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유리 가장자리를 감싸는거없을까요?

모모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4-12-15 00:51:37
221개월아기가 있는집이예요
거실에서 쫒아나오면
주방식탁이딱 마주보여요
근데 식탁유리가
식탁보다 3센티정도튀어나왔어요
요즘한참뛰어다니고
어디로퉐지몰라 항상지켜보는데요
갑자기 부딪히기라도
할까봐걱정이예요
유리가장자리 빙두르는
부드러운거 뭐없을까요
고무호스를반잘라
두를까 생각중인데
아이디어 좀주세요
IP : 114.207.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4.12.15 12:52 AM (114.207.xxx.215)

    21개월아기입니다^^

  • 2. 테니스
    '14.12.15 12:54 AM (119.196.xxx.153)

    3센티면 마트에서 파는걸로 안될거 같고 원글님 말씀하신 고무호스나 테니스공이나 스펀지 같은걸로 둘둘 말아주셔도 될것 같네요

  • 3.
    '14.12.15 12:58 AM (124.51.xxx.140)

    모서리 보호대 (?)

    아기 안전용품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물론 그거 붙이면 엄청 흉해요
    하지만 우리 애들 어릴때 온 집을 그거로 도배를 했어요

  • 4. 대형문구점
    '14.12.15 3:55 AM (182.225.xxx.30)

    대형문구점, 알파 같은곳에 가면 빽업이라고
    둥근 모양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교구 만드는 재료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나 색깔도 다양하니까
    용도에 맞게 이용해보세요~

  • 5. 모서리에
    '14.12.15 7:10 AM (59.27.xxx.47)

    뭔가 있으면 아기들이 가만 놔두지 않는 것도 감안하세요 ㅎㅎㅎ

  • 6.
    '14.12.15 7:1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다이소에 팔아요

  • 7. 위험해요.
    '14.12.15 9:02 AM (119.67.xxx.201)

    그 유리 치우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저희도 이번에 식탁 샀는데 전에 쓰던건 아이가 식탁유리를 깼어요. 숟가락으로 쳤눈데 금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유리 아예 안하고 매트 깔았어요.
    4인용 매트 4개 깔고 써요.
    보면 볼수록 참 잘한거 같아요. 일단 유리 깨고 다칠 일이 없으니깐요. 치우는게 제일 좋은 아이 보호방법입니다.

  • 8. 저도
    '14.12.15 9:29 AM (218.238.xxx.179)

    유리치우는데 한표.

    아기들 있는 집엔
    위험하니까 하지마...안되죠
    위험물건은 무조건 치워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97 묘를 이장하려는데요 비용좀... 1 묘 이장 2015/09/19 2,022
483696 대장 내시경 약 먹으며 82중^^ 4 이시간 2015/09/19 1,623
483695 결혼식 음식 뭐 드렸나요? 2 2015/09/19 1,524
483694 국제결혼 한 분들이요, 한국가족 만나면 다들 잘 어울리세요? 8 외국에서 2015/09/19 4,394
483693 남편에게 정이 안생겨요 ㅠㅠ 23 abcd 2015/09/19 7,429
483692 한국사회에 공포증이 생기네요 11 ..... 2015/09/19 3,866
483691 나온지 20년된 책... 중고로 살까요, 개정판으로 살까요 1 ㅇㅇ 2015/09/19 1,357
483690 밤에 몰래 뭐 소각하는 냄새 나네요.. 2 밤에 2015/09/19 1,492
483689 발사이즈 215 인데 가장 편한 수제화 어디가면 맞출수 있을까요.. 3 2015/09/19 1,619
483688 개 키우는 옆집 남자 8 비해피~ 2015/09/19 2,775
483687 이제 일본 전쟁가능한 나라됐습니다. 13 분노 2015/09/19 4,273
483686 얼굴이 비뚤어보여요 2 삐뚤이 2015/09/19 1,687
483685 사도 봤어요 5 먹먹해. 2015/09/19 2,942
483684 아이에게 애정끊기... 너무 어렵네요. 7 bloom 2015/09/19 3,545
483683 이상우가 노래를 이렇게나 잘하는 가수였나요? 27 눈물이 2015/09/19 6,295
483682 서양남자들은 쎈 인상을 좋아하고 동양남자들은 순한 인상을 좋아하.. 12 ..... 2015/09/19 8,353
483681 아파트에서 초등생 돌 던진 사건이 우리 단지에서 일어난 일,,,.. 48 ...,, 2015/09/19 10,934
483680 뉴스펀딩"귀향"위안부문제영화 후원부탁드려요. 3 다* 2015/09/19 665
483679 딸이 드린 거 아들한테 준다면.. 9 차별 2015/09/19 2,893
483678 1억4천으로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9 여유자금 2015/09/19 3,550
483677 연락하는거에 연연해서 폰만 붙잡고 사는데 극복법 알려주세요~ 3 ........ 2015/09/19 1,644
483676 일본 타월같은거 1 ㅇㅇ 2015/09/19 1,500
483675 안양 평촌 중앙공원 ㅡ 개들이 너무 많아요 14 ... 2015/09/19 3,241
483674 어제 리얼스토리 나온 106살 할머니와 48살아들 7 ?? 2015/09/19 5,216
483673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진 사건을 보고 48 그런데 2015/09/19 7,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