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 40넘어서도 아버지 바지가랑이 붙들고 있네요

있는집자식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4-12-14 08:37:04
밑에 기장 뭐라고 하는 글이 있어서 어의없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그분은 아이가 둘이나 있는 40넘은 어른이 비행기 안전은 고사하고
자기 잘못조차 남의 탓만 하더니
결국은 자기 아버지 앞세워 잘못했다고 고개 숙이는 연기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으시간 보네요
자기 생계가 걸려서 부사장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과
아버지 뒷배로 승객을 안전은 고사하고  40넘어서  아버지 바지가랑이 붙들고 있는 사람을
어찌 똑같이 단죄 하시는지
자격도 안되는 자식은 부사장 자리에 앉게 한 그 아버지 그 딸에 대해서는 어찌 그리 관대하시고요
나라가 망할 때 저런 일이 생기지요
특권을 가질 넘들이 특권만 휘드르고  책임은 약자에게 전가 시키는일요
기장은 그만한 책임은 져요 
타당한 이유없이 회향했는데 회사와 그 기장이 커리어는 흠도 안날거라 자신하지 마세요
그 기장은 조씨같은 아버지가 없어요
IP : 59.27.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4 8:39 AM (180.228.xxx.26)

    어이요,,,,ㅋㅋ

  • 2. 보통
    '14.12.14 8:42 AM (64.233.xxx.16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많은 집 보면 그중 한명 정도가 '불량품'이잖아요?
    근데 이 집안은 전부 다 불량품이에요. 참,,,이러기도 힘든 거 아닌가요? 하긴 부모 자체가 불량품 수준이니...

  • 3. 윗님
    '14.12.14 9:11 AM (180.228.xxx.26)

    저도 신기
    3남매가 하나같이 다 싸움꾼이니.......

  • 4. 뽑기를 해도
    '14.12.14 11:57 AM (110.13.xxx.33)

    자식이 아니라
    뽑기를 해도 이런 꽝은 힘들 듯.

    근데...
    정말 그 가족들은 부끄러움도 모르나?
    그 애비 사과 회견도 그렇고,
    조넛현아 그러고 온갖 수치를 다 짊어진듯 생쇼를 하고는
    들어가서 거짓말.
    전혀 안부끄러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516 의사파이가 줄진 않은거같은데요 10 궁금 2014/12/17 1,944
446515 영어 이 문장 해결해주시면 고수인정... 4 ㅁㅁ 2014/12/17 807
446514 욕조 코팅 업체 가장 저렴한 곳 없을까요? 4 마이미 2014/12/17 2,199
446513 또 걸렸네요 jpg 5 에고 2014/12/17 2,524
446512 대딩딸들 방학때 라식,라섹수술하려고 합니다. 4 안과 2014/12/17 1,932
446511 초1 남자아이 마니또 선물 뭐로 해야하나요?? 5 천원 2014/12/17 1,185
446510 하루 종일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 아오진짜 2014/12/17 949
446509 여의사- 부유한 집 회사원 조합.. 23 장갑 2014/12/17 10,899
446508 40대 초반 직장인 아저씨 출퇴근복 머입고 다녀야 해요? 3 박수영 2014/12/17 866
446507 지마켓에서 고구마 주문하시는 분들 주로 어디에서 주문하세요..?.. 4 ... 2014/12/17 1,196
446506 자동차시트에 까는 열선방석 알고싶어요 7 열선 2014/12/17 1,661
446505 여자아이들 사진찍을 때~ 2 @@ 2014/12/17 628
446504 오래 붙여도 괜찮은 반창고 추천해주세요. 4 반창고 2014/12/17 697
446503 몬산토가 우리나라 종자회사 인수했다는데 23 먹거리 전쟁.. 2014/12/17 2,470
446502 항상 좋은게 좋은거다식 생각들 2 고질적 2014/12/17 592
446501 이런글 죄송해요.건대수의학과 어떤가요? 3 원서 2014/12/17 1,808
446500 교대 나와서 임용고시 떨어지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4 .. 2014/12/17 8,491
446499 원조 강남스타일 압구정 로데오의 눈물 압구리의추억.. 2014/12/17 1,155
446498 바람이 많이 부네요 1 강풍 2014/12/17 429
446497 연애안하는게 돈굳는거네요 6 연애란 2014/12/17 1,988
446496 창문이 얼고 물방울맺혀요 방에..ㅠ 6 2014/12/17 2,040
446495 역경매 이사 사이트 알려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4/12/17 554
446494 LA 다녀올까요? 13 허허 2014/12/17 1,394
446493 과자가 넘 먹고싶어요. 9 봄날아줌마 .. 2014/12/17 1,289
446492 살면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나 그런곳을 못가본거 같아요 8 ... 2014/12/1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