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신랑.. 아파트는 나중에 값어치가 없어진다고...
재건축도 안되고 매매도 안되어 요물단지가 되어 버리니 주택을 사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아파트가 살기 편하여... (워낙 게으른 지라..) 그저 살집으로는 아파트 구매하고 싶은데
도통 관철할 수가 없네요..
10년된 아파트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정말 신랑의 말이 맞는 건지..
아이들 전학 시키기도 싫고 아파트 언니동생들과의 인간 관계로 지금 좋은데...
제 짧은 생각에 아파트가 정말 값어치가 없어진다면 대한민국에 아파트가 얼마인데 정말 난리나게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분양되는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다 뭐란 말입니까...
나중에 아파트 재건축도 안되고 토지 지분 자체가 없어지네 어쩌네 이런 소리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들,, 무지한 저에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