473
474329 이상훈 대법관 5명, 대법원 ‘한명숙 유죄’ 판결 정면 비판 왜.. 8 코드판결 2015/08/21 2,172
474328 송산포도 후기요~~ 2 masca 2015/08/21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