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남매 여친.. 결혼생각하니 걱정이 좀 되는데...

고민남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14-12-16 11:45:15
저희는 남2 평범한 가정. 약간 개인주의 적인 면이 많아서

서로 터치안하고 명절에는 여행다니는 그런 집안입니다.

나름 화목해요.

근데 여친네 딸4아들1 넷째딸에 위에 언니3은 결혼을 했습니다.

막내사위로 들어가겠죠 결혼하면. 시골출신이고 딸들이

모여살아서 왕래가 굉장히 잦고 여행도 자주 다닙니다.

개인주의적이고 소수만남을 좋아하는 제가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요? 사랑하면 극복가능이라는 말보다 현실적인 답변이

필요합니다. 혹시 경험담이라도 있으신지...
IP : 211.36.xxx.2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6 11:47 AM (121.157.xxx.75)

    이곳에 질문하지마시고 직접 여친에게 말하세요...
    난 이러저러한거 잘할 자신없고 불편하다고 결혼은 서로 이해하는것이지 한쪽만 사랑을 이유로 극복해야하는거 아닙니다

  • 2.
    '14.12.16 11:48 AM (211.36.xxx.227)

    여친에게 직접말하면 그말자체가 상처를 주지는 않을까요?

  • 3. .....
    '14.12.16 11:51 AM (116.123.xxx.237)

    말 하는게 나아요
    여친 성향도 중요하고요
    사실 결혼하면 양가랑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내 가정에 충실한게 맞아요

  • 4. ㅇㅇ
    '14.12.16 11:51 AM (180.229.xxx.9)

    그나마 막내면 다행?이네요
    멀리 살면 되요

  • 5. ...
    '14.12.16 11:54 AM (183.108.xxx.199)

    상처가되죠.
    남녀간에 원가족문제는 사실 그냥 인정해줘야할 문제.

    위에 .. 님처럼 고민상담 직접하시고
    여친이 막아주고
    횟수조정 적극적으로 해준다하면
    님도 가족모임에 두번에 한번쯤은 꼭 나간다.
    경조사는 챙긴다 정도 양보하셔야 하고요.

    사실 살다보면 정들고
    그러다보면 그런분위가 좋아질수도 있어요.

    예전에 여자들은 다 시집가서
    무작정 그집분위기따르라고 강요받고
    결국 다 살아냈잖아요.
    의도적으로 구박하고 쫓아내지만 않으면.

  • 6. ..
    '14.12.16 11:5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사위는 뺀돌대며 참여 안해도 며느리가 먹는 욕의 일할도 안 먹는데다 가끔 그마저도 욕 안하는 경우도 많으니 걱정 안해도 돼요.

  • 7. 그나마
    '14.12.16 11:55 AM (59.6.xxx.187)

    멀리 살면 좀 낫죠...
    여친이 중간에서 잘 조율하면 괜찮지만...그렇제 않을 경우엔 트러블이 좀 있겠죠..
    여자쪽이든 남자쪽이든 형제들끼리 너무 뭉쳐 다니는거 피곤하고 힘들어요..
    더구나 개인주의적 성향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예요..

  • 8. 오 말리고 싶네요
    '14.12.16 11:56 AM (183.103.xxx.23)

    주말마다 농사 도우러 내려가고
    맨말모이다 볼일다보고
    귀한 아들 집살때도 돈내서 보테더라구요
    결혼은 현실 딸많은집 절대비추

  • 9. 글쎄
    '14.12.16 11:57 AM (219.250.xxx.235)

    그게 싫다고해서 받아들여지겠습니까
    여자매들이 얼마나 자주 뭉치고 그때마다 시짜던 제부던 형부던
    얼마나들 씹고 자기들기준으로 판단하고 이래라저래라 참견하고..
    부부만 따로 살수있는 환경이.못될거에요
    모임에 빠진다고 하면 그러라고 할거같으세요?
    또 남편이 자꾸그러면 아내가 좋아라할까요
    또 반대로 형제가 많으면 도움이 되기도하죠
    힘들때 남보다 훨씬나아요

  • 10.
    '14.12.16 12:01 PM (180.229.xxx.9)

    제일 불쌍한건 1남의 처
    그 다음은 1녀의 부
    님은 그 다음 정도?

    여친 성격이 어때요
    사람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모여 노는거 좋아하면 자주 모여괴롭고
    개인적 성향에 막내면 의외로 괜찮을 수 있음

    그리고 처형들과 자주 어울리면 모임이 좀 귀찮긴한데
    육아에 있어서는 아주 편해 질 수도 있음(특히 막내라면)

  • 11. ...
    '14.12.16 12:08 PM (14.34.xxx.13)

    여친이 자를 것 잘 자르고하면 이런 질문 하실 필요도 없겠죠. 왠만하면 피하세요. 여친과 의견 조율을 해나간다해도 저 처형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고 여친도 거기에 물들어 결국 님1 대 여형제 4과 살며 싸우며 해야해요. 님 시댁은 나 몰라라 자기 친정만 안타까워 챙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들은 워낙 이중적이니 좀 걸러들으시구요.

  • 12. ...
    '14.12.16 12:11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집안 분위기가 중요하겠지만
    사위가 한둘이면 몰라도 넷이면 그다지 사위귀하게 여기지 않을껄요
    게다가 막내딸 사위면 제일 밑이죠
    보통 시골집 딸넷에 막내아들은 우쭈쭈 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집안에서 왕대접이죠
    개인적으로 제일 꺼려지는 조건이네요
    원글님 개인적인 성격이면 뒷목잡고 쓰러질 일 왕왕 있을듯

  • 13. 결혼전
    '14.12.16 12:12 PM (61.75.xxx.32)

    고민내용 결혼하더라도 참 많이 갈등하면서 살게 될거예요

    남편이 4남3녀의 둘째이고 전체로 4번째였어요

    아들이 4명이라 고민했어요
    살면서 두고 두고 고민되고 갈등되더군요
    전 이제 제가 사위볼 나이 며느리 볼 나이지만
    지금 고민되는것은 끝까지 고민될거예요
    흔히 말하는 결혼전 힌트라고 할까요

    여친분이 가족이라는 울타리 설정을 잘하며 좋을까
    아닐 확률이 높겠죠

    시집이랑은 칼같이 울타리를 설정잘하겠지만
    친정 원가족이랑은 느슨해서 오히려 형부 기분상하는게 더 마음상하고
    초반에 몇년간은 힘들거예요


    처형들의 코치를 받아서 시집과는 경계선 설정 잘하고
    아마 잘 못하면 남자 동서 형님들에게 야단도 들을거고.
    확률이어요..
    사랑해서 결혼까지 가더라도 두고 두고 살면서 고민하고 해결하고 다투고
    적응하고..타협하게 되요 그 과정에서 기 약한 아무래도 남자분이 힘들겠지요.

    그런거예요

  • 14. 별로
    '14.12.16 12:13 PM (72.213.xxx.130)

    적응 안된다고 얘길 하세요. 저라도 부담되어서 결혼 안 할듯.

  • 15. 이거 조율안되요
    '14.12.16 12:15 PM (180.65.xxx.29)

    결혼전에 약속한다더라도 절대 안되요 그럼 싸울거고 처형들이 코치할거고
    딸많은집 말리고 싶네요. 막내면 먼저 시집간 언니들 코치 장난아닐텐데 아마 본가는 거리두라고 할거고
    친정이랑 휴가,모임 자주할거고 타협안되요

  • 16. ss
    '14.12.16 12:16 PM (116.36.xxx.7)

    설마 그것때문에 결혼 안하실건 아니시죠? 그렇다면 쿨하게 받아들이시고 미리 걱정을 사서 하진 마세요. 안좋은 거보단 좋은 게 더 많을수도 있어요.
    저는 외동이라 자매가 부부들 잘 지내는거 너무 부럽거든요. 부부가 되면 큰일 작은일 걱정거리들 많이 생겨요. 뭐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해요. 형제자매 많아서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덕분에 여친이 가족적이고 사랑 많은 사람으로 자라서 님을 만나게 된 거일수 있잖아요.
    다 님 복이고 운명이랍니다. 정 걱정되시면 조금 멀리 사시고 미리 적응하기 힘들다 아주 살짝 얘기하세요. 너무 크게 얘기하면 여친이 맘상할수 있어요.
    그리고 막내 사위는 왠만하면 다 귀여워하고 이해해요^^

  • 17. ...
    '14.12.16 12:19 PM (211.40.xxx.74)

    제 외사촌동생은 외동아들인데 부인이 딸 다섯에 막내아들 하나 있는집 네째 딸이에요.
    처가댁은 고구마 농사를 크게 하시는데 사촌동생네 부부도 수시로 농사 도우러 가더라구요.
    그리고 집에는 항상 가까이 사는 둘째언니가 와 있다고 하네요.
    험담하는거 아니구요 우리 이모는 엄청 좋아하세요.
    외동아들이라 우리부부 죽으면 세상에 지 혼잔데 처가 식구들이 많으니 외롭지 않을 거라구요.
    대가족이 장점도 많지만 가족끼리 모이고 함께하는거 불편해 하면 이거많큼 힘든것도 없어요. 평생이니..
    그리고 대가족에 익숙한 사람들은 불편해 하는거 자체를 이해 못하죠.

  • 18. 솔직히
    '14.12.16 12:19 PM (112.162.xxx.61)

    부담스럽긴 하지만 결혼못할정도의 중대결격사유는 아니죠
    나중에 장모님 돌아가시면 제일큰언니가 장모됩니다요

  • 19. 결격사유입니다
    '14.12.16 12:22 PM (110.70.xxx.43)

    절대결혼마세요. 귀여워해요??? 딸많은집 사위는 돈줄이고 머슴입니다 경쟁하듯 효도하고 싸우기도 많이해요
    그러면서 언니들 코치로 시댁은 거리두라 코치할거고
    결혼이 1.2년좋자고 하는거 아닌데 평생 머슴으로 사실려구요?

  • 20. 말 해야 타협하죠.
    '14.12.16 12:23 PM (211.207.xxx.205)

    말 해야 서로 타협의 여지라도 찾죠.

    조용히 개인주의성향으로 자라다가 대가족 삶에 끼게 되면 정말 복잡해요..
    윗분들이 다들 주부이고 여자분들이라 세세히 안좋은 점까지 잘 써주셔서 더 붙일건 없지만..
    똘똘뭉쳐 단합되는 집에 들어가면 개인주의 성향은 정말 피곤해요..
    그냥 안맞아요.. 그리고 맞추기도 힘들구요.

  • 21. 결격 사유 맞음
    '14.12.16 12:26 PM (72.213.xxx.130)

    서로 분위기 다른 집안끼리 만나면 피곤해요. 님은 막내사위로서 평생 쫄병노릇해야 할 자리임. 게다가 아내도 남편도 둘다 발언권조차 없음.

  • 22. ㅇㅇ
    '14.12.16 12:36 PM (211.35.xxx.21)

    저 한테 오빠가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딸 많은 집의 딸은 소개 안해요.

    뻔히 아니까요.

    몰려다니고
    사위들끼리 비교하고
    남편 들들볶고
    친정 부모님이 너무 애뜻하고

    전 절대 안합니다.

    웬수라면 합니다.

  • 23. 정말
    '14.12.16 12:5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잘뭉치는집은 피곤합니다.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는 성격아니면 엄청 피로할거에요.

  • 24. 하기에 따라
    '14.12.16 12:55 PM (211.192.xxx.230)

    본인 성향이나 하기에 따라 거저먹을수도있는 자리이고
    스트레스받을수도 있는 자리죠.

    그저 형님형님 하고 잘 따르면 뭐 잴 쉽게살수있는 ㅎㅎ

  • 25. 음..
    '14.12.16 12:58 PM (1.245.xxx.210)

    주변에 딸 셋에 막내 사위로 들어간 사람이 있는데 힘들어 하더라구요.
    여자들이 다 기가 센 집이라 처형들 아내 장모님 다 한 성격씩 하고.. ㅠ
    처음엔 그래도 처가에 잘 하더니 어느새 거의 연을 끊은 상태로 가던데요.
    자매 셋이 모여서 남편들 비교하고 불만은 쪼르르 엄마한테 이르고.. 장모님은 성격이 불 같고.

  • 26. 여자네 조건 별로
    '14.12.16 1:12 PM (74.102.xxx.84)

    결혼전에 약속한다더라도 절대 안되요 그럼 싸울거고 처형들이 코치할거고
    딸많은집 말리고 싶네요. 막내면 먼저 시집간 언니들 코치 장난아닐텐데 아마 본가는 거리두라고 할거고
    친정이랑 휴가,모임 자주할거고 타협안되요----222222222

    자매들끼리 똘똘 뭉치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이집 저집 코치하고
    의논하고 그러면 남편 죽어 납니다.
    자매들끼린 사이 좋다고 서로에겐 든든할지 몰라도 배우자들은
    너무 피곤해요. 결혼은 잘 생각하시길 바래요.

  • 27. ..
    '14.12.16 1:38 PM (125.132.xxx.24)

    저희집도 4남매인데요 여자 3 남자 1 이렇게
    제가 막내이기도 하고 늦둥이라서 나이차가 좀 나는데 제남자친구는 여럿이 노는걸 좋아하고 어른들을 크게 어려워 하거나 그러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거에 대해서는 고민을 별로 안하길래 다행이다 싶었는데 ㅠㅠ
    성격에 따라서 좀 달라질거같아요 ~ ㅠㅠ....
    정말 멀리살면서 왕래가 좀 적어지면 잘 안싸우지 않을까요 잘생각해보세요...

  • 28. ...
    '14.12.16 1:42 PM (203.226.xxx.182) - 삭제된댓글

    결혼하려면 다 감수하고 하셔야죠. 결혼전에 입에 발린 말은 누가 못하겠어요. 근데 결혼 후는 현실이란거. 일단 여자친구분이 다 막아준다 해도 막상 살면 그렇게 안될 듯. 그나마 사위라 같은 조건 며느리보단 터치 덜 하겠네요.
    저도 딸 둘인 집이지만 여자들 너무 많아 뭉치는거 생각만 해도 머리 아파요.

  • 29. 결혼은 현실
    '14.12.16 2:19 PM (116.38.xxx.27)

    결혼은 현실이라는 명언을 새겨 들으세요
    쉬고 싶은 주말에
    아내가 주말마다
    큰언니네서 만두 만들어 먹자고 가자고 하면
    흔쾌히 가셔야 되요
    안그럼 아내가 화내요

  • 30.
    '14.12.16 3:13 PM (59.25.xxx.110)

    제 선임이 자매들만 있는 집 막내 사위로 장가 갔어요.
    근데 언니들 기 엄청 쎄고, 자기보다 어린 손윗사람한테 형님형님하면서 김장철에 명절에 굳은일 다 한대요.
    선임도 개인주의적 성향이 워낙 강하고 집안 자체도 서로 터치 안하는데,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일년에 몇번이니까 그냥 참고 넘어간데요 와이프가 좋으니까.

    여자친구한테 직접적으로는 말하면 안되요.
    가족은 건드리면 안되는 문제임.

    근데 결혼하기 위해선 모임 횟수나 그런건 조율할 필요가 있죠..
    너네집 한번 같이 여행가면 우리가족도 같이 가야한다..이런식..동등한 조건을 걸어요.

  • 31. ㅂㄷ
    '14.12.16 4:34 PM (121.168.xxx.243)

    간섭이 심하겠네요. 위로 언니들 셋이라면... 나름 피곤하겠네요.

  • 32. 글쎄다
    '14.12.16 5:00 PM (61.82.xxx.136)

    제 주변이 그런 집이 있는데... 사위들이 성격이 그냥 무난무난 털털해요...
    당연히 각종 행사, 김장, 여행 등등 친정 위주로 돌아가구요.
    딸5 아들1인 집인데 그집 외며느리는 시누이들 무서워 ;;; 시댁 가는 걸 그토록 꺼린답니다. 남동생부터가 누나들 등쌀에 지쳤는지 본가에 얼씬도 안하려고 하구요.

    근데 이런 건... 여친분이 언니들과 별개로 좀 성격이 개인적이고 맺고 끝는 게 분명해서 식구들한테 욕을 먹을지언정 남편이랑 둘이 알아서 사는 쪽으로 컨셉 잡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처가 식구들이랑 많이 어울려야 될 거에요.

    심한 결격사유는 아니지만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될 문제는 맞습니다.
    뭉치는 거 딱 질색인 저 같은 사람은.. 아...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쌓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207 3개월동안 10킬로그램 뺄 수 있을까요? 10 .. 2015/07/07 2,833
461206 여름 대비해서 신발 하나 구입했네용 ㅎㅎ 후후미녀 2015/07/07 717
461205 영어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2 ... 2015/07/07 567
461204 혹시 마포, 여의도, 목동, 강서.. 헌책방 있을까요? 3 책방 2015/07/07 896
461203 주식 종목 여쭤봐도 될까요? 주시ㅣ 2015/07/07 653
461202 약밥이 고슬고슬하게 됐는데 2 ㅇㅇ 2015/07/07 696
461201 영화 속 배경이 된 도시 어디 가보고 싶으세요? 8 장소 2015/07/07 1,426
461200 집에서 족욕 자주하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5/07/07 2,479
461199 82쿡님들도 비오는날 몸이 치지면서 잠도 더 많이 오고..???.. 4 아이블루 2015/07/07 1,054
461198 국어 공부를 어려워해요ᆢ공부방법좀 알려주세요 3 초6 2015/07/07 1,528
461197 카카오톡 선물 추천 좀^^ na1222.. 2015/07/07 1,036
461196 장례식 1 궁금 2015/07/07 637
461195 최영미 시인의 이 시.... 무척 공감이 가네요. 7 ........ 2015/07/07 2,974
461194 한국에서 일자눈썹 아직도 유행중인가요? 2 눈썹 2015/07/07 1,782
461193 도와주세요~~ 외이도염 2 외이도염 2015/07/07 1,872
461192 고양시 행신동 사시는 분들, 동네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고양시 2015/07/07 1,225
461191 화장실 센서등이 시도때도 없이 켜져요. 4 . . 2015/07/07 3,483
461190 오늘 제약주 하한가 2 무섭다 2015/07/07 1,219
461189 제자 장학금 착복·성희롱…이런 사람이 교수였다 세우실 2015/07/07 896
461188 블랙원피스에 어울리는 목걸이 추천해주세요 6 12345 2015/07/07 2,212
461187 아래 보통이상 외모이야기가 나와서요, 그럼 자신의 외모가 보통이.. 13 동글이 2015/07/07 4,056
461186 24개월... 어린이집 안보내는 분들도 많죠? 15 ... 2015/07/07 3,668
461185 이상한 꿈이야기 ... 2015/07/07 542
461184 여름해외 휴가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친정어머니동반) 2 .. 2015/07/07 664
461183 소파 천갈이 오히려 비용이 더 많이 드나요? 6 가게 인수 2015/07/07 17,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