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퓨리 보신분? 해석좀요..(스포주의)

바라바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4-12-16 11:57:43

어제 퓨리를 보고 왔는데요-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독일인 여성들 집에서 달걀후라이 먹을때요.

브래드피트 부하들이 대장님이 말을 좋아하신다-하며 우울하게 얘기하잖아요?

그게 의미하는 바가 뭔지 모르겠어요.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어떤 뜻을 함축한 말인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좀 비추입니다.

나이들다 보니 감정 자극하는 영화가 싫어지는데..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라지만 사실 중간중간 말도 안되는 구다리도 많고..

그냥 그랬어요-

IP : 121.138.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맘
    '14.12.16 12:32 PM (61.78.xxx.137)

    저도 봤는데~

    그게 대장이랑 모두 한팀으로 여러 전장에서 목숨걸고 살아남은 사이잖아요.
    근데 대장이 새로 들어온 신삥 챙긴다고 그애만 데리고 가서 맛있는거 먹이고 여자도 붙여주고 그런거죠.
    팀원들이 그걸 나중에 알고 들어와서
    괜히 시비걸고 그러잖아요.

    그 말 사건이 그 팀이 겪었던 사건 중에서도 엄청 끔찍했던 사건인데
    다짜고짜 그런말을 꺼낸건 그런거죠.
    우린 그런 사건도 다같이 헤쳐온 사이다... 근데 신삥만 챙기니 섭하다.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317 사람은 없고 숫자만 남은 'D의 공포' 2 참맛 2014/12/20 1,120
447316 안녕하세요~고1되는 여자아이 7 렌즈 고민 2014/12/20 1,258
447315 카톡전화가 안꺼졌는데 저의 험담을... 21 mm 2014/12/20 11,873
447314 초등학생 유치원동행 앙코르왓 여행문의드려요 5 다시시작 2014/12/20 978
447313 코스코에 여자 기모청바지 있나요? 1 .. 2014/12/20 1,158
447312 바근혜 2년 21 꺾은붓 2014/12/20 1,964
447311 방학중에 복습할 수학 학습지 조언 부탁드려요. 5 초등3학년 2014/12/20 1,090
447310 급질 ㅡ 중병환자 식사 7 ㅡㅡ 2014/12/20 1,303
447309 요즘같은때 애 낳아 키우는것도 고통 4 어렵다 2014/12/20 1,572
447308 잠원동 오래된 아파트들 녹물 나오나요? 1 한신 2014/12/20 1,573
447307 남편이 미워요 1 어쩌지요 2014/12/20 990
447306 로이터, 헌재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보도 2 light7.. 2014/12/20 685
447305 문경stx리조트 갈만한가요? 6 새벽 2014/12/20 1,883
447304 루게릭병 못고치나요? 2 뉴스타파 2014/12/20 2,156
447303 나의 안좋은점을 쏙 빼닮은 자식보면 무슨생각 드시나요? 7 자식 2014/12/20 3,260
447302 살아보니 남편에게 속은 거 뭐 있으세요? 15 질문 2014/12/20 4,682
447301 매일매일 걷기 운동 12키로 했어요 32 ㅇㅇ 2014/12/20 21,360
447300 파파이스 2 .... 2014/12/20 848
447299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신는 분들 모여라!!! 7 살 (안)찌.. 2014/12/20 2,947
447298 디지털 체중계 잘 맞나요? 6 돼지털 2014/12/20 4,336
447297 교대나 서초역 부근에 맛집 추천해주세요 3 한끼식사 2014/12/20 1,246
447296 젖몸살 너무 아프네요 ㅜㅜ 9 .... 2014/12/20 1,564
447295 최화정은 관리를 어떻게할까요? 18 사랑스러움 2014/12/20 10,400
447294 코스트코 올리브유 6 올리브유 2014/12/20 2,455
447293 며느리와 시어머니 3 감동 글 2014/12/2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