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든결혼이든 남자가많이좋아해야하는것같네요..
작성일 : 2014-12-15 09:01:34
1923196
주변을봐도 내가겪어봐도
그냥 애~매하게 남자가좋아해주는것보다
좀 과하게 하트뿅뿅에 좋아해줘야
연애든 결혼이든 되는것같아요
애~매하게 좋아해주면 간만보다 이도저도안되는듯
IP : 121.189.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클처
'14.12.15 9:10 AM
(110.70.xxx.170)
울나라 여자들 유아적인데 남자에게 간택당하는 편하저
그래서 아기 목소리 내고 하는거 아닐까요
애교부리고 서양여자들이야 지가 당당하고 자립적이니 애교도 필요없고 내가 좋은 남 내가선택 한다는 마인드고
2. 음
'14.12.15 9:58 AM
(100.35.xxx.146)
제가 서양사는데 확실히 정서적인게 많이 달라서 서양남자랑 데이트하면 어렵더라구요. 너무 쏘쿨한 것도 있고 ... 물론 사람마다 다정한 사람도 있지만 한국 남자 처럼 챙겨주거나 (물론 한국 사람도 안 챙겨주는 사람 있습디다만은;;;) 아프다고 하면 걱정하고, 밥 먹는지 궁금해하고 걱정해주고 끼니 거르지 말라는 둥 세세한 부분 챙겨주는 사람이 덜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여자는 정말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야 편하다는 말 동감해요. 왠만한 호감에서 시작하면 시간이 지나면 여자는 호감에서 더 애착이 생기잖아요 정들고. 남자는 오히려 좀 밀당을 해줘야 더 애정이 오래가는 경우가 많고...
3. ㅇ
'14.12.15 11:33 AM
(219.240.xxx.3)
내남자 내가 택할순있지만요
그남자가 나랑 결혼하고싶어야할수있죠
그리고 남자들은 지가 좋아서 결혼하는 여자라야 결혼후에도 충실히 노력해요.
발목잡혀 결혼하거나 여자때문에 할수없이 하게되면
충실하지않게 행동하는 경우 많아요. 그럼 여자는 마이 불행해져요. 여자말도 무시하고요.
여잔 별로여도 일단 결혼하면 그안에서 잘하려고하고 큰문제 잘 안만드는데 남자는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것에만 노력하는 차이가 있죠. 그리고 책 보니 대부분 여자는 남편말을 잘 듣지만
남편들은 요자보다 타고나지않아서
스스로 노력하는 경우만 아내말을 경청하고 듣는다고함. 남편이 아내말 잘 들어주고 경청하는 경우 거의 문제없이 잘 살아감. 안그런 경우 이혼율 높아지고 여자는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 받음
남자가 여자 안좋아하면
시댁도 안막아주고
며느리노릇효도강요하고
자긴 돈도 열심히 안벌거나 벌어도 자기 돈을 가정위해 잘 안씁니다.
그렇지만 자기아내 사랑한다면 그녀의 안위를 만사제치고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여기겠죠.
그리고 아내 의견도 존중해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64395 |
양도소득세 질문합니다 (1가구 3주택) 6 |
나무 |
2015/07/18 |
1,633 |
464394 |
자기 괴롭히는사람 어떻게 신고할수있나요? 4 |
아이린뚱둥 |
2015/07/18 |
995 |
464393 |
요거트 쫀득하게 만드는 방법없을까요 10 |
ㄴㄷ |
2015/07/18 |
2,713 |
464392 |
짜증나네요ㅡ.ㅜ 기차안. 23 |
.... |
2015/07/18 |
5,163 |
464391 |
전세입자인데 집주인이 참 밉네요 12 |
푸른박공의집.. |
2015/07/18 |
4,367 |
464390 |
소개팅나와서 결혼할뻔한 여자가있었다는 남자 18 |
ㅇㅇ |
2015/07/18 |
5,366 |
464389 |
"폭력 악순환, 무기력 벗어나기 어려웠다" 1 |
인간이길 포.. |
2015/07/18 |
979 |
464388 |
멀리있는 시골땅 매입 여쭤요 12 |
며늘 |
2015/07/18 |
2,388 |
464387 |
홈쇼핑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을까요..?? 6 |
염색약 |
2015/07/18 |
2,524 |
464386 |
워싱턴 타임스, 방산비리 관련 63명 기소 |
light7.. |
2015/07/18 |
486 |
464385 |
에어컨배관 문의 3 |
... |
2015/07/18 |
1,553 |
464384 |
상주할머니 농약사건 범인은 누구일까요? 39 |
?? |
2015/07/18 |
19,325 |
464383 |
누군가와 많이 친해지면 슬슬 단점이 보이는 거... 20 |
사교 |
2015/07/18 |
5,838 |
464382 |
50세 세아이 엄마 모델 5 |
이쁜가요? |
2015/07/18 |
3,281 |
464381 |
첫 옷세탁은 드라이해야 하는지요? 1 |
세탁 차이 |
2015/07/18 |
1,042 |
464380 |
여섯살 아랫니가 빠졌는데 정상인가요? 2 |
dd |
2015/07/18 |
762 |
464379 |
목동이나 강남 학군 중학교 시험 문제가 난이도가 더 높을까요? 22 |
음.. |
2015/07/18 |
6,814 |
464378 |
영화 '소수의견' 원작자의 인터뷰 5 |
이쁜 청춘 |
2015/07/18 |
1,050 |
464377 |
제2롯데 수족관 가장 저렴하게 가려면? 3 |
^^ |
2015/07/18 |
1,590 |
464376 |
대단한사람의기준? 대다한사람 이라고 생각되는사람은 누구있으세요.. 4 |
아이린뚱둥 |
2015/07/18 |
823 |
464375 |
혹시 저같은 분 없으신가요? 2 |
불안증 |
2015/07/18 |
644 |
464374 |
카드 사용내역중에서 1 |
정보이용료?.. |
2015/07/18 |
577 |
464373 |
이마트 택 잘랐어요. 영수증은 있구요 환불... 9 |
... |
2015/07/18 |
2,873 |
464372 |
회원님들! 자취에 필요한 밥솥과 후라이팬 추천 부탁드려도될까요?.. 4 |
안티아로마 |
2015/07/18 |
1,102 |
464371 |
온 나라가 떠들썩한데… 국정원 해킹, 지상파는 축소·침묵 4 |
샬랄라 |
2015/07/18 |
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