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27544
세월호 일반인 유족측에서 조사위원 3명중 한명이라도, 중립적인 인사를 추천하자고 사정을 해보았지만,
막무가내라고 하네요. 독재도 이런 독재는 없을 겁니다. 일반인 유족들은 사람취급도 안하는 사람들이니, 대리기사같은 서민이야 우습게 보고 떼로 달려들어 패는 거야 일도 아니었겠지요.
단원고 유족(그중 극단적인 몇명이라고 봅니다)들은 뭐 정당이라도 하나 세울 작정인가요 ?
국보법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인 일가 찬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한 사람들 말고는 없습니다. 수백만명 굶겨죽이고, 유엔에서 앞장서서 최악의 인권문제국가이고, 김정은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세우고 싶어하는 살인독재자를 찬양 못하면, 뭐 불편한 것 있습니까 ?
병역거부를 옹호하는 것은 이석기처럼 북한이 처들어오면, 그냥 받치고 싶어서 인것인가요 ?
정말이지, 단원고 유가족들(사실 그전에도 닭근혜라면서 우리나라 정부 저주하고 정치놀음하던 사람들이 주축이라지만)의 죽은 자식팔이가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네요.....
기사의 몇줄을 인용하면...
"이석태 변호사는 민변 회장 출신으로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과 함께 국보법폐지국민연대 공동대표를 지내면서 국보법 폐지 운동을 주도해왔다.
나아가 이석태 변호사는 병역거부 옹호론자로서 지난 2011년 5월, 민족문제연구소와 한국진보연대,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등 63개 좌파단체들과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기도 했다.
장완익 변호사는 지난 2010년 7월까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과거 친북성향’ 의혹을 낳은 민족문제연구소(상임이사 임헌영) 회원이기도 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아 통일의 위업을 이룩하자’, ‘6.25는 북한에 의한 통일전쟁’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던 강정구 동국대 전 교수와 북한의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윤경로 한성대 전 총장, ‘북에 성립된 정권은 조국해방에 대비했던 세력들이 연합해 세운 정권’이라는 발언을 한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