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든결혼이든 남자가많이좋아해야하는것같네요..

A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4-12-15 09:01:34
주변을봐도 내가겪어봐도
그냥 애~매하게 남자가좋아해주는것보다
좀 과하게 하트뿅뿅에 좋아해줘야
연애든 결혼이든 되는것같아요

애~매하게 좋아해주면 간만보다 이도저도안되는듯
IP : 121.189.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처
    '14.12.15 9:10 AM (110.70.xxx.170)

    울나라 여자들 유아적인데 남자에게 간택당하는 편하저
    그래서 아기 목소리 내고 하는거 아닐까요
    애교부리고 서양여자들이야 지가 당당하고 자립적이니 애교도 필요없고 내가 좋은 남 내가선택 한다는 마인드고

  • 2.
    '14.12.15 9:58 AM (100.35.xxx.146)

    제가 서양사는데 확실히 정서적인게 많이 달라서 서양남자랑 데이트하면 어렵더라구요. 너무 쏘쿨한 것도 있고 ... 물론 사람마다 다정한 사람도 있지만 한국 남자 처럼 챙겨주거나 (물론 한국 사람도 안 챙겨주는 사람 있습디다만은;;;) 아프다고 하면 걱정하고, 밥 먹는지 궁금해하고 걱정해주고 끼니 거르지 말라는 둥 세세한 부분 챙겨주는 사람이 덜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여자는 정말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야 편하다는 말 동감해요. 왠만한 호감에서 시작하면 시간이 지나면 여자는 호감에서 더 애착이 생기잖아요 정들고. 남자는 오히려 좀 밀당을 해줘야 더 애정이 오래가는 경우가 많고...

  • 3.
    '14.12.15 11:33 AM (219.240.xxx.3)

    내남자 내가 택할순있지만요
    그남자가 나랑 결혼하고싶어야할수있죠
    그리고 남자들은 지가 좋아서 결혼하는 여자라야 결혼후에도 충실히 노력해요.
    발목잡혀 결혼하거나 여자때문에 할수없이 하게되면
    충실하지않게 행동하는 경우 많아요. 그럼 여자는 마이 불행해져요. 여자말도 무시하고요.

    여잔 별로여도 일단 결혼하면 그안에서 잘하려고하고 큰문제 잘 안만드는데 남자는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것에만 노력하는 차이가 있죠. 그리고 책 보니 대부분 여자는 남편말을 잘 듣지만
    남편들은 요자보다 타고나지않아서
    스스로 노력하는 경우만 아내말을 경청하고 듣는다고함. 남편이 아내말 잘 들어주고 경청하는 경우 거의 문제없이 잘 살아감. 안그런 경우 이혼율 높아지고 여자는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 받음

    남자가 여자 안좋아하면
    시댁도 안막아주고
    며느리노릇효도강요하고
    자긴 돈도 열심히 안벌거나 벌어도 자기 돈을 가정위해 잘 안씁니다.
    그렇지만 자기아내 사랑한다면 그녀의 안위를 만사제치고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여기겠죠.
    그리고 아내 의견도 존중해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272 통진당 해산으로 지긋지긋한 종북좌파 프레임 없어지면 좋겠어요 21 ㅇㅇ 2014/12/19 1,580
447271 눈물만 나네요 이 나라에 산다는 게 9 11 2014/12/19 1,051
447270 초등아이 시간관리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3 부족한맘 2014/12/19 910
447269 생물학적 나이 ㅡㅡ 3 ㅇㅇ 2014/12/19 962
447268 22개월아기 매실청 타먹여도될까요,? 1 모모 2014/12/19 4,667
447267 북한vs새누리 2 2014/12/19 471
447266 보증서는 사람들 20 기억 2014/12/19 4,658
447265 흑돈가 자주 가는데 온라인예약하는거 아시는분? 쏘양ㅎ 2014/12/19 748
447264 법치: 이정희 강연 (재미있어요) 1 법치강연 2014/12/19 883
447263 코스트코-아이더 범블비 구스다운 아이더 2014/12/19 2,127
447262 여유가 없으니.. 3 .... 2014/12/19 1,373
447261 통진당 해산의 명분이 뭔가요? 16 .. 2014/12/19 2,032
447260 남동생결혼식 복장 20 dd 2014/12/19 4,152
447259 글 펑하겠습니다 10 진학 2014/12/19 1,113
447258 이명박 독도 기다려달라 매국 발언 사실로 확인!  9 00 2014/12/19 1,400
447257 프랑스 RFI "'언론 자유 위축' 정윤회 게이트, 권.. 2 망령의 국가.. 2014/12/19 655
447256 홍콩 언론 "제시카, 타일러 권과 동거 중" .. 7 ㅁㅁ 2014/12/19 6,669
447255 배가 고플때 먹는게 좋을지.. 그냥 안고파도 끼니때 먹는게 좋을.. 5 살살무슨살 2014/12/19 2,505
447254 혹시 3 미치겠어요 2014/12/19 737
447253 "하필 민감한 시기에"… 한·미·일 정보교류 .. 3 00 2014/12/19 422
447252 페북 친구 궁금한게 있어요..(페이스북 잘아시는분) 7 ㅁㅁ 2014/12/19 1,252
447251 세탁기가 배수구가 얼었어요... 3 배고파 2014/12/19 2,169
447250 예비 시어머니 음식 스타일 26 미리크리스마.. 2014/12/19 6,040
447249 점심메뉴 뭐로 정할까요? 4 점심 2014/12/19 1,124
447248 정당해산 외국선 ? 독일은 신나치정당해산 5 ... 2014/12/19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