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광장시장 다녀 왔는데...

함박눈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4-12-14 21:44:02
오늘 애들 데리고 광장시장에 다녀 왔는데요 정말 사람 많더군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순희빈대떡은 대만원 이여서 그 앞에 전집에 앉아 먹었는데요,순희빈대떡 앞에 오**로 시작하는 전집 에서 모듬전을 시켜 먹었어요. 아무리 시장 이지만 친절도가 넘 떨어지고 손님 입장은 전혀 고려 앉은채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가격 물어봄 가격만 물어보고 지나간다고 욕하고 우리 옆에 대식구들끼리 먹으러 왔는데 자리 많이 차지 한다고 궁시렁궁시렁 장사 억지로 하는 사람 같았어요. 가격두 비싸고...어쩜 마인드가 그런지 저희애가 다 먹고 나오면서 저 아줌마 진짜 싸**없다며...저두 먹는 내내 맘이 편하지가 않더라구요.
여기82쿡 회원분들 가시더라두 저 집은 절대 가지 마세요~~
상호가 순희빈대떡 앞쪽에 있는 오**전집 이에요.
IP : 59.1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장시장
    '14.12.14 9:48 PM (222.232.xxx.111)

    내국인 보고 장사하지 않아요.
    거의 중국 여행자들 상대에요.
    오늘은 일욜이니 내국인 많았겠지만.....

  • 2. 하이
    '14.12.14 9:49 PM (220.76.xxx.94)

    나도우리남편따라 광장시장가서 박가지쓰고와서 두번다시 안갑니다
    그시장 사람많아서인지 물건도 비싸고 하나도 안가고 싶던데요 차라리
    우리동네시장이 훨씬나아요 재래시장은 살린다고 하지말고 상인이
    변하고 노력해야지 안갑니다

  • 3. ...
    '14.12.14 11:21 PM (211.178.xxx.141)

    중국 단체 관광객들어온 시간에 가셧나봐요. 저도 토요일날 거기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좀 있으니 관광객이 쫙 빠지더군요.

  • 4. ...
    '14.12.14 11:24 PM (118.222.xxx.177)

    광장시장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더럽고 불친절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557 저라도 오늘부터 3 선서 2015/01/11 973
454556 '그것이 알고 싶다'를 칭찬합니다. 9 멋진사람들 2015/01/11 1,714
454555 시래기한덩이 있는데요나물무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시래기나물 2015/01/11 970
454554 유한양행 회사 진짜 괜찮은 기업이네요 7 세상에 2015/01/11 2,648
454553 유한양행 제품 뭐 있어요? 29 유한양행 2015/01/11 5,574
454552 스크래치 상품인줄 알고 소파를 샀는데 2 2015/01/11 2,140
454551 승무원 얼굴 도대체 어디서 봅니까? 7 그것이 알고.. 2015/01/11 3,897
454550 남자들도 외로움을 타나요 4 궁금 2015/01/11 2,429
454549 여승무원의 상황,, 회사원으로서 넘 공감되요ㅜ 2 mmm 2015/01/11 2,284
454548 예비고1 수학 공부 문의합니다 4 인강 2015/01/10 1,852
454547 사각턱 보톡스 맞고 왔는데, 후회되네요ㅜㅜ 4 ..... 2015/01/10 66,275
454546 얼마전에 '부천 백화점 사건' 이라는 글 올린 사람입니다 5 카트홀릭 2015/01/10 2,500
454545 횡단보도에 정차시키는 사람은 4 crc 2015/01/10 1,057
454544 그알 보세요.. 추악한 우리 사회의 단면입니다. 1 ........ 2015/01/10 1,065
454543 (대한항공 갑질)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아주 대박이네요 20 심플라이프 2015/01/10 9,751
454542 사과는 무릎꿇고 하는건가요? 6 진정한사과란.. 2015/01/10 1,308
454541 저 늙는 거 맞죠? 4 노화 맞나요.. 2015/01/10 1,626
454540 그것이 알고싶다..주차장모녀.. 15 .. 2015/01/10 4,557
454539 사람인상 잘본다는 지인 9 얄미워 2015/01/10 4,085
454538 앙코르와트 노쇼핑 노옵션도 쇼핑 강요하나요? 9 미즈박 2015/01/10 3,308
454537 고등학교때 싸운 친구들이 그립네요 5 여자 2015/01/10 1,430
454536 나혼자산다 너무 재밌지 않나요? 7 신선 2015/01/10 3,619
454535 사람의 기운?느낌을 색깔로 느끼신다는분 기억나세요?.. 2015/01/10 2,400
454534 세월호270일)아홉분의 실종자님..돌아와주세요. 11 bluebe.. 2015/01/10 913
454533 친정합가 7 할수있을거야.. 2015/01/10 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