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dma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4-12-15 09:52:21

인간극장을 봤는데..

아이가 영재네요.

집안이 무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아빠는 젊은 날 막노동을 했었고, 그 이후에 관리직에 있다가 실직 상태더라구요.

엄마도 그렇고..

학벌이 좋다거나 돈이 많다거나..그렇진 않구요.

 

아이가 똑똑하고 무엇보다 스스로 배우자고 하는 열의도 대단하네요.

아이가 그러니 아빠는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하긴 하네요.

돈이 없으니 도움 받을 곳을 최대한 찾기도 하구요..

82에서는 무조건 머리 좋고 영재들은 타고 나고..

엄마 아빠가 머리가 좋아야 하고( 저기 나오는 부모님은 머리가 딱히 좋다거나 하진 않는 듯 해요.)

그런건 아닌가봐요.

물론 요즘 돈 많고 엄마 아빠 학벌이 좋은 아이들이

좋은 교육 받으니

저런 아이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타고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무조건 타고난다면

뭐 학습 컨설턴트나 교육서도 뭐든 다 필요 없겠죠.

암튼..

몇해 전에 방송된 걸 재방송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궁금하네요.

IP : 210.221.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12.15 10:03 AM (218.238.xxx.179)

    이런건 있는거 같아요
    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자식들에게 공부하는 방법(요령)을 알려줘서
    애들이 다 공부를 잘한다 하더라구요..

    제주변에...공부잘하는 아빠를 둔 애들...몇명
    좋은대학갔다고 그러더라구요....저도 들은 얘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903 결혼 19년차 입니다 11 na 2014/12/29 4,822
450902 윗집여자가 아들 공기업 들어갔다고 자랑이 대단해요 70 .. 2014/12/29 27,721
450901 화상영어 저렴하고 좋은곳 있나요? 2 초등영어 2014/12/29 1,203
450900 시부모님 두 분다 살아계십니다...? 9 맞는표현인진.. 2014/12/29 2,322
450899 시어머니 이정도면 대한민국 1%? 40 셤니자랑 2014/12/29 6,672
450898 김장김치말이 나와서요. 1 vv 2014/12/29 888
450897 요리에센스 연두?? 4 아이쿰 2014/12/29 3,284
450896 개인회생이라는 제도 알고있어야겠네요 읏쌰 2014/12/29 1,630
450895 국민건강검진에 대해 여쭤 봅니다. 6 ㅇㅇ 2014/12/29 1,025
450894 아이들 키우는데도 도움이될자격증 있을까요? 2 자격증 2014/12/29 859
450893 우리나라 우유가 외국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유 7 참맛 2014/12/29 5,336
450892 12월 2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29 1,750
450891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휘청 2014/12/29 6,565
450890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고민 2014/12/29 827
450889 요새 경기 진짜 어렵죠? 연말느낌이 없네요. 4 한산 2014/12/29 1,852
450888 젊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줄임말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ㅠㅠ 13 ㅎㅎ 2014/12/29 3,004
450887 인플란트는 몇살때해야 할까요....? 6 아기호랑이 2014/12/29 1,710
450886 시어머니가 자꾸 뭐뭐가 얼마였다..비용을 말씀하셔서 3 부담스러워라.. 2014/12/29 2,147
450885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건강검진 2014/12/29 10,928
450884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이제 2014/12/29 3,721
450883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민망 2014/12/29 6,014
450882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2014/12/29 20,232
450881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외모 2014/12/29 5,826
450880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엄마 2014/12/29 3,746
450879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뜬금없이 2014/12/29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