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이들 지적수준이 일년 이상 빨라진 것 같아요

내년7세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4-12-15 20:06:29
요즘 내년 7세되는 남아 교육때문에 
네이* 육아까페 교육정보  검색하며 공부아닌 공부중인데요 
두돌, 세돌지나 한글 읽고 알파벳 알고
6~7세때 세자리 수 덧셈 할 줄 알고 
영어책 혼자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이 꽤 있네요 
물론 전국적으로 유명한 까페라  똑똑한 아이 엄마들이 글 올리니 그렇게 보이지만
확실히 제 아이 유치원 친구들만 보더라도  한글 못 읽는 아이가 거의 없어요 
유아 지적수준이 예전 세대(7080세대) 보다 일년 이상  빨라진 것 같아요 
울 아이는 너무나 평범한데  까페보니 자극 좀 받네요 
아직 어리니 충분히 놀 시간인거죠?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저
    '14.12.15 8:25 PM (182.221.xxx.59)

    자극을 빨리 받고 빨리 시작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런 애들이나 늦은 애들이나 진짜 공부 들어가면 또 다르구요.
    빨리한다 잘하는건 아니에요

  • 2. ...
    '14.12.15 9:09 PM (223.62.xxx.28)

    지적으로뿐만이 아니고 감정적으로도 빨라진거같아요

  • 3. ...
    '14.12.15 10:26 PM (223.62.xxx.103)

    요즘 애들은 4살부터 사회생활하잖아요... 저희땐 7살 8살 되어야...
    많이 다르죠..

  • 4. 그게
    '14.12.15 10:31 PM (58.236.xxx.201)

    나중에 가봐야알것같아요
    제아이는 두돌되기도전에 억지로 가르치지도않은 알파벳줄줄 읽었지만 말은 좀 늦게 하더군요

  • 5. ...
    '14.12.15 10:36 PM (223.62.xxx.103)

    어릴때 책 좋아하더니 지금도 독서 광이구요... 블록은 쳐다도 안보고 느리더니 공간감각은 좀 떨어져요... 글씨는 기차게 외우더니 암기력은 좋구요... 숫자 암산놀이 즐기더니 수학 잘해요... 어떤 구석은 어리버리했는데 지금도 그래요... 중학생이에요... 그냥 타고난거 잘 살리고 부족한거 채워줘야해요,... 타고난 애들은 복받은겨

  • 6. 일단
    '14.12.15 10:40 PM (223.62.xxx.103)

    똑똑한 아이들은 민감하고 융통성있고 이해력이 뛰어나고 때로는 창의적이에요... 그리고 집착력이 있어요...
    우리 애가 어떤지 궁금하면 엄마가 뭔가를 가르쳐보세요. 잘이해하고 응용하고 또 배우려 집착하는지...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444 주식이 넘 재밌네요~~^^ 3 장투 2015/07/04 3,392
460443 교수가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요? 37 2015/07/04 10,703
460442 수제비 self raising 밀가루로 해도 되나요? 1 ........ 2015/07/04 688
460441 피아노 영재들은 4 ㅇㅇ 2015/07/04 2,927
460440 혁오는.. 1 -- 2015/07/04 1,922
460439 캐나다 사는 한국친구에게 뭐 사다 주면 좋을까요~ 7 포로리 2015/07/04 1,190
460438 잠실 쪽 아파트가 최근 가격이 떨어졌나요... 혹시 2015/07/04 2,972
460437 최악의 상황, 워킹맘 원글이에요 7 *^^* 2015/07/04 4,602
460436 생%랑 와이롤러 그거 어때요? ... 2015/07/04 469
460435 마취가 덜풀린듯한 증상이 뭘까요? 1 증상 2015/07/04 808
460434 가톨릭성경 말인데요, 공동번역말고 4 궁금 2015/07/04 899
460433 모기 퇴치용 자외선등이나 LED등 1 ... 2015/07/04 765
460432 정형돈 너무 웃겨요ㅋ 6 ㅇㅇ 2015/07/04 5,117
460431 간염 활동성이시거나 간염 가족력 있으신 분들.. 공포스러운가요?.. 7 간공포 2015/07/04 2,035
460430 파파이스 이번주 빵빵 터지네요 8 이네스 2015/07/04 2,986
460429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진료 대기 순서 40 밴댕이 2015/07/04 5,974
460428 각종 휴대폰 충전기,코드,콘센트,전자제품 전선류 등은 어떻게 버.. 야전 2015/07/04 2,870
460427 시아버지가 저희아버지에게 전화하셨어요 결국.. 57 ... 2015/07/04 19,449
460426 백주부의 양파카라멜색 카레만드는데, 양파가 다 타도록 저어도 안.. 4 참맛 2015/07/04 2,396
460425 기말고사 시험중인 중,고생들 오늘 저녁식사는 뭔가요? 9 저녁고민 2015/07/04 2,134
460424 집 전체 바닥이 전부 마루인 집 6 장단점 2015/07/04 3,447
460423 척추쪽에 작은 혹이 발견됬어요 6 ,,, 2015/07/04 2,297
460422 비만 캠프에 들어가는데... 3 외숙모 2015/07/04 1,278
460421 아이가 공부잘하면 엄마는 정말 안피곤할것 같네요. 5 부러움 2015/07/04 2,573
460420 미국이 박정희의 구데타를 용인하는 댓가로 한일회담 추진 3 50년전한일.. 2015/07/04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