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그랬죠. 오죽하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경제를 살리자가 화두였죠.
객관적으로 거시경제를 볼 필요가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 임기가 2013년 2월에 시작해서 그 해 경제성장률이 2.98%, 올해 3분기까지가 3.6%에요.
임기시작하고 3분기부터가 박근혜 경제의 실질적 시작이라고 보면 2013년 3,4분기만 따지면 3.5%이고요.
2013, 2014 다른 나라들의 성장률을 보면, 일본과 유럽 대부분이 마이너스에서 1%성장, 선진국과 개도국이 섞여 있는 G20개국을 봐도 2013년 3.1%, 공식통계가 나와 있는 2014년 2분기까지가 3.3%입니다.
이에 비하면 박근혜 경제가 못했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지난 10년동안 민주당에서 했고 다음 10년은 새누리당에서 정권을 잡았으니 박근혜정권이 끝나고 나서 다음 10년은 민주당에서 하는게 한국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