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에서
방 잡고 파키스탄 보고서 만들 때
소파에서 자던 오차장이 일어나 방에서 뻗은 신입들 발견했을 때
안영이 자던 포즈말이죠
팔짱 끼고 두 다리 모아 겹치고 ㅎㅎㅎㅎ
그게 보통은
'안 자고 버티다가 잠깐 눈만 붙여야지' 포즈 잖아요 ㅎ
그거 연기자의 아이디어였을까요 작가나 연출자의 제안이었을까요 뭐가 됐든
안영이도 그거 간지를 아는 발 동작이라는 ㅎㅎㅎㅎㅎㅎㅎ
(간지에 태클 걸지 마시고)
개인적을 17회에서는
김대리 술 마시고 진상 부리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욤
이거 끝나면 또 무슨 낙으로 사나요;;;에혀
최강희 별로 안 좋아하는데 TT(연기는 잘하는 거 같은데 만날 그 밥에 그 나물 같고 스타일 울궈먹기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