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지,튀어나온 다이아 안으로 넣는거 얼마나 들까요

,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14-12-16 15:34:14

결혼반지로  사놓고는  튀어나와 불편해 안끼니 해보려고요.

요즘 주변에  금은방도 없고

종로가서 해야하는지,

 

안으로 넣는 비용 얼마나 들까요.

해 보신분~~

IP : 122.40.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pqp
    '14.12.16 3:36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다시 리셋팅 하면 금추가가 되었을 경우 금값과 셋팅비 주시면 줘요..

  • 2.
    '14.12.16 3:36 PM (122.40.xxx.94)

    셋팅비가 보통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요.

  • 3.
    '14.12.16 3:43 PM (122.40.xxx.94)

    아는데가 없어요.
    그래서 종로가서 해야하나 어쩌나 하고 있는데.
    가서 바로 앞에서 해 주는게 아닐테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 4. ...
    '14.12.16 3:47 PM (218.49.xxx.124)

    육각이나 사각발로 솟아오른 세팅은 보는데서 끼울수가 있는데
    안으로 넣는 디자인은 그렇게 하기가 힘들거예요..
    다이아 바꿔치기 많이 당하니 잘 아는데 가서 하세요.

  • 5. ....
    '14.12.16 3:57 PM (211.110.xxx.174)

    원래 다이아는 빛을 통과하면서 색이 발현되도록 세팅하는게 가장 잘 한 세팅이래요.
    물리면...큐빅이나 진배없어져요.

  • 6. ....
    '14.12.16 4:07 PM (123.140.xxx.27)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안으로 넣는 디자인은 보는데서 끼울 수가 없대요.
    저도 해보려다가 '믿고 맡기셔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큰 것도 아니고 5부짜리지만, 생전 처음 본 사람을 뭘 믿고 맡기라는 건지.......

  • 7. ...
    '14.12.16 4:12 PM (211.216.xxx.191)

    안으로 넣는거는 보는 데서 못 끼워요..틀을 만들면서 끼운대요

    2시간정도 걸린다던데...그것도 직접 보겠다고하면 볼 수 있어요

  • 8. 저기요.
    '14.12.16 4:20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저기 윗분들 다이아 바뀌치기요.?? 그런것 안합니다.
    보석샵이 공방을 끼고 있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데 없는곳이라면 몇군데의 공방과 거래가 있을것이고 그 공방에서 바꿔치기라도 하면 업계에서는 소문이 날것인데 그럼 그공방은 망하죠.. 만약 의심이 가면 공방끼고 있는 샵에 들러서 다이아몬드는 빼주시고 셋팅다되면 다이아몬드 끼우러 가면 되요.

  • 9. 저기요.2
    '14.12.16 4:25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티파니 반지깉은것은 쏠리테어링이라고 발로 잡혀져 있는거구요..안으로 들어가게 하는것은 조각을 해서 넣거든요..그래서 공방하고 조각사는 또다른 직업군이에요.티파니 같은것은 공방에서 끼워넣는것직접볼수도 있지만 조각사들은 혼자서 아주 세밀하게 넣어야되니 맡겨셔야 합니다.

  • 10. ###
    '14.12.16 4:59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네 저도 가족이 관련일 몇십년 하시는데 ... 다이아바꿔치기 그런일 없습니다. 그런 얘기들으면 웃고맙니다.원래 다이아 마지막 물릴 때 주는거고...이쪽 일은 단골장사이고..신용으로 최고인데 그런 장난하면 손님 다 떨어집니다. 입소문나서...원래 다이아 낄 때 같이 가서 보여주며 하고(공방 따로 있으면)..

  • 11. 근데요
    '14.12.16 5:56 P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보석집 청담동에서 하다가 문닫고 모든 고객 보석들고 튄 여자도 있어요. 세상에는 이상한 일들이 가끔은 일어나요. 조정림이라고 외국에 보석디자인 유학다녀오고 얼굴 넙대대판 여자 ㅡㅡ;;

    제말은 뭐든 조심해서 맡기셔야해요.

  • 12. 없긴 뭐가 없어요
    '14.12.16 7:03 PM (182.230.xxx.219)

    우리언니 이혼하고 겉에 금만 팔고 다이아는 빼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그마저도 팔러가니 다이아 보증서랑 전혀 얼토당토 않은 밑에 등급으로 바껴 있었어요
    언니가 금팔때 길가다 핫김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팔았더니 그랬네요

  • 13. ...
    '14.12.17 12:00 PM (218.49.xxx.124)

    들은 얘기가 아니고 저희도 바꿔치기 당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해서 항의도 못했어요.
    아는사람 소개 받은거구요..

  • 14. 원글
    '14.12.17 1:05 PM (122.40.xxx.94)

    네~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친정엄마께 얘기하니 아는 곳이 있다고 하시네요.
    애 방학하면 거기로 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305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2 ... 2014/12/24 463
449304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 에서요~ 4 Mm 2014/12/24 1,063
449303 서울근교 전통찻집이나 라이브카페에 같이갈 사람 있으면 좋겠어요 2 2014/12/24 1,290
449302 초5학년 영어 2 영어 2014/12/24 1,347
449301 연말정산에요 보험공제부분이요 1 연말정산 2014/12/24 587
449300 떨려요. 1 엄마 2014/12/24 800
449299 "한국서 돈 벌더니 일본 가서 욕하더라" 미즈.. 12 뒤통수까기 2014/12/24 5,347
449298 친구들 만나면 1/n하시나요? 26 궁금이 2014/12/24 4,191
449297 시어머니의 거짓말 어디까지 참아야되나요? 27 ... 2014/12/24 6,250
449296 아이와 함께 공부할려고 해요. 영어공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본격적으로 2014/12/24 1,198
449295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1 .. 2014/12/24 616
449294 인강만 되는 pmp 3 라일락 2014/12/24 1,372
449293 와..전지현이 머리숱이 정말 많네요 1 크하하하 2014/12/24 9,212
449292 4살 남아 옷사려는데오 2 Amie 2014/12/24 612
449291 소고기 미역국할때 6 ㅇㅇ 2014/12/24 1,189
449290 난 몰랐다, 선녀와 나무꾼. 23 나도 선녀?.. 2014/12/24 5,612
449289 경제 불씨 살렸지만 가계 빚 등 뇌관 커졌다 세우실 2014/12/24 597
449288 보험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9 겨울 2014/12/24 1,064
449287 유인나랑 아이유랑 13살차이잖아요. 4 ㅇㅇ 2014/12/24 6,010
449286 질병... 갱스브르 2014/12/24 463
449285 "카타르 월드컵 공사장 네팔 노동자 이틀에 한명꼴 사망.. 1 샬랄라 2014/12/24 730
449284 동서울터미널에서 택시타고5호선갈려면 3 // 2014/12/24 644
449283 X-mas 연휴동안 맛있는거 뭐 해드실거예요? 7 연휴 2014/12/24 1,667
449282 스마트폰 배터리 추가로 구입해서 써 보신분~ 3 . 2014/12/24 734
449281 달러 받은 노숙자가 주류 판매점에 간 이유 1 술? 2014/12/24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