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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는 회사마다 꼭 필요한 사람인데 왜 무시받는 경우가 많은가요

경영회계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4-12-15 00:20:16

단순 경리든 결산까지 할줄 아는 경리든

분명한건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고 회사 자금 돌아가는 사정 다 아는 사람인데

왜 경리라고 하면 무시하는 인식이 많은건가요?

단순 경리라도 회사 자금 돌아가는거 아는 사람인데......

서울같은 경우는 결산까지 하는 회사 많이 없는걸로 알아요

세무사 사무실에 맡기는게 편하거든요.

제조업체는 경기도나 지방에 많으니 그런곳은 결산 하는 분이 필요하겠지만요

 

회사내 남자분들 보면 경리에 대해 무시하는 경향이 많고

특히 아저씨들.

이런저런 자잘한 잡일.... 책상닦기나 전화받기 같은거

왜 그런거 여자 경리가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IP : 122.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5 12:22 AM (219.240.xxx.3)

    저도 그게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이전에 상고나온 고졸 경리가 많을때 그런 대우를 많이 받은 거 같은데
    사실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경리처럼 회사 상황 다 알고 있는 사람도 없고 정말 중요한 업무거든요..

    저도 참 이해안간다 생각해요.

  • 2.
    '14.12.15 12:25 AM (122.36.xxx.29)

    회계 업무가 단순경리라고 해도 하나만 실수해도 훅 가버리는거라 절대 작은실수도 용납 못해서

    덜렁 맞은 사람은 못하겠던데...

    그리고 경리만큼 재취업하기 쉬운분야도 없잖아요. 근데 너무 저평가되어 있고 아직까지 그게

    이어져오니 ....참 왜 이런건지 궁금합네요

  • 3. ...
    '14.12.15 12:27 AM (115.126.xxx.100)

    어려운 일이 아니고 꼼꼼한 성격이면 금방 가르쳐서 일을 시킬 수 있고
    굳이 그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하려는 사람은 많고 하니까 더 그럴거 같아요.

  • 4. ...
    '14.12.15 12:29 AM (113.60.xxx.163)

    꼭 필요한 자리지만
    할 사람도 워낙 많고
    어느정도의 교육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 5. 수요와공급
    '14.12.15 12:48 AM (218.152.xxx.182)

    쉽게 대체가능 일자리는 대부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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