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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 행동은 아무리 봐도 희한한게... 1등석 승객 앞에서도..??

.... 조회수 : 13,166
작성일 : 2014-12-14 14:47:22

조현아 행동 아무리 봐도 희한한게 승무원이나... 사무장은 자기 직원이라고 치고...

1등석 승객은 대한항공이랑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이잖아요

아무리 똘아이라고 해도 ...1등석에 승객이 소문을 내도 낼텐데...

그사람들 보는앞에서 무슨짓인지 이해가안가요...

이게 그냥 가정집으로 치면  아버지나 엄마가... 자식 혼내고 있는데

손님이 왔어요....그럼 보통.... 중단하잖아요..

손님앞에서도 계속 야단치고 분위기 험하게 만드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손님이 가고 나서 혼낼때 혼내더라도..

호텔에서 폭행했던것도 그렇고 그사람눈에는 지금 당장 혼낼야 될 직원들만 눈에 보이고

대한항공이랑 아무런 상관없는 다른 손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걸까요..??

근데 집에서도 그렇겠죠.. 남편이나..... 형제들 앞에서두요..

IP : 175.113.xxx.9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영자의 자질이 없다는 뜻이죠
    '14.12.14 2:51 PM (59.86.xxx.175)

    '내 비행기'인데 니들이 뭔 간섭?
    그런 마인드라서 공사구분이 안되는 겁니다.
    공사구분이 안되는 여자에게 경영수업을 시키는 그 아버지도 참 한심해 보입디다.
    자식교육 제대로 못시킨줄 알면 경영에서 빼야지, 그게 뭡니까?

  • 2. ....
    '14.12.14 2:51 PM (121.190.xxx.34)

    미틴년은 상식적으로 설명이 안되죠..

  • 3. ㅇㅇ
    '14.12.14 2:55 PM (119.194.xxx.163)

    손님마저 졸루 보는거죠 이비행기는 내꺼다 유치한 잉간인거죠

  • 4. ...
    '14.12.14 2:55 PM (121.190.xxx.34)

    내가 누군줄 알아..나 대한항공 장녀야
    이말을 즐겨 쓰셧다고 평소에

  • 5. 생각보다
    '14.12.14 3:03 PM (59.86.xxx.175)

    열등감이 강한 여자인 모양이네요.
    재벌 3세 정도면 이미 신분세탁도 끝난 상태인데 왜 그렇게 졸부행세를 하고 다녔을까요?

  • 6. ...
    '14.12.14 3:06 PM (175.113.xxx.99)

    솔직히 나 대한항공딸이야... 안해도 그바닥에서 자기 대한항공딸 인거 대부분 아는거 아니예요..굳이 본인이 광고 하고 안다녀도 알사람은 다 알텐데...ㅋㅋ 진짜 왜 59.86님 말씀처럼 졸부나 하는 행동을 하고 다녔을까요... ...진짜 열등감이라도 있나....

  • 7. ...
    '14.12.14 3:07 PM (121.190.xxx.34)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고....이러니
    집안배경을 나불나불....

  • 8. 그게요
    '14.12.14 3:17 PM (119.194.xxx.239)

    눈이 뒤집히면 아무것도 생각안하는 분노조절장애겠지요.

  • 9. 손님도
    '14.12.14 3:17 PM (180.182.xxx.179)

    사람으로 안본거죠.
    난 재벌이다 이것들아 니들은 평민이야 이런거죠

  • 10. ㅇㅇㅇ
    '14.12.14 3:18 PM (114.200.xxx.101)

    그냥 남의 일이 끼어들기 싫다는 거죠.
    그리고 더 웃긴건 대한항공은 노조가 없나?
    이럴때 노조가 직원들을 보호해줘야지

  • 11. 그러니
    '14.12.14 3:39 PM (125.177.xxx.13)

    분노를 이성으로 제어하는 능력이 없는 부분적 저능아인 거죠
    거기다 원글님이 지적하셨듯 승객 앞에서 자신이 을 입장이라는 위치도 망각한 안하무인+멍텅구리 인증...

  • 12. ㅇㅇ
    '14.12.14 3:54 PM (180.182.xxx.179)

    대한항공은 필수공익사업이라 노조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식물노조에요.

  • 13. ,,
    '14.12.14 3:56 PM (72.213.xxx.130)

    진상이 진상짓할때 상황 따져서 하면 진상소리 안 듣습니다.

  • 14. 음...
    '14.12.14 3:58 PM (115.140.xxx.66)

    여러모로 기본적인 자질이 없다는 거죠
    평균 수준이하의 ...그런종류지 않을까요
    가정교육이나 인성교육을 전혀 받은 적이 없나봐요

  • 15.
    '14.12.14 4:01 PM (175.223.xxx.12)

    좀 미친 사람은 한 번 화나면 주위 상황 분간 못해요.
    정상인이면 자제 가능하고요.
    1등석 승객이라도 그 여자 눈에는 자기보다 아랫것으로 보였겠고요.

  • 16.
    '14.12.14 4:02 PM (175.223.xxx.12)

    그 집안이 열등감이 장난 아니래요... 원래 노가다 양아치 집안. 그래서 신분 세탁, 두뇌 세탁 좀 해보려고 교육부 장관인지 차관 딸을 들여왔더니, 이 여자가 분노 조절 장애... 자식들이 아버지 머리와 어머니 성격을 닮았...;

  • 17. 쥐라쉬에 의하면
    '14.12.14 4:35 PM (223.62.xxx.19)

    술을 먹었고 기분이 매우 메롱이었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와 관련되었다고...

  • 18. 저도 쥐라시 들었는데
    '14.12.14 5:25 PM (180.92.xxx.73)

    아빠와도 관련 남편도 관련된 기분 메롱으로 들음

  • 19. ...
    '14.12.15 2:31 AM (108.54.xxx.133)

    비행기 타기 전에 술먹은 거 같답니다.
    그리고
    직원을 무릎 꿇려요.
    말이 됩니까?
    무릎을 꿇은 직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직원이 노예입니까
    머릿속들이 다들 이상한 거 같아요.

  • 20.
    '14.12.15 6:29 AM (125.185.xxx.131)

    경영자할 자질은 안되네요.
    먼저 심리치료를 좀 해야죠.
    직원들이 불쌍해요.

  • 21. ..2
    '14.12.15 12:15 PM (118.32.xxx.104)

    어차피 고객은 차고 넘쳤으니 너 안타도 된다~하는 마인드 아닐까요? 나중에 1등석 고객이 항의전화했을 때 대처법을 보면요...
    그리고 어떤 기자가 몇년전에 한진 사옥(?)에 들어갔다가 조양호회장이랑 딱 마주쳐서 ~신문~기자라고 밝혔는데도 손을 들고 때리려고 하더래요.. 놀라서 다시 한번 신분을 밝히니 다른 직원시켜서 끌고 나가라고 했다고 읽었어요..
    다른 사람을 종 취급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아예 없는거 같애요..그러니 다른 사람 있던가 말던가 상관없죠..
    또 국토부도 자기 사람들이고 윗선에 줄 많으니 좀 문제 생겨도 다 덮고 살았을꺼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 22. 그냥
    '14.12.15 2:00 PM (125.177.xxx.190)

    여지껏 사십 평생을 지멋대로만 살아왔나봐요.

  • 23. 땅콩
    '14.12.15 2:16 PM (183.109.xxx.150)

    사장이하는 일은 원래 직원들 감시하고 없는 트집도 다 잡아서 아주 아작을 내버리는거라고 어릴때부터 그 엄마한테 아주 철저히 교육 받은거같아요
    아랫것들은 수시로 들었다놨다해야하고 우리한테 감히 덤비지 못하도록

  • 24. .........
    '14.12.15 2:47 PM (121.136.xxx.27)

    그 만큼 오만방자 안하무인인거죠.
    주인이 왕이다 라는 생각으로 사는 여자니..손님이 손님이 아니고 ..니들 돈 조금 내니 내 뱅기 태워준다..는 마인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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