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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글이 안올라와서

새 글이 안올라와서 조회수 : 10,235
작성일 : 2014-12-16 04:42:46
장난삼아 글써봅니다.
지금 뭐하시는지요?
저는 밤일하다 들어왔는데 혹시 아직까지 계시는 분들은 어찌하고 계시는지 궁굼해요.
조금 피곤하긴 한데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여기 있지않나 해서요.. ㅎㅎㅎ
IP : 173.255.xxx.61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
    '14.12.16 4:44 AM (110.70.xxx.90)

    일 좀 하다 이제 침대임다 ^^

  • 2.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14.12.16 4:46 AM (173.255.xxx.61)

    저 말고도 주무시지 않는 분이 계셨군요...
    조금 위로가 되서 좀 더 버티다가 자렵니다
    한 30분,.

  • 3. 후후
    '14.12.16 4:47 AM (110.70.xxx.90)

    방가요. 낼 아침 맛난 빵 먹을 생각애 추릅추릅.

    나이가 얼마신지? 전 30대 중반요^^ 미혼^^

  • 4. 후후
    '14.12.16 4:50 AM (110.70.xxx.90)

    원글이는 답달라~~!! ㅎㅎ
    계속 새로 고침 후 조회수 올리는중

  • 5. ##
    '14.12.16 4:50 AM (173.255.xxx.61)

    한명만 댓글 달아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님도 감사합니다. 잘하면 1시간도 버틸수 있을거 같애요. ㅎㅎ

  • 6. ##
    '14.12.16 4:52 AM (173.255.xxx.61)

    원글이는 남자랍니다. 미혼이구요. 반가워요.
    계속 고침 해도 한 아이피당 조회수 한회이상 안오르는데요.. ^ ^

  • 7. 후후
    '14.12.16 4:53 AM (110.70.xxx.90)

    결국 빵에 쨈 발라 먹는중 ㅠㅠㅠ

  • 8. 후후
    '14.12.16 4:53 AM (110.70.xxx.90)

    허걱..남자분이라니 털썩;;

  • 9. ##
    '14.12.16 4:58 AM (173.255.xxx.61)

    안타깝게도 댓글이 끊겼군요...
    후후님 빵은 다 드시고 쓰러졌나요?

  • 10. 우왕
    '14.12.16 4:59 AM (120.50.xxx.175)

    서울 다녀와서 잠이 안와요

  • 11. 우왕
    '14.12.16 5:01 AM (120.50.xxx.175)

    황당한 일을 당해서리 분노의 밤을 지새우네요

  • 12. 우왕
    '14.12.16 5:02 AM (120.50.xxx.175)

    두분 여기서 이러시면 앙대여

  • 13. ##
    '14.12.16 5:05 AM (173.255.xxx.61)

    우왕님 반가워요. 내일 아침까지 자지 않을 결심이 새롭게 생깁니다.
    황당한 일이라함은 어떤건지 물어보면.. 실례겠죠?

  • 14. 후후
    '14.12.16 5:06 AM (110.70.xxx.90)

    앙대여~ ㅎㅎ 와인 마심

  • 15. ##
    '14.12.16 5:07 AM (173.255.xxx.61)

    후후님은 빵순이라면 여자였어요? 헉
    남자라 생각했건만.. 미안합니다.

  • 16. 우왕
    '14.12.16 5:09 AM (120.50.xxx.175)

    요샌 다들 스트레스가 심한건지 작은일에도 화들을 잘내더군요 불친절과 개인주의가 너무 크네요 가치관의 차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 씁쓸한 하루네요

  • 17. 우왕
    '14.12.16 5:12 AM (120.50.xxx.175)

    추릅 나도 빵순이 아 빵이 없네
    빵빠라 빠라빵

  • 18. 후후
    '14.12.16 5:15 AM (110.70.xxx.90)

    내가 남자로 보엿더니..털썩 ㅠㅠ

    우왕님 빵 받아요. 호잇호잇

  • 19. ##
    '14.12.16 5:15 AM (173.255.xxx.61)

    저도 씁쓸해 지네요. 힘내세요.
    불친절과 개인주의를 줄여야겠는데 어찌 계속 커만가는지..
    얼마 못살아봤지만 가치관의 차이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사람이 죽을때까지 계속 체험할거 같애요.
    대개 싸우면 다 그거땜에 아닐까요? ㅎㅎ 제 생각이 좀 짧습니다.
    어쨌든 힘내세요. 헌데 빵이 없어 어떡합니까...

  • 20. 우왕
    '14.12.16 5:17 AM (120.50.xxx.175)

    아 원글님의 위로가 빵빵해서 고맙습니다

  • 21. ##
    '14.12.16 5:17 AM (173.255.xxx.61)

    후후님 제게도 좀... . 저도 빵 먹구픈데 남은거 있나요?

  • 22. 후후
    '14.12.16 5:20 AM (110.70.xxx.90)

    ##집에 빵부스러기 배달중..

    ㅎㅎ

  • 23. 우왕
    '14.12.16 5:20 AM (120.50.xxx.175)

    여긴 비가와~~~요 (맹구버전)
    후후님 와인 드시고 주무시나보네요

  • 24. 후후
    '14.12.16 5:21 AM (110.70.xxx.90)

    멍하니 이불속이에요
    양 숫자나 세야겟어요

  • 25. ##
    '14.12.16 5:23 AM (173.255.xxx.61)

    빵 금방 도착했어요. ㅎㅎ 잘 먹을게요.
    두분 언제 주무시나~~~요? (맹구버전이 뭔가요?)
    여기 두분밖에 없으니 가시면 심심할거 같애요. ㅎㅎㅎㅎ

  • 26. 우왕
    '14.12.16 5:24 AM (120.50.xxx.175)

    빵빵한 밤 아니 새벽이네요
    후후님 원글님 새로운 날을 위해 충전 합시다
    반가웠어요
    고마워요 히잉

  • 27. 후후
    '14.12.16 5:25 AM (110.70.xxx.90)

    언제 잠들라나..5시30분..미쵸 ㅠㅠㅠ

  • 28. 후후
    '14.12.16 5:28 AM (110.70.xxx.90)

    쓸데없는 허세질 럭셔라블로거나 연예인 뒷담, 남녀스펙 비교질, 대학 비교질 요런거보다 이런 댓글놀이 좋아요. 아기자기 소꿉놀이

  • 29. ##
    '14.12.16 5:30 AM (173.255.xxx.61)

    후후님. 우왕님. 늦었지만 따뜻하게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달고 나타나면 저일 가능성이 높으니 두분 모두 우연히라도 다시 꼭 만나요.
    감사 ㅜㅜ

  • 30. ##
    '14.12.16 5:31 AM (173.255.xxx.61)

    정말 좋아요. 저 남자 아닌가봐요. 내일 출근할 몸인데.. ㅎㅎㅎ

  • 31. 우왕
    '14.12.16 5:32 AM (120.50.xxx.175)

    꽃보다 사람 아니겠어요
    사람한테 당해도 또 이렇게 사람들과 복작 대고 싶고

  • 32. 후후
    '14.12.16 5:33 AM (110.70.xxx.90)

    ##달고 나타나면? 꼬추## 모양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또 봐요^^ 우왕님도 ##님도

  • 33. 우왕
    '14.12.16 5:33 AM (120.50.xxx.175)

    양 오백스무마리

  • 34. ##
    '14.12.16 5:34 AM (173.255.xxx.61)

    어 우왕님 아직 계시네요.
    사람과 함께하는게 최고죠.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거기에 있거니.. ㅎㅎㅎ

  • 35. 후후
    '14.12.16 5:35 AM (110.70.xxx.90)

    양 7백한마리 음메

  • 36. 에이
    '14.12.16 5:35 AM (122.40.xxx.36)

    전 영화 보다 들어와 봤어요.
    영화가 끝났으면 끄고 자면 되는데 왜 좀더 놀고 싶은 건지... 외로운가 봐요.
    맥주 한캔 딸까 말까 하며. 아 전 내일 출근 안합니다.

    그나저나 원글님 맹구를 모르시다니 20대신가 봐요. 에이....... 세대차이 나면 재미 없더라 ㅋ

  • 37. ##
    '14.12.16 5:36 AM (173.255.xxx.61)

    후후님도 아직 계셨군요. 담엔 &&라고 할가요?

  • 38. 귀엽샐리
    '14.12.16 5:37 AM (182.230.xxx.203)

    저는 작은딸아이 위염 때문에 응급실 갔다가 이제 왔어요. 여긴 서울 서초구인데 오는 길에 겨울비가... 다들 아침에 힘드시겠어요

  • 39. ##
    '14.12.16 5:38 AM (173.255.xxx.61)

    에이님 반가워요
    새 사람이 왔군요. 무슨 영화 봤는지 물어도 될가요?
    저런 제가 20대이신걸 대번에 알아채시다시다니요? 님은요?

  • 40. 후후
    '14.12.16 5:38 AM (110.70.xxx.90)

    &&보다 꼬추가 죠아용 ㅋ 음란마귀 씌임 ㅠㅠ
    20대 우쭈쭈
    30대 중반인제 왜 맹구 모르지 ㅠ

  • 41. ##
    '14.12.16 5:39 AM (173.255.xxx.61)

    귀엽샐리님도 오셨군요.
    정말 반가워요. 첨엔 댓글 하나만 달려두 눈물 나올거 같았는데..
    와 오늘 정말 기쁘네요.

  • 42. 호수맘
    '14.12.16 5:41 AM (58.236.xxx.15)

    벌써 깬 일인도 있어요

    여기서 빵빵 하셔서 제빵기에

    믹스넣고왔어요

    어여들 주무셔용~

  • 43. 우왕
    '14.12.16 5:42 AM (120.50.xxx.175)

    흠흠 원글님은 분명 도덕군자?
    맹구를 모르다니

  • 44. ##
    '14.12.16 5:43 AM (173.255.xxx.61)

    오늘로 정했습니다 #&&# 이걸루 82에서 이름 고정하겠습니다.
    후후님 젊었을때 뭐하셨어요? 저는 그럴수 있다치고. ㅎㅎㅎㅎ
    아이들도 위염치료 받는군요, (제가 좀 무식해요) 따님 병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 45. 후후
    '14.12.16 5:44 AM (110.70.xxx.90)

    양 천마리..

    양 떼 몰려온다

  • 46. 후후
    '14.12.16 5:45 AM (110.70.xxx.90)

    젊었을때라. 10대는 공부만 쿨럭 20대는 나이트 죽순이 쿨럭

  • 47. 에이
    '14.12.16 5:47 AM (122.40.xxx.36)

    남자가 이런 일로 눈물 운운하다니......
    라고 하면 남자를 틀에 가두는 거겠죠 ㅋ 원글님도 외로우신가 봐요, 오늘은.

    '나를 찾아 줘' 봤어요. 재미있네요. ㅋ
    남자들은 좀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영화.

    맹구는요, 예전에 개콘처럼 인기 많던 개그프로에서
    원조 봉숭아 학당이 있었는데(개콘에서 하던 봉숭아 학당은 아시죠?)
    거기 캐릭터 중 하나예요. 동네 바보형 캐릭터.
    한복 입고 머리 땋고 나와서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라고 웃기게 말했죠 ㅋ
    이걸 모르신다면 30대 초반도 아니고 20대라고밖에... ㅋ 전 티비 별로 안 봤는데도 맹구는 완전 인기 캐릭터라 알았거든요. ㅋ

    밤일은 무슨 일인가요?
    밤에 퇴근하려면 낮보다 더 쓸쓸한 날 있지 않나요...?

  • 48. 전에는
    '14.12.16 5:48 AM (39.7.xxx.202)

    지금이시간이면 해외에 계신 회원님들이
    게시판을 달궜는데
    요즘은 조용하네요.

    자다 뜬금없이 깨서는 잠이 안와 배회하는중 들어와봤어요..
    다시 자야겠어요.

    출근하실분들은 잠시라도 눈붙이세요.
    잘자요~들.^^

  • 49. 우왕
    '14.12.16 5:49 AM (120.50.xxx.175)

    나 십대로 돌아갈래 돌아갈까? 돌아버리겠숑

  • 50. 에이
    '14.12.16 5:50 AM (122.40.xxx.36)

    저는 맹구를 아니까 20대가 아니겠죠... ㅋ
    그쯤은 추측하셔야 ㅋ

    질문 또 하나.
    여긴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82가 많이 유명해지긴 했나 봐요.

  • 51. ##
    '14.12.16 5:50 AM (173.255.xxx.61)

    전에는님!
    자지 마세요. 이제 자면 아침에 깰때 피곤합니다. ㅎㅎㅎ
    와주셔셔 감사합니다.

  • 52. 후후
    '14.12.16 5:51 AM (110.70.xxx.90)

    난 가슴 파인 옷 입고 스테이지에서 흔들던 20대로 돌아갈래 돌아갈까 ㅠㅠ

  • 53. 귀엽샐리
    '14.12.16 5:51 AM (182.230.xxx.203)

    네 감사. 제 딸은 대학생이에요 ㅋㅋ. 오늘 10시반에 기말시험 치러야 한다는데 밤새 응급실 신세졌으니 운에 맡겨야겠어요. 잘까하다가 아침 식사 죽 준비하고 이제 누웠어요. 후후님 우왕님 넘 귀여우세요 ^^

  • 54. ##
    '14.12.16 5:55 AM (173.255.xxx.61)

    에이님 맘이 푸근하시고 따뜻하네요.
    그냥 하시는 말씀이 다 제 평범한 삶에 위로가 되요.
    솔직히 좀 힘들.. ㅎㅎㅎ 뭐 그런거 같아요.
    그냥 퍼자는거보다 이렇게 댓글달며 시간보내는게 더 정신이 맑아지고 맘이 개운해지는거 같애요.
    좋네요.

    후후님 돌아 와요 ㅜㅜ

  • 55. 후후
    '14.12.16 5:57 AM (110.70.xxx.90)

    원글님 출근한다매요 어쩔려구 피곤해서

    전 회사 낼 안 가서요

    양떼 폭동 아아악

  • 56. ##
    '14.12.16 5:58 AM (173.255.xxx.61)

    귀엽샐리님 미안합니다.
    님 이름보구 어린 아이 엄마라 착각했네요. 작은 딸이란것도.. ㅎㅎㅎ
    위병은 빨리 치료해두는게 좋다더군요. (위염은 잘 모르겠어요)

  • 57. 후후
    '14.12.16 6:00 AM (110.70.xxx.90)

    갈수록 힘들져..가방끙 무지 긴데 오히려 그래서 이직 더 힘들고..나이도 노처녀 대열이라 제 스펙에 맞는 4살 정ㄷㅎ 연상 남자 씨가 말라 혼자 살 각오도 하구..

  • 58. ##
    '14.12.16 6:00 AM (173.255.xxx.61)

    괞찮아요 후후님
    저 2~3일 안자도 거뜬합니다.
    양떼어떡하나요 숫자가 너무 많으면 세기 힘들텐데.. 이제부터 한마리씩 잡아먹어야겠네요. ㅎㅎ

  • 59. 후후
    '14.12.16 6:01 AM (110.70.xxx.90)

    골드미스 보단 솔드미스 하고파서 그 고민에 잠 못 자요 ㅠㅠ

  • 60. ##
    '14.12.16 6:01 AM (173.255.xxx.61)

    연하는 어떤가..요? 하고 물으면 맹구라 놀리겠죠? ㅎㅎㅎ

  • 61. 우왕
    '14.12.16 6:02 AM (120.50.xxx.175)

    샐리님이당

  • 62. 후후
    '14.12.16 6:02 AM (110.70.xxx.90)

    4살 연하도 30대 란 사실 ㅠ

  • 63.
    '14.12.16 6:04 AM (175.223.xxx.81)

    쟈쟈 이제 아침이에요 세수하고 밥 먹고 회사 가고 반복되는 일상을 또 힘내서 살아보아요

  • 64. ##
    '14.12.16 6:05 AM (173.255.xxx.61)

    우와 우왕님두 아직 계셨군요? 샐리님 잘아시는게죠?
    후후님은 대체 몇살입니까? ㅠㅠ

  • 65. ##
    '14.12.16 6:06 AM (173.255.xxx.61)

    口님 좋은 아침입니다.

  • 66. 우왕
    '14.12.16 6:08 AM (120.50.xxx.175)

    좋은 새벽

  • 67. 후후
    '14.12.16 6:08 AM (110.70.xxx.90)

    알면 다쳐요 20대 우쭈쭈
    30대 엄정화 같은 누님입니당 ㅋ

    양털 다 뽑아버릴까보다

  • 68. 우왕
    '14.12.16 6:12 AM (120.50.xxx.175)

    후후님 어쩔ᆞᆞᆞ
    양털로 이불 절대 만들지 마요 그러지 마
    부스럭 소리에 잠 더 못자요

  • 69. 에이
    '14.12.16 6:13 AM (122.40.xxx.36)

    질문에는 대답도 안 하고 말이야.....
    흥.

  • 70. ##
    '14.12.16 6:14 AM (173.255.xxx.61)

    이름 지우실때부터 알아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헌데 정말 모르겠어요, 실지 마주 보면 저보다 나이있는 분들 감히 말걸거나 쳐다보지도 못하는데
    헛소리 많이 했는데 많이 양해해 주십시오.
    우왕님도 첫 몇 댓글땜에 잠깐 오해했는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두분 모두 정말 재미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셋다 남아있네요. ㅎㅎㅎ

  • 71. ##
    '14.12.16 6:15 AM (173.255.xxx.61)

    에이님 잠깐만요
    이자 방금 질문 확인했습니다. 쓰는중입니다.

  • 72. 에이
    '14.12.16 6:17 AM (122.40.xxx.36)

    일은 프라이버시일 수 있으니 대답 안 한다 쳐도
    그럼 말 안 하겠다고 쓰시면 좋고~
    여기 어떻게 알고 오셨냐는 건 대답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 ㅋ

    뭐 암튼 그렇다구요. ㅋ

    전 때에 따라 포근했다가 까칠했다가 합니다.
    요즘 모르는 사람들이 대뜸 페북 친구 걸어와서 까칠해짐. 자기 소개 정도는 하고 친구 신청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대개 잘 안 그러네요.
    대다수가 그렇다 해도 저는 역시나... 그런 신청은 싫어요. ㅋ 이럴 때 좀 까칠하다 소리 듣겠다 생각함. 그러나 본인 스스로는 그게 당연한 거지 까칠한 건 아니라 생각함.
    묻지도 않은 얘기 막 하니까...... 재밌네요! ㅋㅋ

  • 73. 오잉
    '14.12.16 6:17 AM (125.183.xxx.190)

    드디어 다들 주무시는군요 ㅎㅎ
    자다깨서 들어왔는데~
    그래야죠

    또 오늘을 위하여 얍!!!

  • 74. 우왕
    '14.12.16 6:23 AM (120.50.xxx.175)

    양털 이불 만들고있는 1인
    저 살아있어요 엉엉

  • 75. ##
    '14.12.16 6:28 AM (173.255.xxx.61)

    * 밤일은 무슨 일인가요?
    밤일은 좀 말하기가 쉽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투잡입니다.ㅎㅎ

    * 밤에 퇴근하려면 낮보다 더 쓸쓸한 날 있지 않나요...?
    쓸쓸하죠. 정신이 조금 피페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살만 합니다.

    *여긴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82가 많이 유명해지긴 했나 봐요.
    우연히 보게 되였는데 아들 욕하고 칭찬하는 어머니들얘기 읽고 들어오게 되였습니다. (뭔가 뭉클해서)
    유명해서라 보단 (물론 유명하죠)... ㅎㅎ 누구 말처럼(비방) 제가 보기에도 주제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남자들대화에서 듣을수 없는 많은 얘기가 있습니다. 배우는것도 많구요.
    그리고 사회적인 현상이나 가정적인 문제에 대한 얘기에서도 제가 여기분들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ㅎㅎㅎ 간단히 말하기가 좀 힘드네요,

  • 76. ##
    '14.12.16 6:36 AM (173.255.xxx.61)

    후후님도 가셨고, 우왕님도 드디여 이불 완성했나보군요.
    후에 또 봅시다. #&&# 일나가렵니다.

  • 77. DK
    '14.12.16 6:39 AM (68.148.xxx.150) - 삭제된댓글

    자자...
    이제 자리 털고 일어나 새로운 아침을 준비해야죠.^^
    꾸물대다 늦어요.
    행복하고 좋은날 되세요.

    http://youtu.be/69cgUYfdOeI

  • 78. 에이
    '14.12.16 6:53 AM (122.40.xxx.36)

    답글 잘 봤어요. ^^ 원글님은 좋은 분이네요.
    무식한 분도 아니구요.
    요즘 82가 많이, 너무 많이 오염돼서 예전처럼 아름다운 모습 많이 보여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철저히 중심을 가지고 글의 좋고 나쁨을 잘 걸러 가며 읽으시길 바라요.
    혹시 속물적인 글을 봐도 여자들이 다 저렇다는 오해에 빠지지 마시고
    나쁜 글을 봐도 쉬이 실망 말아 주시고
    좋은 글을 보면 장점을 알아봐 주시고.....
    그렇게 또 만나요. ^^
    82의 희귀한 정상적 + 괜찮은 20대 남자회원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지요 ㅋ(정신상태 이상한 20대 남자회원은 꽤 있답니다 흑흑 ㅠ)
    오늘도 힘내서 지내시구요!

  • 79. 으아
    '14.12.16 6:58 AM (110.70.xxx.238)

    6개월 아기가 네 시에 깨서 조금전에 잠들었어요 ㅠㅠ 난 잠 다깼네요... 내일은 잘 자기를..

  • 80. #&&#
    '14.12.16 8:07 AM (173.255.xxx.61)

    에이님 글 정말 감사합니다. ^ ^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이방인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오늘 새벽 글올리길 참 잘했단 생각 듭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과 함께 좋은 의견을 많이 듣고 배우면서 앞으로도 82와 계속 하렵니다.
    에이님의 글에서 82에 대한 애정과 긍지심(동시에 냉정한 평가)을 많이 느꼈는데
    제게도 작지만 그런 마음이 생겼나 봅니다. (아직 다른 회원님에 비하면 보잘것 없습니다만)

    글을 읽다 보면 여성분들 견해가 남자들보다 더 명확하고 진솔하고 직설적이다 느낄때가 많습니다.
    물론 옳냐 그르냐는 사람탓이겠죠. ㅎㅎㅎ

    새벽을 같이 해주신 후후님, 우왕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고 계시길.
    귀엽샐리님, 호수맘님 다른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6개월아기도 오늘은 잘 자기를 바라며...

  • 8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12.16 8:08 PM (111.118.xxx.140)

    댓글 참여하신 분이 고작 10명도 안 되는데....베스트야~~헐!!
    점잖게 눈팅으로 방해를 안 주셨던 건가요 아님..????ㅎㅎㅎㅎㅎㅎㅎㅎ

    연말이라 헛헛하고 쓸쓸하고 우울하고 암튼 복잡한 심정이네요.
    다들 힘내시고...
    서로 위로가 되어주는 82회원들의 모습이 훈훈하네요^^

  • 82. ...
    '14.12.16 10:50 PM (121.144.xxx.115)

    오늘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출근 했네요.
    열일하고 퇴근했어요.
    저녁 밥 먹고 뉴스보다가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이젠 힐러 보고 있어요. 얼굴에 팩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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