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된 구닥다리 아파트인데요
제가 팔려고 하는데 25년동안 한번도 창문을 갈거나 방문을 갈거나 한적이 없이 그냥 그대로 써왔는데요
이제 팔려고 하는데 두가지중 여쭤보려구요
1. 전혀 손대지않고 수리없이 최하의 가격으로 내놓는다
2. 올리모델링(샷시, 방문, 창문, 욕실, 씽크대, 보일러, 도배, 장판)해서 2천 비싼 가격으로 부동산에 내놓는다
어떤 쪽이 더 잘 팔릴까요?
25년된 구닥다리 아파트인데요
제가 팔려고 하는데 25년동안 한번도 창문을 갈거나 방문을 갈거나 한적이 없이 그냥 그대로 써왔는데요
이제 팔려고 하는데 두가지중 여쭤보려구요
1. 전혀 손대지않고 수리없이 최하의 가격으로 내놓는다
2. 올리모델링(샷시, 방문, 창문, 욕실, 씽크대, 보일러, 도배, 장판)해서 2천 비싼 가격으로 부동산에 내놓는다
어떤 쪽이 더 잘 팔릴까요?
깨끗하면 더 쉽죠. 인테리어 잘하면 잘 팔려요
1번이요.
살면서 저런 수리 하려면 얼마나 고달파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취향을 타니까 오히려 구매자 입장에선 마음에 안 들 수 있구요.
25년된 아파트면 바닥 배관도 공사 해요.
언제 터질수 몰라 조심 스러워요.
1번으로 하세요.
깎아주고 1
제가 안살고 세만 줘왔던 집이라서 수리하기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벌써 올수리는 다 했어요. 바닥배관은 새는 곳은 없구요
한겨울인데 집이 나갈지 조금 걱정스럽네요
내일부터는 추워진다니 빈집이지만 난방도 틀어놔야겠네요 T T
인테리어 하려면 신경 많이 써야 해요.
최저가로 내 놓으세요.
보통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인 경우 수리 된 집은 잘 받아야 천만원 더 받는 정도지 이천 받기는 힘들거에요.
집이 잘 팔리거나 잘하면 천만원 더 받거나..
보통 수리 되어도 수리비는 집값에 포함이 잘 안되더라구요.
시세라는 게 있으니깐.
그래서 손 안되고 싸게 파는게 더 잘 먹혀요.
벌써 수리 완료했다면서 저런 질문을...
차라리 리모델링하는데 천오백 들었는데 2천 올려받아도 될까요?
이런 질문이 더 적정했을듯 하네요.
사실은 옆집내놓은 시세보다 500더 비싸게 내놨어요
리모델링은 2천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