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찐 전도사도 있습니다.

,,,,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4-12-16 09:52:52

지금 전 20대 후반 처자입니다.

저 중학교때

동네 교회다녔는데

다니던 교회에 일찐이 왔어요,,,,,

 

갑자기 오더니 자기 막 일찐이라며,,,,,,,,,,,,,,

저보고 눈빛이 쨰려보는 눈빛이라 기분 더럽다며

자기 친구불러서 구석으로 저 데리고가서 막 뭐라하고,,,,

자기네 학교에 자기가 쌈짱이라며,,,,,,,,,,,,,,,,,

 

근데 얼마전 그 친구 페이스북밧는데

신학대졸업하고,,,,,,,,,, 교회 전도사하는둣 하더라고요,,,,,,,,,,,

 

아,,,,,,,,,, 보니까 구냥 어릴때 막살다 회계하면 되는가 싶기도 하고,,,,

여튼 좀 이상하더라고요

 

IP : 61.106.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14.12.16 9:54 AM (92.110.xxx.33)

    왜요. 저는 성폭력 일삼는 신학대학생이자 장래 아버지 교회 물려받을 사람도 알았구요. 뭐 멀리는 그 성고문자(주어불분명)와 서세뭐시기도 목사인데요?

  • 2. 회개요
    '14.12.16 9:55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걔가 진심으로 뉘우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일진짓 하고 다닌애들은
    평생 깡패처럼 살아야 되나요?

  • 3.
    '14.12.16 9:57 AM (223.62.xxx.76)

    저는 베스트셀러 거짓말쟁이 크리스천 교육의 다니엘 같고 어쩌구하는 김아무개도 봤는걸요 저도 크리스천이라 부끄럽네요

  • 4. **
    '14.12.16 10:00 AM (14.52.xxx.104)

    목사도 직업이고, 전도사도 신학교 나온 직업인입니다.
    그 이상이 되는 사람들은 많지 않더이다.

  • 5. 떡잎
    '14.12.16 10:0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디에나 예외는 있지만 개과천선은 도덕책에만 있어요.
    중딩, 고딩 때 일진이거나 친구 패는 것들은 유딩 때도 지랄맞았던 애들이더군요.

  • 6. 원글
    '14.12.16 10:02 AM (61.106.xxx.125)

    솔직히 당한입장으로
    그럼사람이 교회전도사를 한다는게
    썩 좋진 않죠~
    박지윤이 일진 티비나오면 피해자 넘 싫을거 같다고 했자나요?
    그것과 같은 맘이네요

  • 7. ....
    '14.12.16 10:24 AM (1.233.xxx.179)

    어멋.
    제가아는사람은 대학생까지 양아치짓하다가 막판에 취업안되니 교회목사딸꼬셔서 신대원가고 그집데릴사위하던걸요~ 역겨워요

  • 8. ..
    '14.12.16 10:34 AM (117.111.xxx.109)

    일진에다 고3때 친구 책 훔쳐다 팔아먹고 한*
    지금 경찰하고 있습디다.
    진짜 확 어디다 이야기하고 싶어요.

  • 9.
    '14.12.16 10:47 AM (59.25.xxx.110)

    죄송한데..맞춤법 지적 어지간하면 안하는데..회계 아니라 회개에요 ㅠ

  • 10. 윗님
    '14.12.16 11:3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교사들은 일찐 아니어도 담배피는 애들 많아요.
    원장이랑 회식해도 그 앞에서 핌...

  • 11. ^^
    '14.12.16 3:13 PM (222.232.xxx.70)

    성경에도 바울이 예수믿는 사람을 죽이고 엄청난박해를 한 사람인데...예수님을 만난후 예수님의 최고의 제자로 변했지요. 아마 그분도 그럴지도 모르죠?나쁜놈이라고 평생 나쁜놈으로 살란 법은 없으니까...진심으로 거듭났기를 바랄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05 걍 콱 죽고싶네요 7 못난엄마 2014/12/16 1,918
446704 나이들면 원래 이러나요? 3 ??? 2014/12/16 1,199
446703 키보드 안먹힐때 어찌하나요? 1 컴퓨터 2014/12/16 890
446702 요즘 의대를 왜가려는지 모르겠어요 .. 8 .. 2014/12/16 4,063
446701 선본 남자가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하는데.. 8 gg 2014/12/16 2,400
446700 신약 개발관련 일을 하고싶으면 대학전공은? 6 진로 2014/12/16 835
446699 오늘 당황스러웠던일....(ATM기기안에서) 10 세서미 2014/12/16 2,853
446698 새벽에 도둑들 뻔 했어요!! 4 어쩌죠 2014/12/16 3,623
446697 화장품 동인비 사용 하시는 분 계신가요? 겨울 2014/12/16 641
446696 오븐을 사야할까요? 1 .. 2014/12/16 892
446695 친정엄마 오는게 싫네요 3 아들만셋 2014/12/16 3,306
446694 44살 20 올해 2014/12/16 5,814
446693 양현석씨 부인 활동하던게 예~전인데 이 옷차림 방송가능했었나요?.. 8 옷차림이선정.. 2014/12/16 16,597
446692 1월에 상해가요 저좀 도와주세요~~~ 7 떠나욤 2014/12/16 988
446691 어렵게 살림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118 생활고로 2014/12/16 17,135
446690 국토부 - 사무장 조사 때 대한항공 임원 19분간 동석 - 국토.. 9 조작국가 2014/12/16 1,716
446689 경락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로즈마미 2014/12/16 1,445
446688 에휴...여러분들이라면 기분어떠실거 같으세요? 4 기분나쁜.... 2014/12/16 1,118
446687 시어머니께 할말은 해서 속 시원해요 2 .. 2014/12/16 2,322
446686 지혜로운조언부탁) 교회 호칭문제, 인간관계 11 ㅇㅇ 2014/12/16 1,539
446685 전세 재계약 할때 궁금한점 도와주세요 1 전세 2014/12/16 601
446684 6개월도 아니고 한국사람들이 3,4 개월만 안타도...... 4 나라망신대한.. 2014/12/16 1,691
446683 도저히 먹는 걸 참을 수 없어요 참맛 2014/12/16 695
446682 서른여섯 소개팅 후 괴롭습니다.댓글 부탁드려요. 5 한겨울 2014/12/16 6,428
446681 충전식 손난로(돌핀) 중2아들 사용하려는데 2 살까말까 2014/12/16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