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마솥 샀어요~ 밥은 어찌 할까요??

작은행복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4-12-15 10:49:20

안성주물 미니가마솥 3호 주문해놓고 나니 아~ 행복해!!

요새 삼시세끼 보면서 가마솥밥과 누룽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뭣모르고 주문했는데,

밥은 어떻게 하는 거래요??

밥은 쿠쿠나 쿠첸에만 해봤고, 솥밥은 거의 해본 적 없는데......ㅜㅜ

맛잇는 가마솥밥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가마솥에 국 끓이면 솥채 두면 안되는 건가요??

 

맛잇게 밥 해먹으면서 계속계속 행복해야 할 텐데... 일단 오늘은 기대감에 행복하네요. 

내리는 눈 보면서 새콤달콤 유자찬 한 잔 해요~~

IP : 112.217.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15 10:55 AM (211.237.xxx.35)

    그냥 냄비밥 해먹듯이
    쌀씻어 30분 정도 불려서 물과 쌀 1:1로 해서
    밥짓는거에요.
    쌀하고 물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불 줄여서 밥물 잦아들면 불끄고 뜸들여 먹으면 됩니다.
    가마솥에 국 끓이면 그냥 두긴 하는데 어차피 밥 지으려면 비워야 하니
    애당초 조금만 끓이거나 밥짓기전에 다른 냄비로 옮깁니다.

  • 2.
    '14.12.15 12:05 PM (211.192.xxx.155)

    길들이지 않아도 되는 가마솥인가요?

  • 3. 작은행복
    '14.12.15 12:15 PM (112.217.xxx.4)

    네~ 길들어서 세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대요.

  • 4.
    '14.12.15 7:02 PM (211.192.xxx.155)

    길들이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이것 부터 조회해서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902 결혼 19년차 입니다 11 na 2014/12/29 4,822
450901 윗집여자가 아들 공기업 들어갔다고 자랑이 대단해요 70 .. 2014/12/29 27,721
450900 화상영어 저렴하고 좋은곳 있나요? 2 초등영어 2014/12/29 1,203
450899 시부모님 두 분다 살아계십니다...? 9 맞는표현인진.. 2014/12/29 2,322
450898 시어머니 이정도면 대한민국 1%? 40 셤니자랑 2014/12/29 6,672
450897 김장김치말이 나와서요. 1 vv 2014/12/29 888
450896 요리에센스 연두?? 4 아이쿰 2014/12/29 3,284
450895 개인회생이라는 제도 알고있어야겠네요 읏쌰 2014/12/29 1,630
450894 국민건강검진에 대해 여쭤 봅니다. 6 ㅇㅇ 2014/12/29 1,025
450893 아이들 키우는데도 도움이될자격증 있을까요? 2 자격증 2014/12/29 859
450892 우리나라 우유가 외국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유 7 참맛 2014/12/29 5,336
450891 12월 2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29 1,750
450890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휘청 2014/12/29 6,565
450889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고민 2014/12/29 827
450888 요새 경기 진짜 어렵죠? 연말느낌이 없네요. 4 한산 2014/12/29 1,852
450887 젊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줄임말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ㅠㅠ 13 ㅎㅎ 2014/12/29 3,004
450886 인플란트는 몇살때해야 할까요....? 6 아기호랑이 2014/12/29 1,710
450885 시어머니가 자꾸 뭐뭐가 얼마였다..비용을 말씀하셔서 3 부담스러워라.. 2014/12/29 2,147
450884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건강검진 2014/12/29 10,928
450883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이제 2014/12/29 3,721
450882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민망 2014/12/29 6,014
450881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2014/12/29 20,232
450880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외모 2014/12/29 5,826
450879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엄마 2014/12/29 3,746
450878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뜬금없이 2014/12/29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