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자주 체해요

쳇기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4-12-15 07:20:56
12월들어서

겨울들어와서

자주 체하네요

속이 답답하고 어지럽기도 하고

악국에서 약 사먹어도 체한게 안 내려가네요

지난주엔 너무 힘들어서 병원약이랑 약국소화제랑 같이 한꺼번에

먹었더니 좋아졌다고

어제 또 답답하고 힘드네요

약국소화제 2병 마셨는데도 명치끝이 답답해요

나이먹으니 골골대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ㅜ
IP : 223.62.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드니 소화능력이
    '14.12.15 7:3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떨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먹는 양을 좀 줄이니 괜찮은것 같는데 제경우엔 운동을 너무 안해서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있는게 원인인듯해요
    운동하기 왜 이렇게 싫은지...

  • 2. ....
    '14.12.15 7:49 AM (125.180.xxx.22)

    위내시경 해보시고 초음파도 해보세요. 아는분이 매일 체한거같다고 등 두드려달라하고 약드시고 하더니
    심해서 병원가 초음파 하니 담석이라 담낭 제거수술 하시더라구요. 혹 기름지거나 단백질 종류 많이 먹으면 더 그러지않으신지. 하여튼 장기적으로 체기가 가면 초음파해보세요.

  • 3. 그러면
    '14.12.15 8:01 AM (180.70.xxx.150)

    근처 내과 가서 진료받아 보세요. 거기서 정밀검진 필요하다 생각하면 진료의뢰서 써주고 대학병원 가라고 할겁니다.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전문의에게 진료받아보세요. 어디가 계속 아프면 몸안에서 뭔가 고장난 신호예요.

  • 4. 위염일때도 그래요
    '14.12.15 8:20 AM (180.65.xxx.29)

    그냥 뒀다가 만성위염이 됐네요. 위내시경 꼭 해보세요 그냥 체하는거 아닙니다

  • 5. 이 기회에 검사해보세요
    '14.12.15 8:52 AM (221.157.xxx.126)

    나이가 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것일 수도 있어요.
    혹시 모르니 내시경 해 보시고 괜찮다 그럼 안심이고 위염이라 그럼 약 드시면 되니까
    검사해보세요.

  • 6. 봄노래
    '14.12.15 9:07 AM (1.245.xxx.230)

    체한 거 같은 증상 오래 감
    ---- 이거 딱 제 3년 전 증상인데, 체한 게 아니고 역류성 식도염이었어용.
    내과 가서 진찰 받으시고, 제 경우엔 한 달 약 먹으니 나았어요.

  • 7.
    '14.12.15 11:54 AM (61.72.xxx.72)

    위염 이예요
    내시경 하시고 약 드세요
    소화가 잘되더라도 약 중지하기전에 내시경 해보시고 완치 되었다고 하면 끊으세요
    아니면 계속 재발 하다가 위가 약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778 선글라스코받침없는거.. 4 .. 2015/08/31 1,730
477777 네비 업그레이드 2 .... 2015/08/31 768
477776 피곤해도 운동 가는게 좋은가요? 5 고민 2015/08/31 2,508
477775 한번 외톨이는 영원한 왕따인가봐요 7 2015/08/31 4,314
477774 서울대 나온 불꽃남자 도도맘과 불꽃튀는 사랑을 한 그 남자 강용.. 1 개나소나 2015/08/31 5,418
477773 위안좋으신분들 11 ... 2015/08/31 2,880
477772 생리 3일째 밑이 시큰? 화끈? 거리는 증상은 뭘까요? 8 생리 2015/08/31 3,572
477771 아직 방학ㅠㅠ 2 ㅡㅡ 2015/08/31 1,195
477770 알바생 잘못뽑았다가..(담배피며 치킨만드는 알바생) 4 알바 2015/08/31 2,174
477769 경상도 사람들요 34 ㄱㄱ 2015/08/31 6,242
477768 2015년 8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31 655
477767 집 계약 앞두고 있는데...성기 자르는 꿈 나쁜꿈이죠? 20 ㅁㅁ 2015/08/31 16,921
477766 비행기 화물칸으로 보낼 짐에 주방용 칼 넣어가도 되나요? 2 궁금 2015/08/31 1,966
477765 남향의 5층, 동향의 수리된 11층. 선택이 어려워요 34 오결정 2015/08/31 5,666
477764 대구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 가려면 대구역 이랑 동대구역이랑 2 ...^^ 2015/08/31 811
477763 이태리여행 조언 해주세요 13 이태리 여행.. 2015/08/31 2,892
477762 허리가 너무 아파요.. 살려주세요...ㅠㅠ 17 도와주세요... 2015/08/31 6,048
477761 결혼 선물? 축의금? 2 뭐가 좋을까.. 2015/08/31 1,100
477760 6세 아이 유치원 꼭 다녀야할까요? 8 규리 2015/08/31 5,731
477759 아는집 아들이 부자집에 장가 갔는데~ 50 ::: 2015/08/31 34,552
477758 전세연장시 계약서 다시 쓰는게 좋은가요? 2 세입자는 2015/08/31 1,326
477757 헬요일 1 프레드 2015/08/31 913
477756 알바 관리 ... 2015/08/31 879
477755 초등아이 이태리 여행가는데 선생님이.. 19 나비 2015/08/31 5,793
477754 ktx 하행 열차 순방향 맨 앞자리요. 111 2015/08/31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