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호준군 출연편 보고..

뒷북 조회수 : 15,729
작성일 : 2014-12-15 18:20:48
원래 시골 정체 모를 벌레도 많고 싫어하거든요.
전원주택과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이 전혀 없어요.
화장실,샤워 다 불편하고 
춥고 더운거 싫고 유기농 음식이나 가마솥밥 같은것도 심드렁하고요.
근데 손호준군 출연편 보다가 이글이글 장작불 불가에 앉은 호준 얼굴을 보니
음....저런 남편이랑 저 외딴곳에 딱 둘만 산다면 
가마솥밥,쭈그려 설거지,수수베기,잭슨 밥주기,계란 주워오기
다 할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불 피우는데 쓸데없이 잘 생겨 가지고 잠깐 마음이 흔들렸어요...ㅋㅋ
IP : 1.238.xxx.21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15 6:23 PM (211.237.xxx.35)

    게다가 착하고 순박하기까지 해요.
    전 스무살 되는 딸이 있는데.. 저런 사윗감이면 좋을것 같다 하면서 봤네요 ㅎㅎ

  • 2. 그쵸?
    '14.12.15 6:26 PM (1.238.xxx.210)

    잘 생겼는데 뺀질이면 무매력이었을텐데
    너무 순하고 착해서 더 좋아 보이는거 같아요.ㅋㅋ
    다만 스무살 따님에겐 나이차가 좀 큽니다...호준사수...

  • 3. 루비
    '14.12.15 6:30 PM (112.152.xxx.85)

    멀뚱멀뚱 겁먹는 눈빛을보니‥
    산짐승 나타나면 제가 때려잡아 주며 알콩달콩 살고싶어져서리‥

  • 4. 호주니
    '14.12.15 6:32 PM (175.223.xxx.77)

    그렇게 고생했는데 끝 인사 장면도 안 넣어주고
    최지우는 그리워하면서 아무도 호주니 얘긴 안 하고
    뭘 해도 안쓰러운 호주니 ...
    (저 원래 호주니 서지니 이렇게 이름이랑 조사 연음해서 쓰는거 싫어하는데 삼시세끼 나왔던 호준이는 왠지 호주니가 어울리는거 같아서 이렇게 씁니다)

    나이 서른에 그렇게 눈치보고 주눅들어있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닐텐데
    호주니 잘 되서 기 좀 폈으면 좋겠어요.

  • 5. 아...
    '14.12.15 6:38 PM (1.238.xxx.210)

    정말정말 잘 되었음 좋겠어요..
    일단 광수회사서 나왔음 했는데..ㅠㅠ

  • 6. ㅎㅎㅎㅎ
    '14.12.15 6:49 PM (119.71.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 7. ㅋㅋ
    '14.12.15 6:5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근데 생활력은 없어보여요.
    시키는 일은 잘할듯하니 아내가 유능하면 괜찮을듯 ㅋ

  • 8. 궁ㄱㅁ
    '14.12.15 7:04 PM (119.64.xxx.194)

    근데ㅡ손호준은 팬클럽 없나요? 원글님 같으 분 위해 소구대상 확실한 광고락도 좀 팍팍..^^ 어케 저런 친구가 뺀질이 시골 부자 해태를 연기했는지 참 신기혀요^^

  • 9. ...
    '14.12.15 7:04 PM (39.118.xxx.101)

    손호준 왜케 시종일관 주눅 들어있는지 안타깝드라구요.
    스마트한 것 같지는 않은데 기본 심성 자체는 아주 선한 사람 같아요.
    좋은 작품 만나서 연기자로서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 10. 바람처럼
    '14.12.15 7:07 PM (221.162.xxx.148)

    호준이는 꽃청춘때도 그렇고 너무 순딩순딩에 세상물정을 모르더라구요...제주도도 여권있어야 가는줄 알았다고 할때는 진짜 헉 했네요...너무 착해서 이용당하지나 않을까 걱정스런 타입...잘됐으면 좋겠어요.

  • 11. 아이고
    '14.12.15 7:08 PM (182.230.xxx.159)

    아이고 호준이 멕여살려주고 싶다.

  • 12. ㅇㅇㅇ
    '14.12.15 7:08 PM (211.237.xxx.35)

    그쵸 나이차이가 넘 크니까 딱 손호준이 아니고
    그런 인물에 그런 성격이면 사윗감하고 싶다는ㅎㅎ.
    전 제일 마음에 드는게 되바라지지 않은 성격이 좋아요..
    그 또래 남자들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순수 + 순진 하더라고요..

  • 13. ..
    '14.12.15 7:33 PM (175.215.xxx.242)

    호주니 넘 좋죠 전 응사에서 나정이가 해태같이 잘생긴 애 놔두고 쓰레기 좋아하는게 이해안되서 몰입이 안됐어요
    어째서 해태보기가 돌같이가 된단 말인가
    성격이 좀 너무 순박해서 여자가 끌어줘야만 할것같아요

  • 14. 응사때도
    '14.12.15 7:46 PM (1.238.xxx.210)

    해태가 뺀질이 아니였죠.
    오지랍 넓고 털털하고 고딩때 여친이랑 계속 사귀었다가
    헤어졌다 나중에 또 그 여친이랑 잘 되는 순수남 캐릭이었어요.
    아무리 연기고 대본이라지만 해태에 호준이가 어느정도는 녹아 있었던거 같아요.
    다만 해태는 나름 상남자 캐릭이었죠.ㅋㅋ
    이제 보니 전 이번 퐈이아!!씬이 아니라 전부터 호준 팬이었던걸로....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께에~~.

  • 15. ...
    '14.12.15 8:01 PM (112.155.xxx.72)

    제가 볼 때는 송호준이
    능구렁이가 몇마리인데
    82에서는 왜 다들 순진하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너무 울상을 하고 있어서
    불쌍했는데
    최지우 오니까 얼굴이 밝아지면서
    뻐꾸기 날리고
    최지우 누나가 이제 까지 본 여자들 중에 제일 예쁘다고 하고
    완전 능수능란하게 들이대더라구요.
    송호준 얼굴색이 밝아지는 거 보고
    아 쟤는 남자들이랑 보다는 여자들이랑 있을 때 더 편안해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제일 예쁘다는 대사가 순진한 애가 할 만한 말인가요.

  • 16. ...
    '14.12.15 8:46 PM (182.218.xxx.103)

    윗님 이름이나 좀 제대로 부르시지.. 손호준이예요
    참 백인백색이라더니.. 참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네요..
    전 너무 주눅들어 있다 최지우오니 완전 얼었던데
    진짜 연예인보는 일반인느낌으로..
    계속 눈치만 보는데 최지우가 서먹하지않고 편하게 동생대하듯 하니까 조금씩 편해하던데..
    그래도 계속 자기가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닌데 하는 표정으로 거의 말도 못붙이고 해서 안쓰러웠어요
    이때까지 본 사람중에 제일 예쁘다는 말이 왜 순진한 사람이 못할말인지..
    사람이 안그런척 꾸며도 자기의 모습이 은연중에 많이 나옵니다..
    최지우가 옆에서 신문지구겨주는거 받아서 불에 넣는데 진짜 행복해보이던데..
    진짜 30대같지 않게 눈이 정말 맑아서 닳고 닳은 연예인삘 안나서 참 좋더라구요.

  • 17. 정말 백인백색
    '14.12.15 8:52 PM (175.119.xxx.197)

    뻐꾸기 날리고는 뭔 ...?
    능수능란하는 손호준을 좀 보고 싶네요.

  • 18. 잘생기지는 않았죠
    '14.12.15 9:47 PM (121.53.xxx.74)

    그냥 웃기려고 하는 말이죠.

    동남아 애 같기도 한.......

  • 19. ..
    '14.12.16 12:48 AM (223.62.xxx.40)

    저는 꽃보다 청춘에서부터 호주니 팬 됐어요
    앞으로 잘되길 바래요

  • 20. ..
    '14.12.16 1:19 AM (121.168.xxx.201)

    그냥 옛날 60~70년대 미남 같아요
    이목구비 또렸하니 잘 생기긴했는데 어두워서 그런가 촌스럽고 답답하단 생각이...
    영리하거나 똑똑한 느낌도 안보여서, 그냥 지루했어요 ;;
    주늑들은게 많고, 자기 생각이 없어보여셔 좀 안타깝기까지 하던데요
    그래도 나pd 예능에 계속 나오는거 보면 평판도 괜찮고 나름 뭔가 매력이 있나봅니다.

  • 21. ㅅㅅ
    '14.12.16 2:55 AM (223.62.xxx.84)

    저도 이목구비 뚜려ㅅ한건 아는데 매력이 안와닿네요 잘생겼단 느낌이...

  • 22. ㄷㄷ
    '14.12.16 3:02 AM (220.88.xxx.144)

    잘생긴건 인정. 그런데 예전에 해태때 트윗 팔로해놨더니..정말 심하게 맞춤법 틀리고 무식한소리만 해서..넘 실망해서 언팔했던 기억이..ㅠㅠ 팬들이 한글책 조공한다더라구요^^;

  • 23. ..
    '14.12.16 6:29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가 모르겟는데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얼굴이 우울해 보이는게 아니라는걸 이서지니랑 앉아 있는 호준군 보고 알았어요. 나이많은 서지는 얼굴이 참 환한데, 호준군은 얼굴 인상 전체에서 풍기는 기운이 음울하고 우울해서 싫더라고요.
    택연씨도 얼굴이 너무 밝아서 좋아요.

  • 24. 전혀
    '14.12.16 7:11 AM (99.225.xxx.210)

    순진해 보이지 않던데...고단수더라구요.
    거기다가 윗님 말씀처럼 어둡고 우울한상이라 호감이 안가요.

  • 25. 저는
    '14.12.16 9:20 AM (180.70.xxx.150)

    삼시세끼 손호준 편 보면서
    어릴 때 서울 올라와서 집안 도움 안받고 혼자 자취하며 고생 많이 했다더니 그래서 저렇게 기죽어 있나, 남의 눈치를 살피나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나이차이 한참 나는 선배들에 대한 예의를 넘어서서 너무 지나치게 기죽어 있어서 솔직히 안쓰러울 정도.

  • 26.
    '14.12.16 10:02 AM (119.14.xxx.20)

    삼시세끼 보고는 솔직히 어떤 사람인지 더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위축돼 있으니 연출인가 싶다가도...(솔직히 초반에 너무 답답해서 연출이면 이젠 그만 좀 하지 생각들만큼요. 때마침 pd도 그러더군요. 이젠 뭐 액션 좀 취하라는 식으로 한마디했죠.)
    그러다가 또 눈빛 보면 실지로도 아주 심성이 고운 듯 보이기도 하고..

    다만 어울리는 친구들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 수도 있잖아요.
    응사팀들이 다 잘 뭉치고 여전히 잘 어울리나 보던데, 그 팀 출연했던 친구들이 다 괜찮아 보이더군요.

    특히, 꽃청춘에 같이 나왔던 유연석, 바로 이런 아이들과 실지로도 친해 보이던데요.
    그 친구들도 나름 연예계 생활 오래 한 아이들인데도 비교적 맑아 보였어요.

    그런 부분 보면 서로 비슷비슷하게 조금은 어리버리하고 순한 청년들같긴 해요.

  • 27. ㅇㅇ
    '14.12.16 10:34 AM (61.79.xxx.114)

    현실에선 손호준같이 쭈뼛쭈뼛 기죽어있고 위축되어있는 사람들 사회성없다며 욕하기 바쁘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손호준에 대해서만큼은 호평이 넘치는게 신기해요;;; 정말 잘생겨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전 솔직히 잘생긴거 잘 모르겠던데요. 물론 못생긴건 아니죠 훈남스탈이긴하지만... 연예인으로서 최악인 성격이 이토록 호평받을줄 몰랐어요. 저는 저런성격 싫어하지 않아요 저도 손호준같은 스탈이거든요. 예의는 지나치게 바른데 눈치많이보고 위축되어있는... 근데 이런 성격때문에 상처받은적도 많고 지적받은적도 많아서 손호준은 칭찬받는게 신기해요

  • 28. 순수감자
    '14.12.16 11:07 AM (203.249.xxx.10)

    그냥 전 좀 답답하더라구요. 꽃청춘은 그래도 주변친구들이 받쳐주니 볼만했는데 삼시세끼에서는 좀...
    순진한것도 좋고 착한것도 좋지만.....그래도 주눅들지않고 좀 더 자연스럽거나 편했으면 해요.
    손호준의 주눅들어 있는 모습이 ...전 불편했거든요. 예능못하겠다는 내성적인 사람을
    강제로 내가 보고싶다고 끌고 나와서 앉혀놓은 느낌이랄까....내가 꼭 가해자 같았어요
    그리고 주눅드는 것도 단순히 선배들이랑 같이 해서라기보다...사실은 방송을 의식하니깐 더 그런거 같고.
    자기가 잘 못하겠으면 잘할 수 있는 드라마 등에 올인했으면 하기도 해요.

  • 29. ..
    '14.12.16 11:35 AM (121.125.xxx.152)

    해투에서도 그렇고 삼시세끼를 봐도 예능감은 없어요
    뭔가 주늑들고 움츠려있고 삼시세끼에서도 술한잔 먹으니 그나마 나아지더니
    이순재 오니가 다시 원점으로.... 연기는 잘하니 연기에 집중하는게 나아보임

  • 30. ㄴㅇ
    '14.12.16 1:20 PM (125.246.xxx.130)

    일단 광수기획사에서 먼저 나오고 얘기합시다..

  • 31. ,,
    '14.12.16 1:44 PM (116.87.xxx.14)

    손호준이 나대지 않는 성격 조용한 정도로 보이지 사회성이 떨어지는건 아니죠. 유노윤호와 절친이고, 꽃청춘 같이 한 바로나 유연석과도 친하다면서요.
    이서진에 최지우에 이순재에 거기 나온 쟁쟁한 스타앞에서 유명한 스타도 아니고 나이도 훨씬 적은 손호준이 뭘 할수 있겠어요.
    애교부릴 여자연예인도 아니고 손호준이 아니라 어떤 신인급 남자 연예인을 갖다 놓은들 활약을 했겠어요?그날의 주인공은 단연 최지우인데.
    또 수수베고 시키는 잡일하고 묵묵히 자기할일 다하더구만 그일 하다보면 나댈시간이 어디 있나요.
    최지우는 그리워하고 손호준 얘기는 안나오는건 손호준이 택연 대타여서 손호준 얘기 꺼낸다는건 택연이 불편해할 얘기니까 그런거겠죠.
    방송할때 리플보니 택연 재미없다 손호준으로 가자 이런 의견도 엄청 많던데요. 저도 택연은 그 프로 왜 나온걸까 궁금할정도로 너무 재미가 없어서 차라리 신선한 손호준에 한표요.

  • 32. 병이 깊은 사람이 하나 있군
    '14.12.16 2:10 PM (180.69.xxx.40)

    아픈가봐요 증오의 대상을 찾아내지 않으면 미치겠나봐요

  • 33. ..
    '14.12.16 2:17 PM (121.134.xxx.91)

    주눅들어 보이는 모습은 자기방어가 강한 모습의 일종이 아닐까요? 사실은 잘되고 싶은 욕심도 많을 것 같던데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님. 연예인이 된이상 누구나 그걸 다 원하지요) 막 솔직하게 직설적이며 이미지관리 안하고 잘 망가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던데. 저는 이런 리얼 방송보다는 대사가 정해져있는 일반 드라마가 호준이에게 나을 듯 해요. 그리고 이런 사람이 책임감 있고 거짓말은 잘 안할 것 같아요.

  • 34. ㅇㅎ
    '14.12.16 2:53 PM (99.132.xxx.102)

    똑같은 것을 봐도 이리 다르게 느낄 수 있군요.

    제가 삼시세끼랑 꽃보다 청춘에서 본 손호준은
    순수한 사람이긴 하지만,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별로 특별한 경험(이를테면 여행)도 없고 연기 외에는 재주도 없구나...
    그래서 많이 위축되어 있고 주눅들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님도 손호준도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 같지만
    먹고 살기 힘들어서 섬세한 교육(이를테면 예체능 교육이나 여행 같은 경험, 대화 기술이나 처세술 등)이 부족한 것 같아요.

  • 35. ...
    '14.12.16 3:12 PM (223.62.xxx.70)

    예능형 연예인은 아니에요
    제와피 소속 아이돌보고 착해서 예능감 없다잖아요 손호준보면 딱 그부류

  • 36. jyp 애들이 착해요??
    '14.12.16 5:59 PM (111.118.xxx.140)


    승냥이더러 온순하다는 꼴
    재범사태 때 주인향해 꼬리 흔들며 지들이 나서서 물어뜯던 모습은 충격 그 자체!!
    주인보고 배워요
    비의 얍삽함.ㅜㅜ
    이 시대의 진정한 소시오패스는 명바기와 떡고가 아닐까 한다는.
    호준씨가 광수랑 결별해야 눈길이 갈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35 자전거 탈때 안장높이 어디 기준으로 맞춰야 하나요? 9 안개꽃 2015/07/16 1,794
463934 권위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ㅇㅇㅇ 2015/07/16 1,155
463933 저는 조정석 얼굴만봐도 25 2015/07/16 12,465
463932 한관종 2 ㅠㅠ 2015/07/16 1,331
463931 안철수는 왜 '문재인 폰'으로 해킹 시연 했을까 3 참맛 2015/07/16 2,107
463930 59세 항공 승무원의 빛나는 도전 8 그래핀 2015/07/16 4,038
463929 운동 매일 하다가 이틀에 한번 하면 살찌지 않나요? 6 운동 2015/07/16 2,617
463928 여름에 도시락 가지고 다니는분들?? 6 궁금 2015/07/16 4,411
463927 상류사회 유이 눈말이에요 18 포보니 2015/07/16 10,687
463926 남자의 권태기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1 ... 2015/07/16 1,986
463925 이사하려는데요 일의 순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ㄱㅇㄴㅇ 2015/07/16 1,368
463924 검경의 압수수색과 기소 만발 압수수색+기.. 2015/07/16 327
463923 [단독] '여성 혐오' 당신도 빠져들고 있다 7 세우실 2015/07/16 1,343
463922 스펙 별로인 사람들 모인 직장일수록 28 좀 그런데 .. 2015/07/16 9,187
463921 단독 실비 생명과 화재중 어느곳에 넣을까요?? 4 실비 2015/07/16 1,522
463920 딸 이름으로 윤슬..어때요? 순우리말이예요. 29 순우리말 2015/07/16 7,604
463919 중등 여학생 여드름 치료 어찌할까요? 11 곰보 2015/07/16 2,226
463918 락스 넣고 무세제 통세척했는데 2 2015/07/16 4,080
463917 씻어내지 않는 트리트먼트 알려주세요~~ 머리결 2015/07/16 3,849
463916 대법원이 원세훈을 유무죄 판단 않한건..무죄확신이 없었다는뜻 4 국정원대선개.. 2015/07/16 856
463915 오늘의 tv 앱 없어졌나요? 6 어플 2015/07/16 2,602
463914 부산에서 제일 소송잘하는 로펌은 어느 회사인가요? 2 법률 2015/07/16 1,390
463913 왕초보 엑셀질문요. 3 음정말 2015/07/16 796
463912 대치동 아파트 관련 8 재건축 2015/07/16 2,822
463911 당신이 궁금했던 ‘국정원 해킹사건’ 핵심만 추렸습니다 3 샬랄라 2015/07/16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