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젓가락 언제부터 쓸 수 있나요?

젓가락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4-12-16 11:24:29

저희 아이는 6세 딸래미인데, 에디슨 젓가락 손가락 구멍 하나도 없는 거 (최상위단계인지?) 쓰고 있어요...

언제 부터 일반 젓가락 교육 들어가면 할 수 있을 까요?

어제 좀 시켜보니 젓가락 두 짝이 윗부분에서 조금 떨어져 엄지손가락으로 그 두 개를 지그시 눌러줄 수 있어야 하는데,

손이 작은 건지, 젓가락이 굵은 건지 (플라스틱 젓가락으로 해 봤거든요. 직경 4-5mm 정도 되어 보이는)

그렇게 잘 안 잡히더라고요...

 

가운데 진공으로 된 스텐 젓가락을 사주면 좀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초등학생들 쓰는 것 같은 스텐 얄팍한 젓가락이 더 나을까요? (손이 작아서, 얄팍하면 더 잘 잡히려는지? 아니면 무거워서 되려 안 좋을런지?)

 

아니면 젓가락 문제가 아니고, 더 나이들면 되는 문제인가요?

 

보통 에디슨 젓가락 졸업 시기가 언제인가요??

IP : 222.108.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6 11:33 AM (121.136.xxx.150)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지도 해야 되더라구요.
    세돌부터 가르치기 시작했는데요.
    외국이라 에디슨도 없어서
    그냥 집에서 쓰는 스텐리스젓가락으로요.
    1년 정도 지나니 제법 잘하던데

    부모의 노력이나 개인차도 크겠지요.

  • 2. 나이문제아니에요
    '14.12.16 11:36 AM (39.121.xxx.22)

    두세돌에도 잘하는애들 많아요
    신경써서 가르쳐야돼요

  • 3. 소근육하고 관계있어요.
    '14.12.16 12:45 PM (175.223.xxx.2)

    둘째는 5세때 가르쳤는데 5세때 했고요.
    큰애는 8세인데 8세때 가르쳤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요즘 다시 포크로.. ㅠㅜ

  • 4. 초등2학년쯤
    '14.12.16 1:27 PM (221.151.xxx.158)

    가르치니 일주일만에 바로 잘 사용하더라구요.

  • 5. 은짱호짱
    '14.12.16 1:56 PM (112.162.xxx.61)

    7살 아들래미 여름까진 에디슨젓가락 손가락구멍있는거 쓰다가 두세달전부터 일반 쇠젓가락 잘씁니다 그닥 빠른 아이가 아닌데도 잘하네요 제가 가르쳐본적도 없구요 시간이 해결해주는것 같아요

  • 6. 6살
    '14.12.16 10:39 PM (116.32.xxx.211)

    큰애 작은애 둘다 6살부터 일반 젓가락 사용하고 있어요. 어린이 용으로 나온 짧고 가는것 보다 저희 부부가 쓰는게 더 편하다고 숟가락도 어른용 사용하네요.
    작은아이는 현재 6세인데(6월생. 어른젓가락 사용은 4월경부터?) 처음엔 나무젓가락을 좀 편하게 사용하더니 나무젓가락 몸에 아안좋다고 안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13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303
457412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1,961
457411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234
457410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01
457409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53
457408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59
457407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399
457406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18
457405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40
457404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05
457403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36
457402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39
457401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03
457400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61
457399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33
457398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554
457397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79
457396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47
457395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11
457394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31
457393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57
457392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7,559
457391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113
457390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47
457389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