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43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돌아오실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릴게요..
어서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빌고 또 빌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가족에게로 꼭 돌아오셔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1. bluebell
'14.12.14 11:04 PM (223.62.xxx.95)다윤아..은화야..영인아..현철아...
우리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부디..신이시여..이분들을 가족 품에 보내주소서..
사랑하는 가족과 마지막 인사 나누게 해주세요..2. 둥이
'14.12.14 11:08 PM (59.25.xxx.100)블루벨님 오늘도 잊지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윤아, 영인아.현철아.은화야
혁규야,혁규 아버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 영숙님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부디 그만 용서하시고 돌아와주세요3. 호수
'14.12.14 11:16 PM (182.211.xxx.30)현철이 영인이 다윤이 은화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 혁규아버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부디 올라오셔서 한맺힌 가족과 함께 하시길..이름 불러봅니다.4. 호야맘
'14.12.14 11:18 PM (125.177.xxx.181)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아빠엄마가 너무 애태우며 기다리시는구나 빨리 돌아와주렴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어디 계신가요
혁규야 아빠 손잡고 어서 나와주렴
이영숙님 아드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도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도드립니다5. asd8
'14.12.14 11:58 PM (175.195.xxx.86)한파가 몰려 오고 있다고 합니다. 수요일, 목요일이 절정이 될꺼라는데
이추운 겨울까지 바닷속에 계신 실종자님 생각에 가족들 마음이 더없이 차가울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모든이의 부름이 바닷속에 전달되어 실종자들이 돌아와 가족들 품에 안겼다 잠드시길
소망합니다. 돌아오세요~~6. ..
'14.12.15 12:38 AM (110.174.xxx.26)혁규야 혁규 아버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부디 사랑하는 가족들께로 돌아 오실수 있기를 ..............7. ...
'14.12.15 1:20 AM (211.198.xxx.27)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그리운 사람들에게 들렸다 가렴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가족들이 기다려요.
혁규야 권재근님 그리고 이영숙님...
어디쯤에 있나요?8. ...
'14.12.15 1:41 AM (211.202.xxx.116)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성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가족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오늘도 기다립니다9. ...
'14.12.15 8:28 AM (61.99.xxx.46)실종자분들 많이 추우시죠
ㅠㅠ
어서 돌아오셔야 할텐데 ㅠㅜ10. 얼마전
'14.12.15 9:18 AM (211.177.xxx.213)제주도 가서 바닷가에서
이분들 돌아오시라 묵념했어요.
그분들이 오고자 했던 제주바닷가라 더 마음이 아팠어요.11. 문득
'14.12.15 10:27 PM (222.239.xxx.146)세월호 실종자님들 기족들에게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