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그 중국인이 살해한 여자가

&& 조회수 : 24,386
작성일 : 2014-12-14 17:54:56

20대 맞나요?

어디서 보니까 20대 여대생이라고 한 거 같아서 의아한데

어디에도 피해 여성이 누구였는지가 안 나와 있는데

여대생이라는게 너무 이상해서 물어봐요.

그리고 진짜 왜 저리 죽이는지 아니 죽이는 건 그렇다치고

살해 후 부분으로 나눈 걸 저리 이리 저리 흩어 놓는 게

무슨 이유인지 이런 것들이 아주 아주 중요한데 하나도

나오지도 않고 이상하지 않나요?

IP : 182.172.xxx.22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4 5:57 PM (121.157.xxx.42)

    여자는 48세....같은 중국인.

  • 2. ..
    '14.12.14 5:59 PM (211.177.xxx.5)

    첨에는 청소년같다구하더니 지금은 40대 동거녀 치정에의한 살인으로 몰고가고있어요~~~

  • 3. 좀 많이
    '14.12.14 6:00 PM (182.221.xxx.59)

    이상하지 않나요??
    직접 쓰기도 구역질 나지만 진짜 중요한건 왜 언급이 안될까요???
    4군데 유기한 유골 말구요 . 장기와 살은 어디 있는건지 기사에 나오지도 않네요.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요????

  • 4. 좀 많이
    '14.12.14 6:01 PM (182.221.xxx.59)

    자동차도 없다는 사람이 이 겨울에 혼자서 여기저기 어찌 옮긴건지도 이해 안가구요.

  • 5. 배우
    '14.12.14 6:05 PM (119.196.xxx.153)

    말이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첨엔 피해자가 20대나 청소년 같다고 했다가 지금은 40대라하고 차도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 눈에 띄지도 않게 어찌 그 무거운걸 여기저기...그쪽 거리엔 cctv도 없나요?
    가해자라는 사람은 사흘만에 혐의시인했다는데 뭐 자세한건 나오지도 않고...
    아무래도 만만한 조선족 하나 배우로 쓴 느낌...

  • 6. 저도 좀
    '14.12.14 6:23 PM (211.245.xxx.20)

    이상한게 윗님들 동감이구요 뉴스에 여자를 죽인 후 새로운 집 월세 계약 후 잔금을 치루지 않아서 부동산 사람이 키를 열고 들어가서 검은봉투,혈흔을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미 죽인 여자를 새롭게 계약한 집에서 사체를 유기한 걸로 본다고 나오던데 잔금을 치루지 않은 집 열쇠를 주인이 주나요?게다가 자가용도 없는데 죽인 여자를 그집으로 어떻게 옮겼을까요 너무 말이 안되죠

  • 7. 팔달산
    '14.12.14 6:28 PM (183.91.xxx.219)

    처음 보도되고 십대 여성이라고 나왔었어요
    장기나 혈흔이 없다고 했는데

  • 8. ...
    '14.12.14 6:30 PM (211.177.xxx.5)

    뼈만 나왔고 그거 감식했을때 청소년이라고했어요.. 근데 갑자기 40대 후반 여성이라뇨.... 그냥 뭘 덮을려고 하는중인듯... 진짜 인육캡슐이면 국민들이 충격먹을까봐 이러나요? 진짜 오원춘때도 그러더니.. 왜 이렇게 쉬쉬하나요?

  • 9. 범인
    '14.12.14 6:38 PM (106.149.xxx.199)

    이 별로 범인같지 않다는..
    적당한 조선족 섭외해서 빨리 덮을라고 한거 아닐까요?
    뭔가 복잡하고 심각한 사건 같은데 검거 및 처리는 단순한듯

  • 10. ㅌㅌ
    '14.12.14 6:56 PM (125.178.xxx.136)

    그거 국과수에서 사춘기를 지난 여자라고 발표한걸
    언론이 잘못 해석 해서 청소년 ,20대 초반이라고 기사를 낸거에요

    그러니까 가지고 있는 시신으로 나이가 아닌
    사춘기 지난거 정도 추측할 수 있었던듯

  • 11. 장기발견했어요
    '14.12.14 7:01 PM (218.50.xxx.146)

    http://media.daum.net/issue/863/newsview?issueId=863&newsid=20141213193903184

    경찰은 박 씨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장소에서 나머지 시신과 장기 등 일부를 모두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 12. 여기가천국
    '14.12.14 7:48 PM (110.70.xxx.161)

    저도 진실이 알고싶어요

  • 13. ****
    '14.12.14 8:02 PM (211.172.xxx.246)

    이래서 유언비어가 생기는거구만,사건 내용 대충 보고 뭐래니?
    처음 발견시 아무것도 증명할 단서가 없는 중 나온것이 사춘기 지난 여성.그건 사춘기이후 여성들을 총칭하는거지 20대 여성이라는 뜻이 아님.
    똥인지 된장인지 꼭 집어 말해야 알아들으니 원~
    그런데 세준 주인과 피해자 언니가 실종 신고해서 세든집에 있는 혈흔 대조해서 잡았다는 거 아닙니까.
    정말 본인이 대충알면서 유언비어 퍼뜨려 사회 불안 조장하지 말기를

  • 14. 맞아요
    '14.12.14 8:06 PM (125.142.xxx.141)

    사춘기가 지났다는것만 추정가능하다고 했어요.
    할머니일수도 있는거죠.

  • 15. ㅇㅇ
    '14.12.14 8:07 PM (116.33.xxx.17)

    조선족이 만만하긴요 인권단체 배경이 얼마나 대단한데요
    일단 국과수의 결과가 일치하는데 그거마저 조작일리가요
    다만 뭔지 모르지만 더 끔찍한 걸 축소 발표하는 거 같은데요

  • 16. 장기매매 괴담은 괴담이다
    '14.12.14 9:41 PM (218.50.xxx.146)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21009112321454&outlink=1

    http://media.daum.net/issue/863/newsview?newsId=20141213004903626&issueId=863...

  • 17. 찬란
    '14.12.15 12:02 AM (175.117.xxx.60)

    오원춘 생각나네요.인육공급책 가능성 크다던데..

  • 18.
    '14.12.15 12:14 AM (211.36.xxx.135)

    먼가 이상하긴해요

  • 19. 근데
    '14.12.15 12:19 AM (125.186.xxx.25)

    범인놈이 너무 엉성해보여서....

    엄한 노숙자 데리고 장난을 치나 하는 상상도 해봤네요,,.

  • 20. 근데
    '14.12.15 12:19 AM (125.186.xxx.25)

    뭐 상상의 나래를 피느건 제 자유겠지만요..

    뉴스에 의하면 40대 동거녀랑 싸우다 그랬다는데..

    아.....뭔가 석연치않은 부분이 보여서 이상하긴 했어요

  • 21. 좋아
    '14.12.15 1:11 AM (115.143.xxx.152)

    그시체가 그 시체가 맞다는 주장이 매우 강력하게 나오니 더욱 이상함.

  • 22. 돌돌엄마
    '14.12.15 1:27 AM (115.139.xxx.126)

    상식적으로.. 싸우다가 홧김에 죽였는데
    그 시신을 토막내고 장기를 훼손하고;;;;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전 그게 이상해요. 차라리 모르는 여자면 모를까...

  • 23. ㅇㅇ
    '14.12.15 6:15 AM (180.182.xxx.179)

    그러게요...월세방으로는 어떻게 옮겼을까요?죽은사람을

  • 24. 글이
    '14.12.15 10:38 AM (121.167.xxx.59)

    사춘기가 지난 여성이란 뜻이 사춘기넘은 모든 여성에 해당되기도하지만,
    사춘기가 지난 여성이라면 주로 그 언저리를 생각하게되는것도 틀린게 아니죠.

  • 25. 참 희한한게
    '14.12.15 10:45 AM (175.210.xxx.243)

    유괴사건이나 단순 도둑놈은 잘 못잡는 경찰이 사회파장이 큰 강력 흉악범죄의 범인은 하루이틀내에 잡는다는 겁니다. 참 희한하죠~

  • 26. ㅊㅊ
    '14.12.15 11:15 AM (116.36.xxx.34)

    얼굴보고 범인인지 직감 할정도면
    여기 글이나 쓰지말고 자리를 깔던허셔요
    생긴거. 표정으로 사람 평가하지말고요

  • 27. ...
    '14.12.15 11:33 AM (175.121.xxx.16)

    뼈만 발견되 시신이 있는 거고,
    목졸라 죽인 흔적이 있는 사체도 발견되었다는 건가요?
    그럼 최소한 두명의 사채를 발견했단 건가요?

    그럼 연쇄 살인범인데..

  • 28. 진홍주
    '14.12.15 12:52 PM (218.148.xxx.72)

    ??? 머리부분이 없다는 기사를 봤는데 잘못봤나요
    그럼 목 졸린 흔적은...윽 상상이 갔어 턱밑 바로밑을
    뎅강 잘라다는 이야기인데....상상력이 풍부하니
    세밀하게 시체 상태가 그려지는듯...토쏠림

    보통 토막살인은 손발 목 등을 자르지 장기까지 한땀
    한땀 정성들여 따로 해체는 안하던데 이번은 뭔가이상해요

  • 29. ..
    '14.12.15 1:00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알려진 흉악범죄도 범인 안잡힌게 얼마나 많은데요. 딱 떠오르는 것만 해도 대구 황산테러 사건이랑 서천 카센터, 문경 십자가 사건... 조선족이라 허술해서 오히려 빨리 잡힌것 같기도 해요.

  • 30. 그러잖아도
    '14.12.15 2:23 PM (175.193.xxx.130)

    10대 여성이랬다가, 40대 여성이래서
    아무리 부검할 시신이 일부라고는 하지만
    뼈 검사하면 나올텐데
    10대에서 40대로 훌쩍 뛰어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는 처음에 뉴스에서 "10대 여성"이라고 들었어요.)

  • 31. 착각은 쉽지요.
    '14.12.15 3:38 PM (223.81.xxx.77)

    뉴스에서는 사춘기를 지난 여성이라고 했고,

    댓글에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10대 여성으로 어떤 사람은 20대 여성으로, 어떤 사람은 말 그대로 사춘기를 지난 폭넓은 여성으로 알아들었고...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착각이 진실은 아닙니다. 각자 자기 착각을 진실이라고 믿기때문에 유언비어도 있고, 귀신도 있고, 전생도 있는 것이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053 한진빌딩 1층 이디야 커피숍 점주도 ‘땅콩 리턴’ 조현아 10 킹콩 2014/12/14 6,081
445052 힘든 하루 하루.무기력과 우울 9 sos 2014/12/14 3,277
445051 결혼상대남 의견 좀부탁해요 9 ㅠ~~ 2014/12/14 2,064
445050 프로바이오틱스 드셔보신분 있으세요? 9 ㅐㅐ 2014/12/14 4,027
445049 이마 지방이식 유지기간? 2 유지기간 2014/12/14 15,412
445048 미국이면 사무장님 정신적피히보상으로 3 ㄱㄱ 2014/12/14 972
445047 자기야 정성호집의 동그란 손잡이 달린 가전제품이 뭐예요? ... 2014/12/14 792
445046 이혼을 꿈꾸시는 분들께 13 힘기르기 2014/12/14 4,631
445045 낯가림심한 여자 사귀는법 16 cook흥해.. 2014/12/14 8,869
445044 팥보관 오래하려면?? 6 하이디 2014/12/14 2,155
445043 김어준의 파파이스#34 ] 세월호, 커튼 뒤 사람들 우정출연: .. 1 책홍보 2014/12/14 965
445042 유자차를 샀는데 뚜겅이 안 열려요. 9 유자 2014/12/14 1,615
445041 그런데 요즘은 모피입으면 확실히 시선이 안좋지않나요? 40 ㅇㅇㅇ 2014/12/14 8,056
445040 여자의 나이란 10 휴휴 2014/12/14 2,271
445039 판교새아파트 대형평수 가격 오른것 맞나요? 4 ?? 2014/12/14 2,634
445038 넛, 이게 팩트. 4 아정말 2014/12/14 2,038
445037 옷이나 악세사리 살때 고민이 하나 있어요,,,ㅠ 3 .... 2014/12/14 1,450
445036 이혼한 여자분이 저 나이 먹고 결혼 못했다고 뒷담화 한걸 들었어.. 22 -- 2014/12/14 5,759
445035 아기 돌팔찌를 사야해서요 2014/12/14 1,691
445034 벽을 뚫는 여자, 생활 진보의 대명사 김부선 3 옥수동아파트.. 2014/12/14 1,247
445033 기침 가래가 20일이 넘도록 멈추질 않아요. 13 다케시즘 2014/12/14 3,850
445032 남편이나 남친이 우울증 있으신분 계시나요. 2 걱정 2014/12/14 1,652
445031 정수기스팀청소랑 호스교체요.. .. 2014/12/14 1,674
445030 [펌] 정명훈 연봉에 대한 대해서... 추워요마음이.. 2014/12/14 3,459
445029 형제계 하시나요? 11 가을 2014/12/14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