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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나인을 처음 봤어요

나인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4-12-15 16:15:53

드라마가 좋다고 해서 봤는데  드라마가 짜임새가 참 뒤로 갈수록 재밌었어요.

밤새었어요.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네요.

본방사수했으면 즐거웠을 것 같아요...

이진욱이라는 배우도 첨 알고 어쩜 저리 멋찐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시크하게 때론 깐깐하게 ...

씨익 웃는 모습이 이 아줌마를 셀레이게 하네요.....

박선우의 친구, 한영훈처럼   그런 친구가 곁에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멋진 드라마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IP : 211.182.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15 4:18 PM (211.237.xxx.35)

    비슷한 종류로 인현왕후의 남자라는 드라마도 좋았어요.
    나인을 좋아하셨다면 인현왕후의 남자도 보세요.
    이것도 시간여행이긴 한데.. 좀 더 멜로가 절절함..

  • 2. 유리핀
    '14.12.15 4:20 PM (220.67.xxx.168)

    저도 나인에 빠져서 한동안 힘들었었죠..ㅎㅎ 이진욱이 다시 보이고..그러다 예전 이진욱 출연한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더라구요..로맨스가 필요해2 추천해요~~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정유미도 넘 예뻐보이고..

  • 3.
    '14.12.15 4:21 PM (14.38.xxx.49)

    이진욱 주연 삼총사.

  • 4. 저도
    '14.12.15 4:39 PM (110.11.xxx.43)

    나인을 먼저 보고 이진욱씨 멋져서 로맨스가 필요해 2 봤구요. 그다음에 로맨스가 필요해3 보고 방성준씨한테 또 빠졌었어요.. 지금은 뭐 그 속에서 빠져 나왔구요.... 현실로 ...

    나인 로필 2.3 공동점이 남주가 키스를 참 잘하구요
    한여자만 쳐다 봅니다. 그래서 설레여요

  • 5. ^^
    '14.12.15 4:39 PM (220.80.xxx.195)

    로맨스가 필요해2추천222222222222222222222

  • 6. 저도님
    '14.12.15 4:48 PM (180.70.xxx.147)

    어찌 저랑 똑같을 수가 ㅎ
    사십넘은 아짐인데요 참 설레임이
    좋았어요

  • 7. 우리진욱이
    '14.12.15 4:52 PM (182.212.xxx.51)

    몰랐다가 나인보고 푹, 로맨스가 필요해로 완전 푹
    상남자 스타일인데 또 다른 매력이 완전 그냥 ~~
    여리여리한 남자를 싫어하는 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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