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김혜선은 왜 자꾸 엄마역할만 할까요
1. 여러번
'14.12.14 4:22 PM (110.47.xxx.21)결혼이혼을 반복하면서 생활이 어려웠던걸로알고있어요
그래서 이역저역 가릴형편이 아니었던것 같구요2. ㅇㅇㅇ
'14.12.14 4:22 PM (61.254.xxx.206)돈 벌려구요. 여운계씨는 20대부터 노인역할 했대요.
3. ㅇㅇㅇ
'14.12.14 4:23 PM (211.237.xxx.35)체중관리를 좀 실패해서 그런지 쪘다 빠졌다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면서 살짝 나이든 인상이 됐고요.
연기력도 늘 늘지 않고 어색해요.
그렇다고 뭔가 싱그럽지도 않고... 차라리 쉬면서 안나오기도 할텐데..
(40대 중후반 그또래 배우들 많이 그렇죠.. 김희애 빼고는 쉬고 있는 배우들 많아요..)
근데 김혜선은 돈이 급한지 그냥 아무 역할이라도 길게 할수 있으면 다 나오더라고요..4. 몸매가
'14.12.14 4:26 PM (59.28.xxx.58)완전 중년부인 몸매라 그런듯해요
얼굴은 참이쁜분인데‥
여리여리한 이미지 아니고
걍 푹퍼진 아줌마 몸매라
여성스럽고 갸날갸날하지않고
그냥 딱 미인이예요‥얼굴좀크고5. ㅎㅎ
'14.12.14 4:26 PM (180.182.xxx.179)맞춤법 지적 감사해요. 수정했어요.
제가 김혜선이랑 동갑인데
첫애임신했을때 임신과출산에 관한 책을 샀는데 마침 저보다 먼저임신해서 그 책에 새내기 애기엄마로 나왔더라구요.그래서 그책을 열심히 보며 여러 상식들을 얻었던지라 기억에도 남고 인상도 깊었었어요.
그책이 지금도 있고요. 그런데 어느날보니 너무 이른나이에 중년역할을 하길래 글한번 써봤습니다.
생활고로 그런다는 댓글읽으니 짠하네요~~6. 선점이죠
'14.12.14 4:27 PM (114.203.xxx.172)또래연기자들보다 엄마역할 먼저 해놓는거죠 가늘고 길게 가기...전 나쁘지 않다고 봐여 연기자도 직업인데 이것저것 안가리고 꾸준히 하면 좋져 뭐
7. ㅅㅊ
'14.12.14 4:39 PM (110.70.xxx.59)근데 몸무게는 어찌될려나
그냥 저도 호리호리하다 나중에 살이 너무쪄
49에서 65로 키162구요
다행인건 하체비만형이라 얼굴은 그리 커지지 않았음
이분은 얼굴쪽이 더 찌는거 같아요8. ...
'14.12.14 4:51 PM (112.155.xxx.92)연기자라는게 탑급 아니면 선택 당하는 직업이잖아요. 처녀역할 섭외오는데 일부러 안하고 엄마역할만 하겠어요? 화면에 좀 후덕하고 복스런 스타일일로 나오니 엄마역할이 뭐 크게 어색하지도 않구요.
9. ....
'14.12.14 4:53 PM (58.229.xxx.111)이분이 그렇게 어렸나요? 김희애씨보다 어렸군요.;;;;
김혜수 또래인데 정말 엄마 역할만 했네요.
이른 나이부터 계속 엄마역할을 해와서 저도 나이 많은 줄 알았어요.
다른 얘기지만 영화에서는 벗지 않으셨음 더 좋았을것을..
케이블에서 어쩌다가 그 영화 보고나서 이분 나올 때마다
누드가 자꾸 떠오르면서 몰입이 잘 안된다는..10. ㅠㅠ
'14.12.14 5:05 PM (211.36.xxx.7)저도
몇년전 출연하신 야한영화...
정말 기억에서지우고싶어요 흑흑
오죽 잘 안풀리면 그러셨을까 하면서도..11. ,,
'14.12.14 5:10 PM (72.213.xxx.130)엄마 역할 이외엔 그닥 어울리지 않아 보여요 이젠.
12. ...
'14.12.14 5:55 PM (124.111.xxx.24)장수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오래갈것같아요...
13. ㄹㄹㄹ
'14.12.14 6:00 PM (39.118.xxx.79)연기가 안되서
14. ㅇㅇ
'14.12.14 6:54 PM (1.235.xxx.6)야한 영하도 글코 인터뷰 시 싼티랄까..깨는 느낌이 김혜선씨가 엄마 역으로 나와도 몰입을 방해하게 됐어요. 그나마 청담동스캔들의 이중적이고 사악한 시모는그런대로 어울리는 느낌;;
15. ...
'14.12.14 7:08 PM (116.123.xxx.237)마땅히 할게 없죠
16. ....
'14.12.14 7:47 PM (220.94.xxx.165)어렸을땐 정말 이뻤는데 살이 쪄서 그런지 너무 중년같더라구요.
물론 시어머니 역할이라 헤어나 의상때문에 더 그래보이겠지만, 살좀 빼고 젊어보이게 스타일링 잘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좀 안타까워요.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인데...김희애나 김성령보다 어리잖아요.17. --
'14.12.14 7:47 PM (217.84.xxx.47)김희애도 아줌마, 엄마 느낌이에요.
밀애에 열광한 건 아줌마들의 대리 만족인거지...30후반 제 눈에는 억지스럽네요. 김희애가 상큼한 스탈도 아닌데..
나이먹었는데 로맨스 느낌 나는 여배우, 김혜수 엄정화 정도에요. 미혼이라 그럴지도.18. 건너 마을 아줌마
'14.12.14 8:05 PM (219.250.xxx.29)음... 아빠 역할 할 수는 없어서..... ^^;;
19. 해피맘
'14.12.25 6:58 PM (61.83.xxx.179)아침마다 연기보고 뜨악합니다. 매회볼때마다 놀래요 연기어쩔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334 | 추석 앞두고 여전히 무거운 마음 법륜스님 말씀으로 위로 받았어요.. 3 | 아줌마 | 2015/09/21 | 1,595 |
484333 | 분가하고싶어요 6 | 푸념중 | 2015/09/21 | 1,937 |
484332 | 감기가 낫는것도아니고 왜이럴까요? 1 | ㅇㅇㅇ | 2015/09/21 | 915 |
484331 | 이렇게 무너지는군요 7 | 복지 | 2015/09/21 | 2,931 |
484330 | 각시탈 보다가.. 2 | 뒤늦게시청 | 2015/09/21 | 970 |
484329 | 퇴직 후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일거리 뭐가 있을까요? 22 | 부부 | 2015/09/21 | 7,055 |
484328 | 내용 펑합니다 48 | ㅠㅠ | 2015/09/21 | 16,564 |
484327 | 아까 신축원룸 도시가스 연결건 문의자인데요,집 주인이 21 | ,,, | 2015/09/21 | 3,277 |
484326 | 초3남자아이 갑자기 소변을 넘 자주봐요.. 6 | 어디루 | 2015/09/21 | 1,049 |
484325 | 호주도 치과 비용이 많이 비싼가요 5 | 치과 | 2015/09/21 | 2,799 |
484324 | 가족중 간이식해야하믄 쉽게 간떼줄수 있으세요? 34 | ㄴㄷ | 2015/09/21 | 6,187 |
484323 | 포도당 링거 맞고 당지수 측정하면... | 링거 | 2015/09/21 | 766 |
484322 | 5만원짜리 파마~ 7 | 파마 | 2015/09/21 | 2,278 |
484321 | 풀잎채 예약하고 가야할까요 ? 3 | ... | 2015/09/21 | 1,793 |
484320 | 째즈음악 좋아하세요? 48 | 멘트 싫어 | 2015/09/21 | 904 |
484319 | 저번주 무한도전 유재석백팩 2 | 백팩 | 2015/09/21 | 2,157 |
484318 | 텀블러라는 사이트요~ 2 | 텀블 | 2015/09/21 | 5,661 |
484317 | 부산 자갈치 시장 명절당일 27일 점심쯤엔 열까요? 3 | 서울 며느리.. | 2015/09/21 | 923 |
484316 | 역시 82자게는 월요일이 꿀잼 | 제발 | 2015/09/21 | 844 |
484315 | 수험생 공진단 9 | 아디오스 | 2015/09/21 | 3,147 |
484314 | 중2영어 과외를 선생님 사정으로 20일간 쉬어야한다면요.. 2 | 중2 | 2015/09/21 | 1,239 |
484313 | 자꾸 오줌마려운 기분이 들어요.. 2 | 호로옹 | 2015/09/21 | 3,575 |
484312 | 남편이 연대 졸업했었내요. 83 | 고2엄마 | 2015/09/21 | 26,597 |
484311 | 근막통증증후군 고쳐보신 분... 2 | 에ㄱ고고 | 2015/09/21 | 1,746 |
484310 | 슈츠에 나오는 주인공 변호사..너무 안 잘 생겼어요?? 7 | rrr | 2015/09/21 | 1,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