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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지겹다는 말을달고 살아요

....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4-12-15 21:04:25
몇달전부터 남편이 집에만 오면 지겹다는 말을 달고 사네요
난 나름 열심히 산다고 노력하는데 나랑 사는게 지겨운건지
어제도 또 그말을 하길레 큰소리 내며 싸웠네요 에휴
그런말을 들으며 내가 이남자와 살아야하나 깊은 고민에 빠졌어요. . . . .
IP : 222.101.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5 9:10 PM (61.72.xxx.72)

    회사 생활이 힘이 들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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