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맞나요?
어디서 보니까 20대 여대생이라고 한 거 같아서 의아한데
어디에도 피해 여성이 누구였는지가 안 나와 있는데
여대생이라는게 너무 이상해서 물어봐요.
그리고 진짜 왜 저리 죽이는지 아니 죽이는 건 그렇다치고
살해 후 부분으로 나눈 걸 저리 이리 저리 흩어 놓는 게
무슨 이유인지 이런 것들이 아주 아주 중요한데 하나도
나오지도 않고 이상하지 않나요?
20대 맞나요?
어디서 보니까 20대 여대생이라고 한 거 같아서 의아한데
어디에도 피해 여성이 누구였는지가 안 나와 있는데
여대생이라는게 너무 이상해서 물어봐요.
그리고 진짜 왜 저리 죽이는지 아니 죽이는 건 그렇다치고
살해 후 부분으로 나눈 걸 저리 이리 저리 흩어 놓는 게
무슨 이유인지 이런 것들이 아주 아주 중요한데 하나도
나오지도 않고 이상하지 않나요?
여자는 48세....같은 중국인.
첨에는 청소년같다구하더니 지금은 40대 동거녀 치정에의한 살인으로 몰고가고있어요~~~
이상하지 않나요??
직접 쓰기도 구역질 나지만 진짜 중요한건 왜 언급이 안될까요???
4군데 유기한 유골 말구요 . 장기와 살은 어디 있는건지 기사에 나오지도 않네요.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요????
자동차도 없다는 사람이 이 겨울에 혼자서 여기저기 어찌 옮긴건지도 이해 안가구요.
말이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첨엔 피해자가 20대나 청소년 같다고 했다가 지금은 40대라하고 차도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 눈에 띄지도 않게 어찌 그 무거운걸 여기저기...그쪽 거리엔 cctv도 없나요?
가해자라는 사람은 사흘만에 혐의시인했다는데 뭐 자세한건 나오지도 않고...
아무래도 만만한 조선족 하나 배우로 쓴 느낌...
이상한게 윗님들 동감이구요 뉴스에 여자를 죽인 후 새로운 집 월세 계약 후 잔금을 치루지 않아서 부동산 사람이 키를 열고 들어가서 검은봉투,혈흔을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미 죽인 여자를 새롭게 계약한 집에서 사체를 유기한 걸로 본다고 나오던데 잔금을 치루지 않은 집 열쇠를 주인이 주나요?게다가 자가용도 없는데 죽인 여자를 그집으로 어떻게 옮겼을까요 너무 말이 안되죠
처음 보도되고 십대 여성이라고 나왔었어요
장기나 혈흔이 없다고 했는데
뼈만 나왔고 그거 감식했을때 청소년이라고했어요.. 근데 갑자기 40대 후반 여성이라뇨.... 그냥 뭘 덮을려고 하는중인듯... 진짜 인육캡슐이면 국민들이 충격먹을까봐 이러나요? 진짜 오원춘때도 그러더니.. 왜 이렇게 쉬쉬하나요?
이 별로 범인같지 않다는..
적당한 조선족 섭외해서 빨리 덮을라고 한거 아닐까요?
뭔가 복잡하고 심각한 사건 같은데 검거 및 처리는 단순한듯
그거 국과수에서 사춘기를 지난 여자라고 발표한걸
언론이 잘못 해석 해서 청소년 ,20대 초반이라고 기사를 낸거에요
그러니까 가지고 있는 시신으로 나이가 아닌
사춘기 지난거 정도 추측할 수 있었던듯
http://media.daum.net/issue/863/newsview?issueId=863&newsid=20141213193903184
경찰은 박 씨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장소에서 나머지 시신과 장기 등 일부를 모두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도 진실이 알고싶어요
이래서 유언비어가 생기는거구만,사건 내용 대충 보고 뭐래니?
처음 발견시 아무것도 증명할 단서가 없는 중 나온것이 사춘기 지난 여성.그건 사춘기이후 여성들을 총칭하는거지 20대 여성이라는 뜻이 아님.
똥인지 된장인지 꼭 집어 말해야 알아들으니 원~
그런데 세준 주인과 피해자 언니가 실종 신고해서 세든집에 있는 혈흔 대조해서 잡았다는 거 아닙니까.
정말 본인이 대충알면서 유언비어 퍼뜨려 사회 불안 조장하지 말기를
사춘기가 지났다는것만 추정가능하다고 했어요.
할머니일수도 있는거죠.
조선족이 만만하긴요 인권단체 배경이 얼마나 대단한데요
일단 국과수의 결과가 일치하는데 그거마저 조작일리가요
다만 뭔지 모르지만 더 끔찍한 걸 축소 발표하는 거 같은데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21009112321454&outlink=1
http://media.daum.net/issue/863/newsview?newsId=20141213004903626&issueId=863...
오원춘 생각나네요.인육공급책 가능성 크다던데..
먼가 이상하긴해요
범인놈이 너무 엉성해보여서....
엄한 노숙자 데리고 장난을 치나 하는 상상도 해봤네요,,.
뭐 상상의 나래를 피느건 제 자유겠지만요..
뉴스에 의하면 40대 동거녀랑 싸우다 그랬다는데..
아.....뭔가 석연치않은 부분이 보여서 이상하긴 했어요
그시체가 그 시체가 맞다는 주장이 매우 강력하게 나오니 더욱 이상함.
상식적으로.. 싸우다가 홧김에 죽였는데
그 시신을 토막내고 장기를 훼손하고;;;;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전 그게 이상해요. 차라리 모르는 여자면 모를까...
그러게요...월세방으로는 어떻게 옮겼을까요?죽은사람을
사춘기가 지난 여성이란 뜻이 사춘기넘은 모든 여성에 해당되기도하지만,
사춘기가 지난 여성이라면 주로 그 언저리를 생각하게되는것도 틀린게 아니죠.
유괴사건이나 단순 도둑놈은 잘 못잡는 경찰이 사회파장이 큰 강력 흉악범죄의 범인은 하루이틀내에 잡는다는 겁니다. 참 희한하죠~
얼굴보고 범인인지 직감 할정도면
여기 글이나 쓰지말고 자리를 깔던허셔요
생긴거. 표정으로 사람 평가하지말고요
뼈만 발견되 시신이 있는 거고,
목졸라 죽인 흔적이 있는 사체도 발견되었다는 건가요?
그럼 최소한 두명의 사채를 발견했단 건가요?
그럼 연쇄 살인범인데..
??? 머리부분이 없다는 기사를 봤는데 잘못봤나요
그럼 목 졸린 흔적은...윽 상상이 갔어 턱밑 바로밑을
뎅강 잘라다는 이야기인데....상상력이 풍부하니
세밀하게 시체 상태가 그려지는듯...토쏠림
보통 토막살인은 손발 목 등을 자르지 장기까지 한땀
한땀 정성들여 따로 해체는 안하던데 이번은 뭔가이상해요
알려진 흉악범죄도 범인 안잡힌게 얼마나 많은데요. 딱 떠오르는 것만 해도 대구 황산테러 사건이랑 서천 카센터, 문경 십자가 사건... 조선족이라 허술해서 오히려 빨리 잡힌것 같기도 해요.
10대 여성이랬다가, 40대 여성이래서
아무리 부검할 시신이 일부라고는 하지만
뼈 검사하면 나올텐데
10대에서 40대로 훌쩍 뛰어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는 처음에 뉴스에서 "10대 여성"이라고 들었어요.)
뉴스에서는 사춘기를 지난 여성이라고 했고,
댓글에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10대 여성으로 어떤 사람은 20대 여성으로, 어떤 사람은 말 그대로 사춘기를 지난 폭넓은 여성으로 알아들었고...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착각이 진실은 아닙니다. 각자 자기 착각을 진실이라고 믿기때문에 유언비어도 있고, 귀신도 있고, 전생도 있는 것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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