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할 때 양가 부모님은 언제 오시나요?
저는 그냥 저희 부부가 좀 독립적이길 원하는 스타일이라 애기 낳고 연락 드리고 싶은데 남편은 진통와서 병원 가는길에 연락드리고 싶은가봐요~~ㅠㅠ
82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진통 하는 동안 양가 부모님 복도에서 대기하시며 다같이 이러는 분위기가 좀 적응이 안될것같고 저고 진통하며 맘이 편치 않을것같아요.. 너무 제 생각만 하는걸까요??
그리고 양가 부모님은 마주치시게 오시나요? 저는 따로 오시면 좋겠는데...
양가가 내외하는 분위기라, 함께 모이시면 ..생각만 해도 어색하네요 -.-;;
어떻게들 하셨는지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요~~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하고 있다면 참고해서 남편이랑 조율하려구요^^
1. 요즘은
'14.12.14 1:30 AM (110.47.xxx.21)산부인과에서 출산할때 남편외에 부모님들은 분만실에도 못들어오게해요
정말 밖에 복도에서 몇시간이던 아이날때까지 기다려야해요(진통해도 아기낳으려면 몇시간걸려요)
부모님께 그점 말씀드리면서 아기낳으면 연락할때니 그때 오시라고하세요
제가 3주전에 겪은 상황입니다2. ...
'14.12.14 1:33 AM (112.155.xxx.92)산모 맘 편한게 제일이죠.
3. . .
'14.12.14 1:38 AM (211.209.xxx.27)낳고 연락드렸죠.
4. 돌돌엄마
'14.12.14 3:15 AM (115.139.xxx.126)친정엄마는 진통할 때 오셔서 분만실에 계셨고
(진짜 엄마 보니까 눈물이 ㅠㅠ 엄마도 저 진통할 때 너무 아파하니까 우시고.....)
시부모님은 낳고 연락했어요.
남편이 알아서 그렇게 했네요. 시누가 저 낳기 얼마전에 아기 낳아서 시누가 하는 얘기 듣고 알아서 ㅎㅎㅎ5. ....
'14.12.14 4:02 AM (61.254.xxx.53)저는 낳고 나서 연락드렸어요.
초산은 몇 시간이 걸릴 지 모르는데, 진통 왔을 때 연락드리면 그 긴 시간 동안
양가 부모님도 계속 애태우셔야 할 것 같고,
병원에 오시면 저도 진통 중에 괜히 신경쓰일 것 같아서요.
산후조리원 있을 때 방문객들이 아기들에게 균 옮기거나 산모들이 푹 쉬지 못하는 문제로
면회도 제한적이라서
딱 한 번씩만 아기 얼굴 보고 저 만나러 오셨고
나중에 저랑 아기랑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좀 편하게 아기 보러 오셨어요.
그 때는 저도 체력이 많이 회복되어서 집으로 방문하셔도 덜 부담스러웠어요.6. ...
'14.12.14 1:14 PM (116.123.xxx.237)남편있으면 낳고 연락하세요
몇시간이 걸릴지도 모르는데...걱정만 하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7021 | 유정2급 무시험검정으로 교원자격증 취득. 1 | 의미없다 | 2014/12/15 | 872 |
| 447020 | 전 남자를 안풀리게 하는 능력이 있나봐요 9 | 한심한인생 | 2014/12/15 | 3,721 |
| 447019 | 강아지 일주일간 혼자 집에 있을수 있나요? 15 | @@ | 2014/12/15 | 9,147 |
| 447018 | 청어 과메기 어떤 맛인가요? 4 | ㅈㅇㅈ | 2014/12/15 | 1,981 |
| 447017 | 송일국집에서 보이던 그림책 8 | 방글방글 | 2014/12/15 | 3,249 |
| 447016 | 아들 열 38도인데 병원가야될까요?? 13 | ㅠㅠ | 2014/12/15 | 10,342 |
| 447015 | 19금 글을 꼭 여기에 써야 하나요? 10 | 왜 그런지... | 2014/12/15 | 2,553 |
| 447014 | 허접한 인수인계 4 | 골 떄린다 | 2014/12/15 | 1,788 |
| 447013 | 웹툰 인천상륙작전 보신분? 윤태호 작가 작품이에요.. 10 | ㅠㅠ | 2014/12/15 | 2,337 |
| 447012 | 유리 1 | 느낌 | 2014/12/15 | 901 |
| 447011 | 컴퓨터 베터리? 3 | ... | 2014/12/15 | 870 |
| 447010 | 왜 게시판에 자살한? 최경위얘기가 없을까 2 | 알겠네 | 2014/12/15 | 1,271 |
| 447009 | sbs 스페셜을 보고.. 6 | zzz | 2014/12/15 | 3,699 |
| 447008 | 미생의 리얼리티 5 | 네 | 2014/12/15 | 2,921 |
| 447007 | 층간소음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 미치겠어요 .. | 2014/12/15 | 939 |
| 447006 | 식탁유리 가장자리를 감싸는거없을까요? 8 | 모모 | 2014/12/15 | 1,189 |
| 447005 | 네일 케어 받고와서 통증 10 | 처음본순간 | 2014/12/15 | 4,187 |
| 447004 | 조땅콩 옆에 1등석 손님에게 뇌물을,,,,, 24 | 사탕별 | 2014/12/15 | 14,709 |
| 447003 | 직장인분들 동료랑 친하세요? 3 | 직장인 | 2014/12/15 | 1,517 |
| 447002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 진심 | 2014/12/15 | 575 |
| 447001 | 돼지수육 질문합니다 8 | 홀랑 | 2014/12/15 | 1,596 |
| 447000 | 아파트 중문 어떤게 더 좋은가요? 2 | 해야지 | 2014/12/15 | 2,462 |
| 446999 | 경리는 회사마다 꼭 필요한 사람인데 왜 무시받는 경우가 많은가요.. 5 | 경영회계 | 2014/12/15 | 3,420 |
| 446998 | 땅콩과 윤회설 11 | 건너 마을 .. | 2014/12/15 | 2,285 |
| 446997 | 제 외모 자랑할께요 ㅎㅎㅎㅎ 88 | 내가 제일 .. | 2014/12/15 | 18,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