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 - 한모 경위 수갑 포승줄 묶은채 부인과 대질시켜
A씨는 "잠시 후 포승줄에 묶이고 수갑을 찬 남편이 수사관에 이끌려 나타났다. 수사관이 '남편을 설득해라' '원본 있는 곳을 말하라'고 추궁했다"며 "미리 짜인 각본대로 퍼즐 맞추듯 나와 남편을 몰아갔다. 그 자리에서 나오고 싶었지만 남편이 걱정돼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다.
1. 조작국가
'14.12.16 12:38 AM (175.120.xxx.98)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8951590&c...
패륜 정권의 포악질이 도를 넘었습니다.2. 아이고
'14.12.16 12:40 AM (220.84.xxx.78)이 나라 .....
3. 조작국가
'14.12.16 12:46 AM (175.120.xxx.98)죄송 고쳤습니다.
4. 조작국가
'14.12.16 12:48 AM (175.120.xxx.98)청와대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정의를 구현하고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국가기관들은 자발적 노예 막장짓을 하고 있으니
멘붕의 연속입니다.5. 조작국가
'14.12.16 12:49 AM (175.120.xxx.98)“미리 짜인 각본대로 퍼즐 맞추듯 나와 남편을 몰아갔다. 그 자리에서 나오고 싶었지만 남편이 걱정돼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한 경위가 현재 전화번호를 바꾸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서울시내 모처에 있다고 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13일 최 경위의 죽음을 듣고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고 한다. 14일에는 가족과 함께 서울 명일동의 한 교회에 갔다. 당시 한 경위는 교회 관계자에게 “교회에 오지 않았다면 나도 (최 경위처럼) 죽었겠죠”라고 말했다.
6. 그애비에 그딸
'14.12.16 12:51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피는 못속인다.
7. 우와
'14.12.16 12:53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보름 후면 2015년~~~
대한민국 맞는겨???8. ....
'14.12.16 1:09 AM (61.254.xxx.53)온 나라가 어두운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있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9. 아직도 미친세상
'14.12.16 1:14 AM (61.106.xxx.236)"잠시 후 포승줄에 묶이고 수갑을 찬 남편이 수사관에 이끌려 나타났다.
수사관이 '남편을 설득해라'
'원본 있는 곳을 말하라'고 추궁했다"며
"미리 짜인 각본대로 퍼즐 맞추듯 나와 남편을 몰아갔다
도대체 어떻게...이런일이....
드라마야?10. 다음기사
'14.12.16 1:54 AM (61.106.xxx.236)[靑 정윤회 문건 수사] 한 경위 아내 "檢, 남편과 대질시키며 원본 있는 곳 대라 추궁"
http://durl.me/7vch5r11. 아휴
'14.12.16 8:33 AM (124.49.xxx.162)이런 일이 아직도 일어나다니..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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