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 결혼식에 교복입고 가기도 하나요

교복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4-12-15 23:58:15
중학생 남자아이 본인 사촌결혼에
교복입기도 하나요
IP : 110.70.xxx.1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5 11:59 PM (1.251.xxx.248)

    아빠 재혼식에 고등학생 아들이 교복 입고 온 거 본 적 있어요.
    예뻐보였어요. ^^

  • 2. ㅇㅇㅇ
    '14.12.16 12:00 AM (211.237.xxx.35)

    교복이 기본적으로 자켓 바지 조끼 와이셔츠 넥타이의 조합이라
    오히려 깔끔해보여요.
    그 또래 아이들 그런식의 정장 복장 없죠. 기껏해야 청바지에 점퍼같은거 입잖아요.
    여자아이들은 스커트나 원피스 입으면 괜찮을수도 있는데
    청소년 남자아이들은 결혼식 하객복장으로 교복이 예쁘던데요.

  • 3. 학생은
    '14.12.16 12:03 AM (92.110.xxx.33)

    교복 입히던데요~ 그게 정장이니까요

  • 4. 예뻐요
    '14.12.16 12:11 AM (39.7.xxx.231)

    정장이 없다면 티셔츠나 점퍼보다 교복이 훨씬 이뿌지 않나요???

  • 5. 돌돌엄마
    '14.12.16 12:14 AM (115.139.xxx.126)

    이상할까봐 그러시는 거예요?
    결혼식에 교복입고 온 학생들 많이 봤어요~
    하나도 안 어색해요.

  • 6. 교복
    '14.12.16 12:34 AM (110.70.xxx.143)

    교복이 괜찮다는 의견이 많네요

    갑자기 결혼식에 교복입은 학생이 떠오르지 않아
    완전 생뚱 맞을까봐 걱정 했거던요

  • 7. ..
    '14.12.16 12:59 AM (175.113.xxx.99)

    교복입고 온 학생 결혼식에서 본적은 없는것 같은데요...ㅋㅋ 캐쥬얼하게 입고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가 교복입고 결혼식에 갈려고 할까요..

  • 8. ...
    '14.12.16 1:24 AM (119.71.xxx.190)

    대충입은 캐주얼보단 나아보일수있겠지만
    단체로 선생님 결혼식도 아니고 사촌결혼식인데
    혼자 교복입고있으면 쟤는 옷이 없나 싶을거같네요

  • 9. 저는
    '14.12.16 1:31 AM (175.124.xxx.123)

    아이들 어떤 옷보다 교복입은 모습이 참 예뻐 보이더라구요,
    집안 행사에 교복입고 오는 애들 많구요, 이모네는 가족사진 찍을때
    사촌동생이 교복입고 직었는데 아주 예쁘더라구요.

  • 10. ㅇㅇ
    '14.12.16 1:37 AM (180.229.xxx.9)

    얼마전 가본 일요일 결혼식에 축가부른 중딩들 교복이데요
    신랑 사촌이라고

  • 11. 괜찮던데...
    '14.12.16 2:43 AM (116.39.xxx.17)

    딱 학생같고 깔끔하고 예뻐보이던데요, 제 생각도 이렇고 많이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얼마나 옷이 없으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꼭 있어요. 뭐 사복이라도 아무리 예쁘게 입고 간들 안 예쁘다고 보는 사람들은 꼭 있으니, 형편에 맞게 준비하시길 바래요^^

  • 12. ...
    '14.12.16 4:28 AM (110.70.xxx.68)

    제 결혼식때 어린 중고등 사촌들이 많아
    너네들 이상한 옷 입고 멋부리지 말고 단정하게 교복 입고 오거라~ 해서 (제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착한 동생들이죠) 교복 착 입고와서 제 스냅 사진사가 애들만 단체사진도 찍어주고 시댁 어른들도 저집 애들 보기 좋다고 칭찬하시고 좋았어요.
    제가 중학교때 막내삼촌 결혼식 간다고 머리에 핑크 하트 삔 꼽고 유행하는 옷입고 암튼 개멋을 부리고 갔는데 커서 그 사진 볼때마다 하이킥 하고 싶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21 집중력이 약한 아이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4 집중력 2014/12/18 1,688
446820 입술에도 주름이생기네요 3 뽀뽀 2014/12/18 1,417
446819 결로 곰팡이 심한집 미치겠어요,,,,,해결책좀 12 2014/12/18 7,808
446818 강아지입양은 아이입양이라 생각하세요. 13 . . 2014/12/18 1,600
446817 예비고2 이과생들 방학때 국어학원들 다니나요? 3 .. 2014/12/18 1,346
446816 커피 어디에 마시세요? 머그잔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5 커피타임 2014/12/18 2,729
446815 지금 코스트코에서 보이로 구매가능할까요? 2 전기요 2014/12/18 1,285
446814 아이큐 135 가르쳐 보니까 96 2014/12/18 49,729
446813 전동 드릴 추천해주세요. 7 마이미 2014/12/18 1,289
446812 유디치과 어떤가요? 5 프랜차이즈 2014/12/18 3,371
446811 부산 근교로 초보 운전자가 여행 갈 만한 곳 있을까요? 2 초보운전 2014/12/18 909
446810 2012년부터 외국인들 지문날인하고 있답니다 3 전화 2014/12/18 964
446809 졸지에 '정윤회 의혹의 배후 된 박관천'…檢 잠정 결론 外 1 세우실 2014/12/18 993
446808 한국인들 절반이 연소득 1천만원 이하 6 해루 2014/12/18 1,881
446807 캐시미어는 회색보다 베이지가 더 고급스러울까요? 4 섬유의 꽃 2014/12/18 2,783
446806 암보험 고민이에요 5 아즈라엘 2014/12/18 722
446805 냉동밥/국 용기는 어떤 게 좋을까요? 4 뭘모름 2014/12/18 2,660
446804 요새 복숭아 파는곳 있을까요? 6 요새 2014/12/18 1,321
446803 성경에도 살생을 하지말라.. 2 첨알았음 2014/12/18 718
446802 암환자 엄마랑 갈 만한 여행지 없을까요? 10 2014/12/18 2,280
446801 올해 최고의 기대작 2014/12/18 528
446800 요즘 등산가서 점심 식사 8 겨울이네 2014/12/18 6,212
446799 [뉴스타파] 김진혁피디의 미니다큐, 메멘토모리 입니다 미니다큐 2014/12/18 398
446798 초등학교 반배정 언제 결정하나요? 2 ... 2014/12/18 1,470
446797 여자는 60대때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12 . . 2014/12/18 5,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