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엿이 없어서 설탕을 넣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덩어리로 딱 달라붙어서 떼어 먹으려면 힘들겠어요.
달면서도 낱개로 잘 떨어지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호두를 넣어보니 맛이 좋은데 이외 또 넣으면 좋을게 뭐 있을까요. 잣도 괜찮죠?
물엿이 없어서 설탕을 넣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덩어리로 딱 달라붙어서 떼어 먹으려면 힘들겠어요.
달면서도 낱개로 잘 떨어지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호두를 넣어보니 맛이 좋은데 이외 또 넣으면 좋을게 뭐 있을까요. 잣도 괜찮죠?
저는 아몬드나 호두 등 집에 있는 견과류 많이 넣고 해요. 마늘을 편으로 얇게 썰어서 넣기도 하고요. 설탕을 맨 마지막에 넣고 통깨넣고 마무리하는 식으로 하는데 안 달라붙어요.
마지막에
마요네즈 살짝넣고
불 끄심
부드럽고 맛난 멸지볶음완성
문의드리고 할것을 그랬나봐요.
저것 딱딱해서 우찌 먹어야 할지.
또하나 궁금한게요. 물엿으로 해도 설탕이랑 비슷한가요
최고의요리비결에서ㅡ이비에스
마요네즈 넣더라구요.수년전 봄
멸치먼저 마른팬에 볶아 비린내 좀 날리고
마늘먼저기름에 볶다가 멸치넣고 간장,설탕조금
아몬드슬라이스 넣어 약불에 볶아요.
마지막에 물엿이나 올리고당이랑 들기름 조금,통깨넣고
종이호일 깔고 그 위에 쏟아 펼쳐서 식혀요.(이게포인트)
그리고 멸치볶음은 냉장고에 안넣고 실온보관해요
혹시, 딱딱하게 덩어리진걸 잘라서 다시 마요네즈 넣어서 해도 될까요.
그냥은안될겁니다.
다시불에 올려서 약간 녹인?후
마요네즈 넣고 버무려
바로 끄세요.
불에조린 시간이 길수록
딱딱해진다는~
지인이 해 준거 받아왔는데 한덩어리로 붙어 안 떨어져요. 이거 어떻게 살리죠?
전자렌지에 잠깐 돌렸더니 떨어지더군요
먹을때마다 그리해서 다 먹어치웠던 기억이.. ㅠㅜ
멸치를 팬에 볶은다음 기름을 두르고 슬쩍 볶아요.
물엿이나 올리고당 넣자마자 불끕니다. 잔열로 보글거리면서 멸치에 잘 코팅되요. 요기에 통깨 좀 뿌리고 그냥 좀 두면 식으면서 자기들끼리 딱 붙을라고 하지요.
요때 주걱으로 슬슬 두드리듯이 하면 붙었던 녀석들이 떨어집니다. 요때 반찬통에 넣으면 됩니다. 과자같이 바삭한 스타일이에요. 촉촉한거 원하시면 마요네즈 쓰시고요.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은 못드리지만...
저는 그릇에 놓을때마다 숟가락으로 부셔서 올립니다.
ㅋㅋ
양념장 끓일때 소주나 청주를 좀 넣어주시면 안붙어요
멸치양에 따라 술의양을 조절하셔야 되지만
대략 글라스락 정사각형 한 통 정도양이면
술을 두스푼정도 넣어주시면 비린맛도 가시고 깔끔해요
비법님 ~ 저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라붙는 주범은 설탕때문예요.
설탕대신 꿀, 요리당, 조청, 매실액 등으로 바꿔서 해보세요~^^
이미 붙은 넘들 어쩌냐고요. ㅜ
이미 붙은 아이들은....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실온에 보관하시면서..
먹을때마다 포크 등으로 좀 부셔서 먹는 방법외엔 없지않을까요...;;
잔멸치볶음 자주하는데요
처음에 멸치를 볶음팬에 볶는다 (비린내제거)
식용유를 넣고 한번 뒤적거린뒤 바로
아몬드(슬라이스같은거)넣고 올리고당(넉넉히) 넣고
살짝볶고 통깨넣고 불끈다
저도 윗님처럼 숟가락으로 뽀샤서 내놉니다 ㅎㅎ
저희 어머님이 꼭 불끄고 식힌다음 올리고당 뿌리라고
넣어도 마지마에 솔솔 뿌리고 불끄면 딱딱해지지 않아요.
감사해요 덩달아 얻어갑니다
멸치볶음 저장합니다
요리당 넣으면 절대 안 달라붙어요
이것저것 다 넣어봤는데
요리당 쓰니 윤기만 자르르 나고 안 달라붙더군요
교회사람들이 반찬 팔으라고 해요ㅋㅋ - 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볶은후 청주나 미림을 조금넣고 또 볶고 간장 약간 마늘 넣고 또볶다가 아몬드 썰은거랑 호두썰은걸 넣고 또 볶다가 잘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식혀요....후라이팬채로 다른곳에 놓아 충분히 식힌다음에 물엿을 넣어서 뒤적뒤적 해주면 끝 절대 안달라붙어요. 뜨거울때 물엿이나 특히 설탕을 넣으면 돌덩어리 되죠. 저는 주부 20년차 경험에 의해 배웠네요 ㅠㅠ
윗님 식대로 해 봐야겠네요^^
방법의 딱딱하게 달라붙지않는 멸치볶음 조리법 저도 응용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멸치볶음 참고할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283 | 내일 제주도 가요. 제주도 많이 춥나요??? 5 | 여행자 | 2014/12/19 | 1,243 |
447282 | 붓기빠지는 차 추천좀~ 3 | 차요~ | 2014/12/19 | 3,134 |
447281 | 새정치 '헌재판결로 정당의 자유 훼손' 4 | 민주주의훼손.. | 2014/12/19 | 626 |
447280 | 이 악물고 애국가를 불렀는데... 2 | ㅎㅎ | 2014/12/19 | 824 |
447279 | 커피숍 고구마라떼요~ 3 | 라떼 | 2014/12/19 | 2,329 |
447278 | 유럽사람 서울 시내투어 어디가 좋을까요? 3 | ,,, | 2014/12/19 | 891 |
447277 | 아름다운 사진 | 명건식 | 2014/12/19 | 965 |
447276 | 너무 밝은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 | 웃는 얼굴이.. | 2014/12/19 | 3,179 |
447275 | 김진태 환호 '앓던 이가 빠진 기분' 3 | 개누리 | 2014/12/19 | 920 |
447274 | 방문수업 끊을때.. 좋게 끊긴 어려울까요?? 14 | 학습지 | 2014/12/19 | 3,300 |
447273 | 지금부터 새벽까지 반지의 제왕 호빗 전편 방송하네요 3 | 사우론 | 2014/12/19 | 978 |
447272 | 통진당 해산으로 지긋지긋한 종북좌파 프레임 없어지면 좋겠어요 21 | ㅇㅇ | 2014/12/19 | 1,580 |
447271 | 눈물만 나네요 이 나라에 산다는 게 9 | 11 | 2014/12/19 | 1,051 |
447270 | 초등아이 시간관리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3 | 부족한맘 | 2014/12/19 | 910 |
447269 | 생물학적 나이 ㅡㅡ 3 | ㅇㅇ | 2014/12/19 | 962 |
447268 | 22개월아기 매실청 타먹여도될까요,? 1 | 모모 | 2014/12/19 | 4,667 |
447267 | 북한vs새누리 2 | 음 | 2014/12/19 | 471 |
447266 | 보증서는 사람들 20 | 기억 | 2014/12/19 | 4,658 |
447265 | 흑돈가 자주 가는데 온라인예약하는거 아시는분? | 쏘양ㅎ | 2014/12/19 | 748 |
447264 | 법치: 이정희 강연 (재미있어요) 1 | 법치강연 | 2014/12/19 | 883 |
447263 | 코스트코-아이더 범블비 구스다운 | 아이더 | 2014/12/19 | 2,127 |
447262 | 여유가 없으니.. 3 | .... | 2014/12/19 | 1,373 |
447261 | 통진당 해산의 명분이 뭔가요? 16 | .. | 2014/12/19 | 2,032 |
447260 | 남동생결혼식 복장 20 | dd | 2014/12/19 | 4,152 |
447259 | 글 펑하겠습니다 10 | 진학 | 2014/12/19 | 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