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 대해 여쭐께요

질문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4-12-15 20:21:01

25년된 구닥다리 아파트인데요

제가 팔려고 하는데 25년동안 한번도 창문을 갈거나 방문을 갈거나 한적이 없이 그냥 그대로 써왔는데요

 

이제 팔려고 하는데 두가지중 여쭤보려구요

 

1. 전혀 손대지않고 수리없이 최하의 가격으로 내놓는다

2. 올리모델링(샷시, 방문, 창문, 욕실, 씽크대, 보일러, 도배, 장판)해서 2천 비싼 가격으로 부동산에 내놓는다

 

어떤 쪽이 더 잘 팔릴까요?

 

 

 

 

IP : 180.68.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대기
    '14.12.15 8:23 PM (122.34.xxx.19)

    깨끗하면 더 쉽죠. 인테리어 잘하면 잘 팔려요

  • 2. ...
    '14.12.15 8:28 PM (58.143.xxx.254)

    1번이요.
    살면서 저런 수리 하려면 얼마나 고달파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취향을 타니까 오히려 구매자 입장에선 마음에 안 들 수 있구요.

  • 3. ,,,
    '14.12.15 8:39 PM (61.72.xxx.72)

    25년된 아파트면 바닥 배관도 공사 해요.
    언제 터질수 몰라 조심 스러워요.
    1번으로 하세요.

  • 4. 1..
    '14.12.15 8:40 PM (210.99.xxx.199)

    깎아주고 1

  • 5.
    '14.12.15 8:48 PM (180.68.xxx.106)

    제가 안살고 세만 줘왔던 집이라서 수리하기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벌써 올수리는 다 했어요. 바닥배관은 새는 곳은 없구요
    한겨울인데 집이 나갈지 조금 걱정스럽네요
    내일부터는 추워진다니 빈집이지만 난방도 틀어놔야겠네요 T T

  • 6. ,,,
    '14.12.15 8:53 PM (61.72.xxx.72)

    인테리어 하려면 신경 많이 써야 해요.
    최저가로 내 놓으세요.

  • 7. 수리된 집
    '14.12.15 9:38 PM (118.38.xxx.202)

    보통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인 경우 수리 된 집은 잘 받아야 천만원 더 받는 정도지 이천 받기는 힘들거에요.
    집이 잘 팔리거나 잘하면 천만원 더 받거나..
    보통 수리 되어도 수리비는 집값에 포함이 잘 안되더라구요.
    시세라는 게 있으니깐.
    그래서 손 안되고 싸게 파는게 더 잘 먹혀요.

  • 8. 결정
    '14.12.15 10:57 PM (220.72.xxx.48)

    벌써 수리 완료했다면서 저런 질문을...
    차라리 리모델링하는데 천오백 들었는데 2천 올려받아도 될까요?
    이런 질문이 더 적정했을듯 하네요.

  • 9. ..
    '14.12.16 4:02 PM (223.62.xxx.57)

    사실은 옆집내놓은 시세보다 500더 비싸게 내놨어요
    리모델링은 2천들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045 7종 학살하고 1종만 남기기 국정화 2015/10/17 588
492044 지금 the movie 채널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해요 2 영돌이 2015/10/17 841
492043 남편이랑볼거에요 조언주세용 23 방구쟁이 2015/10/17 6,358
492042 크롬창이 모니터 아래 프로그램 표시줄을 가리는데 뭘 해야 할까요.. ;;;;;;.. 2015/10/17 591
492041 벽돌살해아동이나 세모자둘째아들 비슷 .. 2015/10/17 1,105
492040 밑반찬 없이 사는분들은 끼니를 어찌 준비하시는지요 15 살아남기 2015/10/17 6,897
492039 두번째 스무살 11 ........ 2015/10/17 3,955
492038 용인서부경찰서와 언론에 고합니다 10 ㅇㅇ 2015/10/17 3,027
492037 동상이몽 우도 수아~ 8 ㅠㅜ 2015/10/17 5,264
492036 담도암으로 유명하신 의사선생님 계실까요? 7 부탁드려요... 2015/10/17 3,227
492035 식당에서 반찬 그 자리에서 다 모은 뒤 버리는 거 보니 좋았네.. 5 반찬재활용 .. 2015/10/17 2,349
492034 정부, 외신기자들에 ˝한국 학생들 지적 수준 덜 성숙˝ 폄하 3 세우실 2015/10/17 1,103
492033 주식배당금만 7000만원 받으려면 자산이얼마?? 111 2015/10/17 2,179
492032 두번째 스무살 작가요.. 4 . . . 2015/10/17 2,705
492031 두번째스무살 질문-하노라 왜 할머니 장례식못갔나요 2 jjj 2015/10/17 2,341
492030 한국인이 무례하고 도도하다는데 18 ... 2015/10/17 5,897
492029 캣맘사건 ->벽돌사건으로 5 2015/10/17 1,000
492028 자이언티.. 그 분야 타고난 것 같아요.. 49 .. 2015/10/17 4,146
492027 일산지역 신뢰도 높은 분만할 병원 5 마흔 출산 2015/10/17 1,353
492026 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8 궁금해요 2015/10/17 1,406
492025 “우리가 종북이라고요? 한가지 강요하는 게 북한 아닌가요” 3 샬랄라 2015/10/17 664
492024 세월호550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 7 bluebe.. 2015/10/17 666
492023 편안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8 선배님들~ 2015/10/17 5,237
492022 피임약 뭐 드시나요 1 피임 2015/10/17 4,305
492021 가장 받아들이기 힘든 신체의 노화현상 뭔가요? 49 노화 2015/10/17 2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