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주시 전세 전망 ...

DL1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4-12-13 22:52:04

안녕하세요.

 

전 17개월된 남자 아이 기르고 있는 엄마입니다.

 

현재 성북구에 살고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가까워서인지 아이 기관지 상태가 계속 안좋아져요.

 

요즘은 밥도 거의 못먹으니 죽겠네요... 가끔 시골에 가면 며칠만에 괜찮아지고 건강해지는걸 보니 이사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남편 직장도 있고해서 아주 시골보다는 공기좋은 경기도권을 알아보는데요.

 

남양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서울 접근성도 좋고 학교도 있고... 그중 퇴계원과 별내동을 눈여겨 봤는데요

 

문제는 지금 살고 있는 자가인 아파트를 전세놓고 가면 향후 서울집전세상승보다  남양주아파트전세상승폭이 커지면 어떡하나... 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곳은 월곡입니다.

 

바라기는 전세금이 한4-5년은 두군데다 안올랐음 하지만 더 안좋은건 이사간 집은 전세오르고 우리집은 시세가 덜오르는 거죠...

 

82님들은 월곡동과 남양주의 전세금변화 차이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IP : 161.122.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불복
    '14.12.13 11:34 PM (220.77.xxx.168)

    별내동 3년차 거주중입니다
    여기집값 미쳤다고들 하지요 다른덴 다 떨어져도 이곳은 안그렇다고 얘기들하네요~ 지하철4호선 연장기공식까지 했으니 완공되면 앞으로 어찌될지모른다고 호들갑들이지만...
    앞날을 어찌알수있을까요?
    월곡이랑 비교자체가 어려울것같아요
    여긴 신도시고 호재가 많은곳이니 기대해도 될듯하고...
    공기나 교통은 아주좋아요 한산하고 공원도많고....

  • 2. 이미
    '14.12.13 11:41 PM (110.70.xxx.101)

    매매가는 별내신도시쪽 새아파트들은 웬만한 서울 집값 못지않을걸요?
    서울강남쪽 만큼은 아니어도 강북쪽만큼요.
    그런데 전세값은 강북이어도 서울 전세 빼서 별내에서
    얻는건 충분하겠죠.

  • 3. 심여사
    '14.12.20 8:56 PM (221.146.xxx.67)

    남양주도농동 부영 아파트도 함 보세요
    단지안 이마트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416 대학생 아이 땜에 입냄새 치료 병원, 어디로? 10 엄마 2015/01/05 3,016
452415 검찰, 정윤회 문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 범행 동기·비선 실세 .. 4 세우실 2015/01/05 515
452414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휴우 2015/01/05 943
452413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재미 2015/01/05 18,322
452412 상속할려고합니다 5 가을날 2015/01/05 1,736
452411 가수 양수경...그녀도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제제 2015/01/05 2,223
452410 예전 무도 박명수 여우목도리 보고 놀라는 장면 8 명수옹 2015/01/05 5,531
452409 518 광주민주화는 북한군이 남침한 폭동? 와이즈드래곤.. 2015/01/05 422
452408 혼수로 집해오는남자,흔치않겠죠? 12 ????? 2015/01/05 5,266
452407 들기름을 꼭 식전에 먹어야 효과있나요 2 들기름 2015/01/05 3,068
452406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폰지 2015/01/05 1,640
452405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신자님들께 .. 2015/01/05 3,581
452404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hi 2015/01/05 7,408
452403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궁금 2015/01/05 1,811
452402 겨털도 하애지나요? 2 grey 2015/01/05 2,475
452401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167
452400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493
452399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6 뉴욕 2015/01/05 24,661
452398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306
452397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157
452396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345
452395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433
452394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2것이야말로.. 2015/01/05 1,481
452393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역지사지 2015/01/05 3,941
452392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나쁜년 2015/01/05 7,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