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로 8년째 거주하고 있는데
너무 편하게 만족하면서 살았네요..
집주인이 워낙 돈이 많은 집이라
집이 세채나 된다더라구요
내년초에 옮겨야 하는데
이런집 또 구하기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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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수 있는 전세집 구하는 노하우 있을까요?
전세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4-12-14 08:28:36
IP : 218.50.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데
'14.12.14 8:57 AM (221.151.xxx.158)저도 전에 한 집에 전세 8년을 살았는데요
집주인이 만기 때마다 전세금을 많이 올리지도 않고 감사하고 편하게 살았는데
8년후에 보니 돈이 모인 것도 없고 원점인 거예요.
그래서 일부러 이사를 감행했답니다.
지금은 내 집에 살고 있는데
그때 이사 안했으면 여전히 그 집에 살고 있으려나 그런 생각 한 번씩 하곤 하네요.2. 복불복
'14.12.14 9:59 AM (110.10.xxx.35)친구가 한 집에서 10년도 넘게 살더군요
집주인 아들이 장가가면 준다는데
결혼을 안하나봐요
그런데 그래서인지 집 살 생각도 않고 발전이 없긴 하더군요3. ,,,
'14.12.14 10:17 AM (61.72.xxx.72)다가구 같은데는 임대를 목적으로 주인이 세 놓는 곳이라서
전세금 올려 달라고 할때 올려 주면 오래 살 수 있어요.
보통 주인이 집이 몇채 있어서 임대 하는 집이면 오래 머물 가능성이 있어요.
집 깨끗이 사용하고 주인 심기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 가능해요.
주인집과 6집 임대하는 빌라에 10년 살았어요.
전세금 올려 주면서요. 주인이 마음에 안 들면 돈을 먼저 빼주고
집 수리 싹 해서 새로 임차인 구하고 그래요.4. ..,,
'14.12.14 1:41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주인이 다른곳에 거주하면서
돈이 많으면 임차인이 자주 바뀌는걸
오히려 싫어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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