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좋아해주는사람이못생겼으면 저도못생긴건가요????

못생김?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4-12-16 12:25:18
다른곳에 고민을올렸는데..

나 좋다는 남자들의 수준이..남자들이 평가하는 나의 수준이라고 보시면 거의 맞습니다.
즉 나의 시장가치는 현재 그 수준이라는거죠.
누가 이렇게 답변을 달아주시는거에요..






결국 저도 못생겼다는 얘기로
받아들여야하는건가요.......??

특별나게이쁜얼굴은아니지만
번호도 4번정도 따여봤고
여태 사귀자거나 호감가져준남자들은
한 15명정두 되는거같은데..
나름 정~말 평균은 된다고생각했는데......
IP : 121.189.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16 12:27 PM (220.118.xxx.248)

    심리학적으로 자기와 닮은 꼴의 이성에게 반응하고 끌린다는 분석결과가 있긴 합니다만 (물론 외모를 의미하는 것임), 저라면 나를 좋아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내가 좋아하는 멋진 이성이 나를 좋아하도록 나를 멋지게 만드는 더 신경을 쓸 것 같습니다.

  • 2. 이런글참
    '14.12.16 12:28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못생긴건 모르겠고 모지리같긴하네요..

  • 3.
    '14.12.16 12:34 PM (111.118.xxx.140)

    외모만 보나봐요
    그럼 시력이 나쁘면 박복
    사랑에 있어서 예쁜 외모만이 필요충분조건ㅋㅋㅋㅋㅋ

  • 4. ㅋㅋ
    '14.12.16 12:39 PM (72.213.xxx.130)

    그걸 그렇게 해석하시는 걸 보니, 이해력이 좀 부족하다는 건 글로서 느껴지네요. 외모 뿐 아니라 다른 부분도 유유상종이 대부분이라.

  • 5. 미미
    '14.12.16 12:39 PM (210.113.xxx.215)

    이것참...
    저두 이남자 저남자에게 고백받아봤는데 -아 한 15년 전이긴 하네요
    남자들이 잘생긴 사람도 있었고, 못생긴 사람도 있었어요. 날씬이도, 좀 통통이도.부자집 아들도, 아닌사람도.
    그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제가 성격이 밝은게 좋았데요.
    누가 무슨 말을 하던 그 사람이 내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너무 담아두지 마세요.
    참, 그런 말은 재벌집 아들이 내게 고백했을때 덕담으로나 하는 말 아닌가요.기분 나쁘네요.

  • 6. ㅋㅋㅋ
    '14.12.16 12:4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이쁜애들한텐 나비든 나방이든 꼬이는 법

    아예 똥파리 하나 안꼬이는 못난여자들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 7. 흐음
    '14.12.16 12:40 PM (14.53.xxx.65)

    저같은 경우엔.. 절 좋아해주는 사람들 중에 저도 호감이 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저랑 비슷한 수준인것 같았어요~

  • 8. .....
    '14.12.16 12:47 PM (223.62.xxx.119)

    초딩......

  • 9. .......
    '14.12.16 1:02 PM (218.159.xxx.134)

    외모는 모르겠지만.. 뇌속은 별로네요..

  • 10.
    '14.12.16 2:36 PM (59.25.xxx.110)

    이건 또 뭔 이론이래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35 휴가 때 제주도 가서 곧 읽을 거에요, 책 추천 받아요~ 2 참나 2014/12/16 615
446734 22개월아기(이중언어) 어린이집고민. 3 berobe.. 2014/12/16 1,442
446733 시어머니 생활비 인상분 못내겠다는 동서 이해해야하는지요? 6 노후대책 2014/12/16 4,228
446732 반지,튀어나온 다이아 안으로 넣는거 얼마나 들까요 9 , 2014/12/16 2,512
446731 형님 시 어머니 저 ...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은걸까요???.. 16 2014/12/16 4,103
446730 아파트가 너무 건조한데 건축자재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4 건조 2014/12/16 981
446729 생후 3개월 차 아이 몸무게 고민이요.. 4 룽룽이다 2014/12/16 1,496
446728 암웨이 칫솔 9 ........ 2014/12/16 2,912
446727 금 시세요 ㅠㅠ 오를까요?? 4 ... 2014/12/16 1,799
446726 사람을 안 좋아하는 나ㅡ.ㅡ 3 0.0 2014/12/16 1,398
446725 요즘 동경 날씨 어떤가요? 2 .. 2014/12/16 1,401
446724 밖은 더 지옥이라는말~딱 제애기이네요~회복이안돼네요 5 지옥 2014/12/16 2,887
446723 홍삼못먹는애들은 어떤영양제 사주면 좋을까요? 1 영양 2014/12/16 651
446722 이렇게 얄미워도 되는건가.. 8 나양이 2014/12/16 1,296
446721 새벽5시에 들어온남편 5 싫다 2014/12/16 1,664
446720 돼지고기 다썰어왔는데ㅜ수육가능할까요? 3 ... 2014/12/16 1,288
446719 비후만곡 수술 2 병원비 2014/12/16 608
446718 평촌에서 회 잘먹는방법...? 4 궁금 2014/12/16 1,006
446717 제2 롯데 공사현장.인부 숨져.. 2 ... 2014/12/16 1,757
446716 아빠어디가 같은 육아 예능 프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 10 다다닷 2014/12/16 5,744
446715 정말 두꺼운 기모레깅스와 부츠용 플리스 양말을 찾아요~ 3 jiiii 2014/12/16 1,509
446714 엄마와 할 서울당일여행 코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서울여행 2014/12/16 2,368
446713 으~~아깝네요. 1 쇼핑몰..안.. 2014/12/16 638
446712 유디치과 김종훈,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3개 빌딩 동시매입 5 우왕 2014/12/16 3,043
446711 나이들어 키크신 분 계신가요? 15 신기방기 2014/12/16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