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행복보다는 지금..현재의 행복이 더 소중하다는
출연자 대부분의 의견을 보고 물론 이해가 갑니다....만
그리고 요즘처럼 어느 순간 속절없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경우가 많아진 시절이니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만
그래도 저에게는 미래의 행복이 참 중요합니다.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는 현실이기는 하지만
현재의 행복에만 급급하며 살기에는..
인간의 수명이 넘 길어졌으니까요.
지금 다 허비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는 미래를 위해 남겨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소비하는 요즘 젊은 세대보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투쟁하며 살았던
제 젊은 시절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기대하고 봤는데.......쩝~!!
걍 댜큐 3일이나 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