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태도

왜...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4-12-13 23:13:55
왜 우리 시어머님은 친정 문제에 관심이 많을까요

느닷없이 전화하셔서 다른말 하나 싶더니
친정 아버지 일하시는거
어떤 일이냐 얼마나 일하시냐 뭐 관련된일이냐
꼬치꼬치캐물으시는데
아니...말하면 아십니까 ㅜ

저도 제대로 모르죠
거기서 일하지 않으니까요
대체 왜이러시는거죠
IP : 211.255.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3 11:17 PM (175.215.xxx.154)

    계산하는거죠.
    내 아들 며느리 앞으로 얼마쯤 콩고물 떨어질까 계산하는거요..

  • 2. 흠~
    '14.12.13 11:20 PM (211.221.xxx.221)

    귀한 아들이 번 돈을 혹시라도 처갓집에 보태야 될까봐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요.

  • 3. ㅇㅇ
    '14.12.13 11:2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피곤하네요 말만들어도
    저흰 뭘 그리 챙겨주시는지
    안챙겨줘도 되는데
    챙겨주고 너무고맙고 좋다는 얘기 듣고 싶어서
    안달나는게 눈에 보여서 짜증

  • 4. 윗님
    '14.12.13 11:31 PM (180.228.xxx.26)

    시어머니가 어서빨리 며늘의저런마음보를 눈치채고
    십원하나 안챙겨주셨으면
    속이 시원하겠네요

  • 5. 180아
    '14.12.13 11:5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풉 본인이나 잘 사세요

  • 6. khm1234
    '14.12.14 12:15 AM (125.185.xxx.4)

    ·참나 그시어머니 할일 디게 없으니 누워서 천장보고 고런 생각만 하나보내 바쁘면 남이 뭐를 하든 과심도없을텐데 불쌍한 노인네 ...

  • 7. ㅇㅇ
    '14.12.14 2:11 AM (180.229.xxx.9)

    말하시면
    그 날 저녁까지 시이모 시고모 귀에도 들어갑니다
    쓸데없는거 묻는 사람은 가벼운 입을 세트로 가지고있음

  • 8. !!
    '14.12.14 4:04 AM (123.111.xxx.10)

    아무리 그래도 사돈이 뭐하는지는 알고 사는거 아닌가요??

  • 9. dma
    '14.12.14 4:26 AM (125.176.xxx.186)

    말하시면
    그 날 저녁까지 시이모 시고모 귀에도 들어갑니다
    쓸데없는거 묻는 사람은 가벼운 입을 세트로 가지고있음 222222222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글쎄요... 저도 결혼 뒤엔 잘 안뵈서 모르겠네요.. 또는 다른 질문으로 화제를 돌려버리세요.
    말 좋아하고 궁금한게 많은 사람들은 자기 호기심이 충족되야하고 다른사람에게 말할꺼리가 언제나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788 2015년 7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06 569
460787 통 넓은 칠부 바지 - 아무래도 더 뚱뚱해 보이나요... 22 패션 2015/07/06 5,427
460786 태국vs라오스 어느 나라가 여행하기 3 좋나요? 2015/07/06 2,298
460785 뒤늦게 김하늘 삼시세끼를 보았는데 22 .. 2015/07/06 7,116
460784 그리스 축제 분위기 19 남탓만하는 2015/07/06 5,817
460783 브레이지어 어디꺼 입으시나요? 19 2015/07/06 3,367
460782 묵주기도때 쓰려고 양키캔들 구입하고 싶은데 10 ;;;;;;.. 2015/07/06 2,021
460781 하룻밤 방치된 고기 먹어도될까요 2 에공 2015/07/06 619
460780 보육교사실습때문에 회사를 그만둬야하는데sos 17 실습 2015/07/06 7,403
460779 커피원두도 가는데도 적합한 믹서기 추천 좀 해주세요 5 믹서기 2015/07/06 1,542
460778 목동파라곤 살기 어떤가요 1 mk 2015/07/06 2,300
460777 폐경 직전에 생리양이 어느정도로 많아지나요? 5 생리 2015/07/06 8,469
460776 꽁치쌈장 대신 참치쌈장 괜찮겠죠? 10 요리 2015/07/06 2,983
460775 80년대 바야야 부른 가수 이정희 기억나세요.. 8 ... 2015/07/06 2,472
460774 제가 너무했죠 그래도 후회 라는 글을 읽고 7 그냥 2015/07/06 3,012
460773 안양 범계역근처 친구와 한끼할수있는 음식점좀 2 범계역근처 2015/07/06 858
460772 초1 아이 담임선생님....너무 힘드네요.. 14 에휴... 2015/07/06 6,518
460771 일본여행가려고 하는데요 후쿠오카 뱃부요.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6 일정좀봐주세.. 2015/07/06 2,139
460770 근데 그 야구선수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23 oo 2015/07/06 14,594
460769 [그것이 알고 싶다] 메시아가 된 아버지와 아들 인디펜던트 2015/07/06 2,239
460768 처음 연애했을때 생각나시나요? ~ 2015/07/06 1,219
460767 어떤 경우에도 통일보다 나은 분단은 없다 2 기고 2015/07/06 587
460766 그리이스 국민투표 어떻게 될까요?? 2 과연 2015/07/06 745
460765 ㅇㅌㅎ 야구선수 이야기라네요. 22 베이스볼 2015/07/06 22,854
460764 자식때문에 힘드니 이러다 늙나봐요 3 사는 방법 2015/07/06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