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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의 리얼리티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4-12-15 00:59:45

17회에서

방 잡고 파키스탄 보고서 만들 때

소파에서 자던 오차장이 일어나 방에서 뻗은 신입들 발견했을 때

안영이 자던 포즈말이죠

팔짱 끼고 두 다리 모아 겹치고 ㅎㅎㅎㅎ

 

그게 보통은

'안 자고 버티다가 잠깐 눈만 붙여야지' 포즈 잖아요 ㅎ

 

그거 연기자의 아이디어였을까요 작가나 연출자의 제안이었을까요 뭐가 됐든

안영이도 그거 간지를 아는 발 동작이라는 ㅎㅎㅎㅎㅎㅎㅎ

(간지에 태클 걸지 마시고)

 

개인적을 17회에서는

김대리 술 마시고 진상 부리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욤

 

이거 끝나면 또 무슨 낙으로 사나요;;;에혀

최강희 별로 안 좋아하는데 TT(연기는 잘하는 거 같은데 만날 그 밥에 그 나물 같고 스타일 울궈먹기 같아서리;;;) 

IP : 211.195.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12.15 1:18 AM (59.24.xxx.162)

    저도 그 생각했어요^^
    최강희씨 나오는 후속 드라마에 실망할것 같은 예감도 같아요...

  • 2. 최강희요?
    '14.12.15 1:20 AM (106.149.xxx.65)

    애고,,, 이제 볼거 없네요 ㅠㅠ

  • 3. ...
    '14.12.15 1:35 AM (110.70.xxx.102)

    같은생각 했어요 ㅎㅎ 동식이랑 대리들끼리 뭉치는 씬도 좋았고요.
    저는 벌써 몇주전부터 미생끝나면 뭐 보나 걱정했어요ㅠㅠ

  • 4.
    '14.12.15 1:41 AM (182.226.xxx.58)

    진짜 조는 것 같던데..
    근데 하대리 자는 것과 안영이 자는 폼이 같아서 웃었네요..ㅋㅋ

  • 5.
    '14.12.15 1:47 AM (211.195.xxx.104)

    하대리 포즈가 안영이랑 같았나요?
    다시 볼 때 확인해야겠네요

    그런데 김대리 진상 땜에 여관(?)에서 다들 잘 때
    강대리 하는 스탈이 장백기랑 비슷하다고 느끼긴 했어요

    진상 사수는 결국 자기랑 똑같은 인간형이 파악되기 때문에 그리 가혹하게 한다... 뭐 이런 걸까요?
    하대리 포즈 함 보면서 확인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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