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지율이 그래도 30프로 후반대인건..

ㅇㅇㅇ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4-12-15 19:31:24

어르신들이 박을 지지하는건 무슨 능력이나..어떤 기대를 가지고 지지하는게 아니라..

박통딸이고, 부모를 그리 잃은...불쌍해서 지지해주시는거잖아요.

많이 보수적인 어르신은 그래도 박지만이 대통령 했으면 더 좋았을낀데..하시는거구요.

 

젊은 사람이 이 상황에서조차 박을 지지한다면 좀...그렇지만;;;

젊은친구들 중에 정치사안에 대해서 그리 관심갖고 투표하는 사람들 극소수구요.

 

근데 저 지지율도 거품이 있는게...

 

여론조사 전화받고 끝까지 응대해주는 사람들중엔 사실 일상 바쁜 젊은층이나 야당지지자다수는

거의 이런전화 스킵하잖아요.

 

그러니 응대하는 사람은 노인분들, 여당지지자......가 다수라고 봐야할거 같아요.

 

그러면,,,이 39프로의 지지율도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들거 같네요.

 

저는 최대한 많이 잡으면 30프로 초반으로 봅니다요.

IP : 116.127.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15 7:37 PM (1.247.xxx.233)

    언제부터인가 여론조사를 믿지 않게 되었네요
    조작으로 시작해 조작으로 끝날 정권이라서
    박근혜한테 불리한 일 생기면 지지율 어느정도
    떨어트려 놓고
    유리한 상황 만들어 지지율 회복시키고

  • 2. 음음음음음
    '14.12.15 7:45 PM (175.211.xxx.191)

    많이 보수적인 사람들도 박지만은 대통령 되는 것 싫어해요.박근혜가 좋아도 박지만은 싫다가 정서 같고요.
    나이든 분이 조금 의심하지만 그래도 박근혜 불쌍해서 지지할거고요.대구경북표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그정도로 유지하는 것 같아요.저도 이제 나이가 드니깐 주변에 나이가 많으신 분을 접할 기회가 예전보다 많은데요.50대 중반 넘어가시는 분은 박근혜 정말 좋아해요.

  • 3. 원글
    '14.12.15 7:55 PM (116.127.xxx.241)

    친정엄마가 대구70대시거든요....울엄마는 제가 그래도 원체 얘길해서 무조건 새누리찍진 않아요.이회창 떨어진 이후론 투표 안하시구요..계추모임 갔다오시고 한마디씩 하시는 말씀 들으면 대충 대구어르신들 정서랑 맞아떨어지는거 같더라고요..요즘 들어보면 박에 대해서 안쓰러워하는 맘이 더 강해지셨고...진작 박지만이 정치권으로 들어왔었음 박근혜보다 잘했을낀데....이런말씀들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구요..ㅠㅠ

  • 4. 그래도
    '14.12.15 8:12 PM (210.99.xxx.199)

    선거하면 새누리가 이깁니다...경상도 인구가 충청, 호남, 강원, 제주 인구수보다 많아요

  • 5. 럭키№V
    '14.12.15 8:37 PM (118.37.xxx.120)

    죄송한데 텍스트로만 봐도 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

  • 6. 550만원
    '14.12.16 12:43 AM (115.136.xxx.40)

    노인들이 지지하는 또다른 가장 큰 이유는 빨갱이를 시러해서요.. 노인들은 야당을 빨갱이라고들 하는 분 꽤나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659 네살아이 어금니충치 씌워야한가요 8 2014/12/17 1,653
446658 코성형하신 분들께 물어요 2 2014/12/17 2,462
446657 요새 초등학생정도 애들한테도 자리양보해야되는게 당연한 매너인가요.. 6 자리양보 2014/12/17 1,231
446656 과잉진료인지 봐주세요 1 1rmak9.. 2014/12/17 518
446655 한국 기독교 내에 침투해 있는 간첩세력의 실체 호박덩쿨 2014/12/17 482
446654 이제 곧 서른인데 20대를 뒤 돌아보니 진짜 웃기게 살았네요. 10 29세 2014/12/17 5,162
446653 오늘 이케아 다녀왔어요. 35 검색의 생활.. 2014/12/17 18,097
446652 시댁이 여유 있으면 자연히 잘지내는거 같아요 18 자본주의 2014/12/17 5,918
446651 디스크로 내시경레이져 시술받으라는데 2 디스크 2014/12/17 1,844
446650 병설 VS 교회 부설 선교원 어디가 좋을까요? 2 아직도 불확.. 2014/12/17 1,068
446649 천주교 성경관련 문의합니다. 8 크리스마스 2014/12/17 1,244
446648 링크) 오유의 경비원 "선생님들" 후원 2 .. 2014/12/17 645
446647 성경험을 겪기 전 후로 사람이 달라지나요? 13 ㄹㄹㄹ 2014/12/17 7,776
446646 닭 지방제거 손질 혹시 정육점에서 해주나요? 4 쿨쿨 2014/12/17 1,617
446645 미스터백 감독판 DVD 가수요 신청중이에요 잔망잔망 2014/12/17 471
446644 어지럼증. 1 .. 2014/12/17 619
446643 곧 8시에 jtbc손석희 뉴스, 전면전 시작됩니다! 3 이기자 2014/12/17 2,087
446642 청룡영화제 연출은 진짜 촌스럽네요 3 gg 2014/12/17 1,564
446641 절대 아들내외에게 안 얻어먹는? 시부모님 계신가요? 21 ?? 2014/12/17 4,276
446640 시아버지 외출시간이 기다려져요..;; 13 저는 2014/12/17 3,770
446639 ((직구)) 부피면제되는 배송대행지 좀 알려주세요 배송대행지 2014/12/17 517
446638 아메리칸 스타일로 아침을 차려달래요 37 중딩아들 2014/12/17 9,043
446637 고2라는데 이 아일 어쩌면 좋을까요 2 부르르 2014/12/17 2,082
446636 청룡영화제 병주고 약주고 하네요 13 라일락84 2014/12/17 4,368
446635 돌출입인데요.. 9 돌출 팔자입.. 2014/12/17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