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지,튀어나온 다이아 안으로 넣는거 얼마나 들까요

,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4-12-16 15:34:14

결혼반지로  사놓고는  튀어나와 불편해 안끼니 해보려고요.

요즘 주변에  금은방도 없고

종로가서 해야하는지,

 

안으로 넣는 비용 얼마나 들까요.

해 보신분~~

IP : 122.40.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pqp
    '14.12.16 3:36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다시 리셋팅 하면 금추가가 되었을 경우 금값과 셋팅비 주시면 줘요..

  • 2.
    '14.12.16 3:36 PM (122.40.xxx.94)

    셋팅비가 보통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요.

  • 3.
    '14.12.16 3:43 PM (122.40.xxx.94)

    아는데가 없어요.
    그래서 종로가서 해야하나 어쩌나 하고 있는데.
    가서 바로 앞에서 해 주는게 아닐테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 4. ...
    '14.12.16 3:47 PM (218.49.xxx.124)

    육각이나 사각발로 솟아오른 세팅은 보는데서 끼울수가 있는데
    안으로 넣는 디자인은 그렇게 하기가 힘들거예요..
    다이아 바꿔치기 많이 당하니 잘 아는데 가서 하세요.

  • 5. ....
    '14.12.16 3:57 PM (211.110.xxx.174)

    원래 다이아는 빛을 통과하면서 색이 발현되도록 세팅하는게 가장 잘 한 세팅이래요.
    물리면...큐빅이나 진배없어져요.

  • 6. ....
    '14.12.16 4:07 PM (123.140.xxx.27)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안으로 넣는 디자인은 보는데서 끼울 수가 없대요.
    저도 해보려다가 '믿고 맡기셔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큰 것도 아니고 5부짜리지만, 생전 처음 본 사람을 뭘 믿고 맡기라는 건지.......

  • 7. ...
    '14.12.16 4:12 PM (211.216.xxx.191)

    안으로 넣는거는 보는 데서 못 끼워요..틀을 만들면서 끼운대요

    2시간정도 걸린다던데...그것도 직접 보겠다고하면 볼 수 있어요

  • 8. 저기요.
    '14.12.16 4:20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저기 윗분들 다이아 바뀌치기요.?? 그런것 안합니다.
    보석샵이 공방을 끼고 있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데 없는곳이라면 몇군데의 공방과 거래가 있을것이고 그 공방에서 바꿔치기라도 하면 업계에서는 소문이 날것인데 그럼 그공방은 망하죠.. 만약 의심이 가면 공방끼고 있는 샵에 들러서 다이아몬드는 빼주시고 셋팅다되면 다이아몬드 끼우러 가면 되요.

  • 9. 저기요.2
    '14.12.16 4:25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티파니 반지깉은것은 쏠리테어링이라고 발로 잡혀져 있는거구요..안으로 들어가게 하는것은 조각을 해서 넣거든요..그래서 공방하고 조각사는 또다른 직업군이에요.티파니 같은것은 공방에서 끼워넣는것직접볼수도 있지만 조각사들은 혼자서 아주 세밀하게 넣어야되니 맡겨셔야 합니다.

  • 10. ###
    '14.12.16 4:59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네 저도 가족이 관련일 몇십년 하시는데 ... 다이아바꿔치기 그런일 없습니다. 그런 얘기들으면 웃고맙니다.원래 다이아 마지막 물릴 때 주는거고...이쪽 일은 단골장사이고..신용으로 최고인데 그런 장난하면 손님 다 떨어집니다. 입소문나서...원래 다이아 낄 때 같이 가서 보여주며 하고(공방 따로 있으면)..

  • 11. 근데요
    '14.12.16 5:56 P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보석집 청담동에서 하다가 문닫고 모든 고객 보석들고 튄 여자도 있어요. 세상에는 이상한 일들이 가끔은 일어나요. 조정림이라고 외국에 보석디자인 유학다녀오고 얼굴 넙대대판 여자 ㅡㅡ;;

    제말은 뭐든 조심해서 맡기셔야해요.

  • 12. 없긴 뭐가 없어요
    '14.12.16 7:03 PM (182.230.xxx.219)

    우리언니 이혼하고 겉에 금만 팔고 다이아는 빼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그마저도 팔러가니 다이아 보증서랑 전혀 얼토당토 않은 밑에 등급으로 바껴 있었어요
    언니가 금팔때 길가다 핫김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팔았더니 그랬네요

  • 13. ...
    '14.12.17 12:00 PM (218.49.xxx.124)

    들은 얘기가 아니고 저희도 바꿔치기 당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해서 항의도 못했어요.
    아는사람 소개 받은거구요..

  • 14. 원글
    '14.12.17 1:05 PM (122.40.xxx.94)

    네~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친정엄마께 얘기하니 아는 곳이 있다고 하시네요.
    애 방학하면 거기로 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70 같은 중학교에 저희아이를 싫어하는 아이가 같이 가는데요 16 mm 2014/12/29 2,240
450169 '액티브X' 없애라 했더니…”새 프로그램 설치” 세우실 2014/12/29 537
450168 이휘재 수상소감할때 41 ..... 2014/12/29 19,553
450167 40초반. 인생의 중심을 잡기 힘들어요. 11 .... 2014/12/29 4,189
450166 공단 건강검진 좀 여쭤요. 12 급질문 2014/12/29 2,180
450165 중국어 아시는 분, 해석 좀 해주세요... 9 상해 2014/12/29 626
450164 첫사랑과 함께 살고 계신 님들 얼마나 행복하세요? 15 첫사랑 2014/12/29 10,908
450163 식은땀나는 복통 3 증상 2014/12/29 16,722
450162 신앙촌에서 팔던 판타롱 스타킹 같은거..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3 스타킹 2014/12/29 2,237
450161 몸에 좋은 브로컬리나 양배추를 잘 안사게되는 이유 12 채소 2014/12/29 4,324
450160 외국인들 칭챙총? 3 앵그리 2014/12/29 7,962
450159 2014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29 399
450158 집에 연탄 몇년도까지 때셨어요? 11 연탄 2014/12/29 995
450157 담배 안피우는 남편들 군것질 좋아하나요? 4 남편 2014/12/29 657
450156 불체자자식 19세 까지 추방금지 / 무상교육 / 무상의료 서비스.. 16 초롱이잘있니.. 2014/12/29 2,680
450155 권진아 아세요? 16 심심해서 2014/12/29 4,946
450154 82 죽순이님들 혈액형이 뭐세요? 24 82 2014/12/29 2,134
450153 만나고 오면 늘 짜증나는.. 4 너무 2014/12/29 1,817
450152 늙은호박도 중국산이 있을까요? 4 늙은호박 2014/12/29 1,590
450151 인터넷에 열심히 사진 올리는 사람들 17 dd 2014/12/29 4,999
450150 5살 여아 항문이 자꾸 가렵다니는데 어쩌나요? 8 하나 2014/12/29 4,680
450149 어부현종만큼 믿을만한 남해안쪽 수산물 살만한곳이 있을까요?? 2 kokoko.. 2014/12/29 1,902
450148 자유시간♡ 쭈니가현맘 2014/12/29 351
450147 외국 아줌마들은 뭘 걱정하나요? 3 ㅇㅇ 2014/12/29 2,021
450146 [속보] '전세계는 지금 한국인 경계령이 내려졌다.' 10 터프가이 2014/12/29 1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