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비 아끼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절약 조회수 : 7,077
작성일 : 2014-12-15 10:03:55
1주일 전에 마트에서 주문했는데 냉장고에 먹을게 하나도 없어요..ㅠㅠ 그 때 9 만원어치 주문했거든요. 

지난번에 산거는요..
생수 12개 4,260 원 
시금치 1,500원
귤 3.8kg 한박스 6,500원
사과 4-7개 7,500원
계란 15개 3,000원
쌀 10kg 25,600원
바나나 3,000원
야쿠르트 4,000원
포도씨유 500ml 6,400원
양조간장 500ml 3,900원
생강차 6,900원

대충 적으면 이 정도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멸치, 굴비랑 오징어 이런 걸로 반찬 해 먹고 그랬어요..
두 식구지만 집밥으로 거의 해결해서 식료품을 많이 사는 편인 것 같은데,, 그래도 좀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마트 말고 각각 저렴한 곳을 찾아서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잘 몰라서요. 

집에서 해 드시는 분들 식재료를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저렴한데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IP : 110.47.xxx.21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5 10:07 AM (211.114.xxx.137)

    물 끓여서 드시구요. 잘 드신다고 하니 과일도 박스채로 사시면 양이 많아요. 마트과일보다 맛있구요.
    차종류 좋아하시면 담아서 드시면 더 저렴하구요.

  • 2. 일단은
    '14.12.15 10:09 AM (218.238.xxx.179)

    저는 수돗물 끓여 먹어서
    생수를 끊으라고 하고 싶구요(딴지 사양,,저 정수기 일도 했습니다만..)

    두번째는
    내가 먹고싶은걸로 식단을 짜지말고

    나가서
    싼걸 무조건 들고 오셔야 해요
    무가 싸면 무를
    닭이 싸면 닭을(저희동네 홈플 같은 경우 닭이 많이 싸요)
    돼지고기 할인하면 그걸...

    일단 싼걸 사가지고 와야하구요.
    그러려면 메뉴 좀 많이 알든지..해야겠죠(저도 얼마전에 이 방법 알았네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사와서 냉동실에 넣지는 말구요(맛 확 떨어집니다...전 좀 민감해서)
    냉장고에 보관할수 있을만큼 적당히 사오고요.

    과일도 싼거..
    지금은 귤이나..사과..그런거 싸죠..
    쌀때 이런 과일은 좀 많이 사둬도 되죠..

    그리고 마트나 슈퍼를 한두군데만 가면 안되구요.
    적어도 동네를 한바퀴 다 돌아야 됩니다.
    싸고 질 좋은거 찾으려면요.

    공산품은 마트가 싸고
    돼지고기는 이 슈퍼가 맛있고
    저쪽은 사과가 맛있고
    이런식으로 뿔뿔히 흩어져 있더라구요.

    전업이면 이거 가능하고(운동삼아)
    직장인은 못 권해요..돌아다니는게 오히려 낭비(시간)니까.
    저는 요정도...

    더이상의 절약법은 모르겠네요 ㅋ

  • 3. 절약
    '14.12.15 10:15 AM (110.47.xxx.218)

    댓글 감사합니다. 과일을 박스로 사야겠네요.. 수돗물은 잠깐씩 끓여먹기도 했는데,, 요즘엔 생수 저렴한걸 시켜먹고 그러는데,, 끓여먹어야겠네요..

    집에서 일하는 맞벌이라서,, 좀 애매해요. 이것저것 살 시간은 없고 밥은 집밥 해 먹어야 해서요 ㅠㅠ 그렇지만 절약비법 있다면 밤에 나가서라도 싸게 사와야될 것 같아요.. 요즘 수입도 많이 줄어서,, 아껴서 살아야 해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 ..
    '14.12.15 10:19 AM (121.157.xxx.75)

    저는 육류 생선 해물종류는 한꺼번에 많이 구입해서 냉동실에 저장해둬요
    이렇게 저장해둬야 저녁상? 좀 제대로 상차려야할때 뭐라도 음식할 거리가 생기는듯하거든요

    그리고 마트는 되도록 안가려고 합니다..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가서 그날 저렴하거나 활용도 높은 채소 위주로 사는편이고 물론 양파나 무.. 등등 저장할수있는 야채는 한꺼번이 넉넉히 구입해서 필요할때 바로 사용할수있도록 준비하구요..

    공산품이야 한달에 한번정도 대형마트나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저흰 워낙 과일 안먹는 가족이라서 이부분은 뭐.. 희한하게 안먹어요 야채는 다들 좋아하는데..

  • 5. dd
    '14.12.15 10:31 AM (180.68.xxx.146)

    시장이나 동네 수퍼에 가서 조금씩 사는게 좋기도 하지만 맞벌이시라니..
    지에스 나 롯데등등의 수퍼가 있어요 .2만원 넘으면 배달도 되고 지에스수퍼는 매일 특별 세일이 뜨는데
    이것들이 세일폭이 크고 식료품 위주에요
    수퍼 문닫는 일요일이나 수,목요일에 전제품 10프로 할인들어가요
    엊그제같은 경우 달걀 30개짜리가 3000원 정도에 팔았어요 .
    메일로 일주일정도 특별세일하는게 날라오면 봐서 필요한거 파는날 2만원 정도에 맞춰서 장 봐요
    국산두부 우유 숙주 콩나물등등 위주로 많이 사요
    양파같이 저장에 편한건 인터넷으로 십키로 사서 먹지만 다른건 대량으로 잘 안사요'맞벌이데 두명이시면 너무 큰박스단위로 사지 마세요 .버리는게 더 많아져요
    4인 가족인데도 전에는 박스로 사다가 요즘은 그냥 소포장 사요 .
    감자도 그냥 2000원어치 사고 이런식으로..
    김밥 재료 햄 맛살 단무지 김 등등 구비해서 해 먹을거 없을떄 김밥 말아서 먹어요.달걀부쳐도 되고 당근 시금치 있으면 넣고 없으면 말고..
    돼지고기 소고기등은 사서 얼려요
    저 같은 경우는 소고기는 육우로 돼지고기는 도드람이나 선진포크 자주 사요
    요즘 쿠팡 같은데서 20000원 이상이면 5000원 쿠폰 주거든요 .여기에 성지농장인가 무항생제돼지고기 파는데 괜찮아요 .쿠폰쓰면 더 저렴하고 .등심 앞다리살 등등 사서 돈까스,보쌈 불고기 부위로 사서 오면 얼렸다가 냉장에서 해동해서 먹어요
    소고기는 주로 불고기감과 국거리 정도
    소셜에서 냉동 고등어나 갈치같은거 손질된거 사서 두고 먹기도 하고 그래요
    고기 생선 이런류는 냉동으로
    채소같은건 수퍼에서 조금씩 자주 사는걸로..
    한살림도 괜찮아요

  • 6.
    '14.12.15 10:36 AM (112.152.xxx.52)

    낭비는 없어보여요ᆢ그냥 먹고 사는 기본 재료ᆢ인데
    건강위해 고기도 좀얹어야 하니 자책하지 말고 그정도는 드셔요 식비보다 오히려 옷값이 비싸요몇십만원 그냥 나가요ᆢ겨울나려면ᆢ먹는거는 그래도 옷값보다 물가가 저렴하다 생각해요

  • 7. 가공식품 안 삽니다
    '14.12.15 10:38 AM (203.247.xxx.210)

    생수 12개 4,260 원 - 수돗물 끓여 먹음

    귤 3.8kg 한박스 6,500원 - 10kg 1만원 이하 구입
    쌀 10kg 25,600원 - 20kg 4만원 정도로 구입

    야쿠르트 4,000원 - 안 삽니다
    생강차 6,900원 - 안 삽니다(생강을 끓이거나)

  • 8. 절약
    '14.12.15 10:39 AM (110.47.xxx.218)

    댓글 감사합니다. 고기는 많이 사서 얼려야겠네요..

    지에스수퍼는 인터넷 아니고 직접 가서 사시는 건지요? 소셜에서 고기나 생선 사볼 생각은 못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9. ㅇㅇ
    '14.12.15 10:41 AM (180.68.xxx.146)

    지에스 수퍼 ,롯데수퍼 인터넷 장보기 돼요 .
    이마트몰이나 홈플러스등은 3만원 넘어야 배송료가 안붙는데 수퍼들은 대부분 2만원 이상이에요 .그리고 당밤시간 아니면 주로 당일 세시간내 배송이구요

  • 10. 절약
    '14.12.15 10:41 AM (110.47.xxx.218)

    그러게요.. 저도 그냥 기본 재료만 사서 먹는건데,, 많이 먹는 편도 아닌데 1주일에 10만원 가까이 식비를 쓴다는게.. 다른 분들은 뭔가 방법이 있을텐데 제가 잘 몰라서 이렇구나 싶었어요..

    저도 이번에 영수증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가공식품 진짜 안사야겠구나 싶더라구요.. 농수산물 사서 내가 가공해서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혹시 귤이나 쌀 등등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ㅜㅜ

  • 11. 절약
    '14.12.15 10:42 AM (110.47.xxx.218)

    오 그렇군요... 지에스 수퍼 롯데수퍼 인터넷 장보기도 한번 알아봐아겠네요. 감사합니다^^

  • 12. ㄹㄹ
    '14.12.15 10:45 AM (180.68.xxx.146)

    귤은 인터넷이 싸기는 한데 오다가 무르거나 터지는 경우도 좀 있기는해요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평 많고 그런거 사면 그런대로 괜찮고..업자가 아닌 농장주가 직접 파는거같은데서 사면 좀 더 낫고...
    쌀은 저같은 경우는 당진 해나루쌀 자주사 먹네요...

  • 13. .....
    '14.12.15 10:47 AM (122.35.xxx.141)

    일주일치 식단을 미리 짜면 재료 허실이 좀 주는거 같아요

  • 14. 하이
    '14.12.15 10:52 AM (220.76.xxx.94)

    마트에서 장보면 비싸요 동네골목시장 이용하고 마트에는공산품이나쌀까
    나는주로재래시장에서 멸치종류는 인터넷에서사고 동네시장에서사요
    마트는세일할때 채소나야채종류 이런거는 비교해서사요 애호박도평일에는
    비싸고세일하는날 여유있게사서 볶아서 김치잘게썰어서 비빔밥해먹고
    가을에날씨좋은날 가지호박야채종류 말려놓은거 살짝삶아서 그물에담그었다가
    볶으고가을부터 겨울반찬거리 신경써야해요 대파도좀많이사놓고 절약하는
    차원에서 생협같은데서 사먹는거는 너무비싸서 나는안사먹어요 회원인데
    대구도올해는좀싸요 재래시장가면 3마리6000원한거 사다냉동실에한마리씩
    포장해서 한마리씩해먹고 꽃게도가을에 펄펄살아있는거 톱밥속에있는거
    사와서 욕조에놓고 목욕시켜서 냉동실직행 대구한마리 꽃게무우 요즘쑥갓좀
    넣고 생선탕 끓여요 콩나물넣고

  • 15. 방송에
    '14.12.15 11:03 AM (180.134.xxx.240)

    많이 나왔던 유통기간 임박해서 떠리로 파는 사이트 싸지 않을까요

  • 16. 옥시장에 귤 10키로
    '14.12.15 11:38 AM (122.37.xxx.51)

    7900 나왔더군요 지난번에 샀는데(다른곳)
    서너개이상은 실패고 대체로 괜찮던데요..낱개보단 싸죠
    다 아시다시피
    마트 홈xx는 2주 토욜은 50이상 완전 떨이로 내놓습니다 거의 다
    돼지고기 부위별로 모두 50인하로 구입해서 냉동해놨어요 일주일내내 돌려가며 해먹으면 알차구요
    그외는 그때그때 시장에서 사먹으니 많이 아낄수있었어요

  • 17. 재래시장
    '14.12.15 12:34 PM (183.101.xxx.9)

    재래시장을 가보세요
    저도 뭐 흥정못하고 살람못하게 생기고 그런데 재래시장 잘다녀요
    홈플이나 그런데랑 비교도 안되게 엄청 싼게 많아요
    재래시장도 저녁때되면 막 떨이하고 세일하는것도 많구요
    그리고 저도 좀 그런데 간식거리보다 반찬될거를 일부러 사세요
    저도 마트다닐때 한보따리 장봐오면 밥해먹을건 없어서 이상하고 그랬어요

  • 18. ...
    '14.12.15 12:54 PM (211.178.xxx.22)

    반찬거리를사면 낭비는없더라구요
    간식거리사지말구요.
    오늘도 알배기천윈. 새송이천원 봄동 사백원. 대파천원.우엉 천원
    이렇게샀어요. 동네직거래장더에서요.
    오징어 한마리오백원할때 사서냉동시켜논거 저녁에해먹을거구요.

    귤은ㅇ아무리제철이라도 넘 싼거사면 맹탕이더군요.
    오늘들온귤 색깔넘진하고 맛이 환상적으로달던데 역시좀비싸대요
    십키로 만육천원. 그래도 좋은제절과일 먹자싶어 주문했고 쌀도 넘 싼건 밥맛이떨어져요.
    이십키로 오만원대 이천쌀 샀구요.
    써야할식재료엔 쓰고
    대신 다른부분에서 저렴히알뜰장보면 그게 지혜로운거에요

  • 19. ㄷㅈ
    '14.12.15 1:56 PM (183.103.xxx.36)

    자가용 있으시면 농수산물시장이나 재래시장 추천합니다 엄청 싸요 대부분의 음식은 남으면 버리지 않고 밀봉 잘해서 반찬 없을 때 먹음 요긴해요 떡볶이 볶음밥 찌개 등 배달음식도 남으면 냉동합니다 모자반도 시장ㅇㅔ서 사서 무쳐먹고 남은 건 전 지져 먹고 나머지는 냉동했다가 다음에 활용해요 요즘 물김도 맛있던데 국 끓이면 양도 많고 저렴하죠. . 간장 고추장 세제 등 공산품은 마트 보다 인터넷에서 사는 게 훨 저렴해요 배송비 포함하더라도요 정말 저렴하게 하시려면 대용량 업소 제품 구입하세요 성분은 가정용 보다 안 좋다던데 상황이 힘들 땐 도움이 되더군요

  • 20. 과일이 여러가지네요..
    '14.12.15 2:02 PM (218.234.xxx.133)

    과일을 한달 혹은 한번 장보실 때 한 종류만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귤 - 대과는 인터넷에서 10킬로에 7000원 정도임..(대과라 좀 맛은 떨어지긴 하는데 맛은 복불복..)

    쌀, 간장, 기름 이런 건 어쩌다 한번 사는 거니까 어쩔 수 없고...
    배추, 무, 감자, 양파 이런 걸로 하실 수 있는 요리가 좋을 듯해요.
    (싸고 푸짐하고, 양념이나 요리방법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 종류가 늘어남)
    그리고 식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미리 일주일 식단 계획을 짜서
    거기에 맞춰 장보고, 사온 식재료는 다 소진하는 거...

    그리고 이건 제 방법인데 안맞는 분도 계실 거에요.
    오징어의 경우 생물 오징어 쓸 일 아니면 전 반건조 오징어 사요.
    (일부러 덜 말린 거 달라고 주문함)

    - 보통 인터넷에서 10마리(혹은 파품 1킬로)에 1만원이고 그러면 10마리 이상 오는데, 덜 건조된 걸로 받아서 물에 담궜다가 요리하면 맛은 얼추 비슷해요(생물 오징어 삶았을 때보다 좀더 질기긴 해요. 저는 쫄깃하다고 생각하지만..)

    - 단가는 오히려 반건조 오징어가 더 싸고요(일반 오징어는 마트에서 사면 싸도 1마리에 1500원 정도?)
    = 제일 중요한 건 내장 없이 손질이 되어서 온다는 거..
    - 생물 오징어 내장 처리하는 것도 참 골치더라고요..(어패류 내장은 음식물 쓰레기 중에서도 냄새 갑 오브 갑.. 저희 아파트는 음식물 버리는 쓰레기통 없고, 봉지 사서 거기다가 버려야 하기 때문에 생선이나 오징어 내장 등이 생기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 어느 정도 채울 때까지 냄새 때문에 고역..)

  • 21. 생강나무꽃
    '14.12.27 7:31 AM (123.109.xxx.53)

    식비절약 감사요

  • 22. ...
    '15.11.19 2:00 AM (49.169.xxx.11)

    식비절약 감사합니다

  • 23. 익명
    '16.4.15 3:19 AM (182.214.xxx.172)

    식비절약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글 유지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78 조현아덕에.. 4 ㅎㅎ 2014/12/17 1,933
446377 여친에게 데이트통장 얘기를 꺼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76 ?!? 2014/12/17 27,878
446376 학원 끝나고 데리러가기 35 남편 2014/12/17 3,607
446375 으앙 2달만에 4kg 쪘어요. 도와주세요 10 출산후 도로.. 2014/12/17 2,368
446374 천연팩할때 전분으로해도 아무상관없나요 퓨러티 2014/12/17 507
446373 주는 기쁨 .... 2014/12/17 659
446372 中보다 발암물질 170배, 우리 집은? 1 샬랄라 2014/12/17 824
446371 서울 중심부에 가깝고 입지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6 아파트 2014/12/17 1,719
446370 [단독]대한항공 '대한' 명칭회수도 검토 17 /// 2014/12/17 3,587
446369 아무래도 오늘은 그 여승무원이 총알겸 총알받이로 쓰이는 거 같죠.. 13 흠.. 2014/12/17 4,745
446368 태권도장에서 아이가 다쳤는데요. 7 태권도장 2014/12/17 2,078
446367 목동 저층아파트 5층의 1층짜리 좋은가요? 14 저층 2014/12/17 4,592
446366 시금치와섬초 방사능위험있나요 3 섬초 2014/12/17 1,575
446365 대구에 여자40대 입을 맞춤옷집 있을까요? 2 love 2014/12/17 979
446364 그 여승무원 회사편에 섰나요? 28 ㅁㅁㅁㅁ 2014/12/17 12,090
446363 조현아의 갑질과 직원들의 을질 8 !!!!!!.. 2014/12/17 2,460
446362 저희 사촌동생이 디자인과 1 2014/12/17 998
446361 돌싱 예정인데 두렵네요 23 돌싱예정녀 2014/12/17 7,280
446360 유치원에서 워크,워크,워크...... 5 어떻게할까 2014/12/17 1,079
446359 울집 강쥐가요.. 13 새벽에 주절.. 2014/12/17 2,007
446358 난방텐트 미국에선 어떻게 구매가능할까요? 2 추워요 2014/12/17 1,670
446357 저 이 엄동설한에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25 이게 왠일 2014/12/17 15,821
446356 튼튼하고 오래가는 지갑 추천해주세요. 6 ... 2014/12/17 2,482
446355 윤미솔의 첫번째초대, 두번째초대 읽으신분.. 2 초대 2014/12/17 1,778
446354 클로렐라가 우울증에 좋나요? 1 우울햐 2014/12/17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