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44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돌아오시길..
지금이라도 아홉분을 생각하며,부디 가족 품에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1. ...
'14.12.16 12:18 AM (211.202.xxx.116)괜찮아요... Bluebell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꼭 가족품에 안겼다 가시길 바랍니다....2. ..
'14.12.16 12:21 AM (110.174.xxx.26)오늘도 아홉분의 실종자 가족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소망이 반드시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가족들께로 돌아오실수 있길 기도합니다.3. ..
'14.12.16 12:23 AM (122.34.xxx.39)블루벨님 감사해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들 오셔서 가족분들 만나시고 떠나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4. ...
'14.12.16 12:31 AM (223.62.xxx.80)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귄재근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날이 밝으면 꼭 돌아와주세요
추운 그 바다에서 조금만 더 힘내셔서 올라오세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5.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4.12.16 12:41 AM (182.213.xxx.126)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남현철.
조은화.
박영인.
허다윤.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외 실종자님들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6. 유지니맘
'14.12.16 12:41 AM (121.169.xxx.106)저는 사실 부르지 못했던 이름들 입니다
마음속으로 부르기만 했던 이름들 .
날이 많이 추워요 ..
팽목항에 가족들이 얼마나 기다리시고 계시는데요 ..
어서 같이 함께 해주세요 ..
미안합니다
하지만 늘 함께 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7. 호수
'14.12.16 12:41 AM (182.211.xxx.30)블루벨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돌아 오세요8. 진홍주
'14.12.16 1:28 AM (218.148.xxx.72)내일 최고의.한파라는데 그만 추운데 계시고 나왔으면
좋겠어요9. bluebell
'14.12.16 1:36 AM (112.161.xxx.65)잠들기전 하늘에게 다시금 빌어봅니다. .
어서 가족 품에 돌아와 마지막 인사 나누시라고..
은화야.. 다윤아 ..
현철아..영인아..
6살 ..혀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새삼..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가족분들은 오죽 하겠어요 .
부디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10. 호호맘
'14.12.16 8:46 AM (61.78.xxx.137)지속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 기적
'14.12.16 11:25 AM (223.62.xxx.59)부디 가족품으로 모두 돌아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