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시어머님은 친정 문제에 관심이 많을까요
느닷없이 전화하셔서 다른말 하나 싶더니
친정 아버지 일하시는거
어떤 일이냐 얼마나 일하시냐 뭐 관련된일이냐
꼬치꼬치캐물으시는데
아니...말하면 아십니까 ㅜ
저도 제대로 모르죠
거기서 일하지 않으니까요
대체 왜이러시는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태도
왜...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4-12-13 23:13:55
IP : 211.255.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13 11:17 PM (175.215.xxx.154)계산하는거죠.
내 아들 며느리 앞으로 얼마쯤 콩고물 떨어질까 계산하는거요..2. 흠~
'14.12.13 11:20 PM (211.221.xxx.221)귀한 아들이 번 돈을 혹시라도 처갓집에 보태야 될까봐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요.
3. ㅇㅇ
'14.12.13 11:2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피곤하네요 말만들어도
저흰 뭘 그리 챙겨주시는지
안챙겨줘도 되는데
챙겨주고 너무고맙고 좋다는 얘기 듣고 싶어서
안달나는게 눈에 보여서 짜증4. 윗님
'14.12.13 11:31 PM (180.228.xxx.26)시어머니가 어서빨리 며늘의저런마음보를 눈치채고
십원하나 안챙겨주셨으면
속이 시원하겠네요5. 180아
'14.12.13 11:5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풉 본인이나 잘 사세요
6. khm1234
'14.12.14 12:15 AM (125.185.xxx.4)·참나 그시어머니 할일 디게 없으니 누워서 천장보고 고런 생각만 하나보내 바쁘면 남이 뭐를 하든 과심도없을텐데 불쌍한 노인네 ...
7. ㅇㅇ
'14.12.14 2:11 AM (180.229.xxx.9)말하시면
그 날 저녁까지 시이모 시고모 귀에도 들어갑니다
쓸데없는거 묻는 사람은 가벼운 입을 세트로 가지고있음8. !!
'14.12.14 4:04 AM (123.111.xxx.10)아무리 그래도 사돈이 뭐하는지는 알고 사는거 아닌가요??
9. dma
'14.12.14 4:26 AM (125.176.xxx.186)말하시면
그 날 저녁까지 시이모 시고모 귀에도 들어갑니다
쓸데없는거 묻는 사람은 가벼운 입을 세트로 가지고있음 222222222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글쎄요... 저도 결혼 뒤엔 잘 안뵈서 모르겠네요.. 또는 다른 질문으로 화제를 돌려버리세요.
말 좋아하고 궁금한게 많은 사람들은 자기 호기심이 충족되야하고 다른사람에게 말할꺼리가 언제나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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