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김치만두 만들어서 애들이랑 거진 오십개를 먹어치웠네요 ㅎㅎ

.. 조회수 : 2,520
작성일 : 2014-12-13 22:18:33
김치가 많이 들어가 약간 짜긴한데 뜨거울때 먹으니 넘 맛있내요 ㅎㅎ 넘 한꺼번에 쪄서 들러붙어 떼는데 힘들긴 했지만요 ㅋㅋ
IP : 218.38.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두
    '14.12.13 10:26 PM (112.149.xxx.41)

    말만 들어도 침넘어가네요^^
    저는 묵은지가 일찍 소진된 관계로 못 만들어 먹네요
    쪄서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죠~

  • 2. 212
    '14.12.13 10:39 PM (182.215.xxx.10)

    유명하다는 식당 다 다녀봐도 만두는 역시 집만두가 최고에요!

  • 3. 호수맘
    '14.12.13 10:40 PM (58.236.xxx.15)

    유부보따리만들때 만두속그대로 넣어

    다싯물에 넣어 끓여 먹으면

    요새같이 쌀쌀할때 맛있어요

    김치는꼭 안넣어도 되고요

  • 4. 님 미워
    '14.12.13 10:42 PM (103.10.xxx.146)

    배달책자 펼쳤다 던졌다 주워서 펼쳤다 반복하며
    더이상 먹으면 하마된다는 어느 댓글을 회초리삼아 참고 있는데
    제목부터 뭐요? 김치만두? 그냥 저를 죽여버리세요.

  • 5. 레시피와
    '14.12.13 10:45 PM (211.245.xxx.20)

    만드는 과정 좀 알려주세요 돼지고기 갈은거 넣으셨나요?돼지 냄세 어떻게 제거하나요?

  • 6. 찌찌뽕
    '14.12.13 10:50 PM (118.220.xxx.31)

    님 저랑 똑같아요~~ 저두 오늘 김치만두 만들어서 배 뻥하게 먹었어요 ㅎㅎ

    윗님. 저는 다른 재료 준비하기 전에 돼지고기에 밑간 만저 해놓고 나중에 섞었어요.
    마늘 생강가루 맛술 후추 소금 이렇게 넣었네용

  • 7. ..
    '14.12.13 11:39 PM (218.38.xxx.245)

    그냥 김치다진거 짜고 두부짜고 숙주 데쳐서 다져짜고 간 돼지고기 찌찌뽕님처럼 밑간해서 섞어 빚어 먹었네용^^

  • 8. ㅇㅇ
    '14.12.14 9:52 AM (1.247.xxx.233)

    만두 집에서 만들어 먹다보면 시판 만두 못 사먹겠더군요
    직접 만들어서 판다는 식당 만두도 집에서 만든
    만두 보다 못해요
    저도 만두광인데 집에서 만두 만들면
    남편과 애들이 꼴랑 서너개만 먹고 말아
    나머지는 다 내차지라 겁나서 못 만들어요
    요즘 김장김치가 한참 맛있을때라
    김치 만두 생각이 간절한데

  • 9. 요즘
    '14.12.14 1:01 PM (173.172.xxx.141)

    김치만두 생각날 시기네요.
    맛있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089 오늘 아침드라마에 나온말 중에요 한자성어인데.. 3 Hyohoy.. 2015/07/03 1,249
460088 남동생 상견례 ..이거 무슨 뜻이죠? 109 ... 2015/07/03 22,192
460087 모카포트 땜에 울고 싶어요 -_- 12 커피 2015/07/03 6,356
460086 수저위치 17 수저 2015/07/03 6,740
460085 초등저학년 학부모님들 질문있습니다 엄마 2015/07/03 604
460084 오이지 전문가분들, 오이지 레시피 좀 풀어주세요. 22 555 2015/07/03 3,895
460083 울산 케미칼 사고 1 한화 2015/07/03 988
460082 스페인여행 최적기가 언제인가요? 6 여행조아 2015/07/03 51,053
460081 유아교육대학원 교원양성과정과 재교육과정의 차이점은 뭘까? 3 지니 2015/07/03 2,223
460080 건성인 피부 클렌징 오일말고 클렌징로션 쓰라는데 추천 부탁드립니.. 6 매일화장 4.. 2015/07/03 4,417
460079 급) 상암동 근처 한정식집이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5/07/03 1,104
460078 적금이자가 완전 없다고 봐야겠네요. 3 ㅠㅠ 2015/07/03 2,614
460077 ‘4대악’ 가정폭력 여전히 검·경 관심 밖 4 레버리지 2015/07/03 473
460076 일반 오이로 오이지 담가도 될까요? 3 오이지 2015/07/03 1,239
460075 한미사이언스 주식 장난아니네요 9 ㅠㅠ 2015/07/03 2,960
460074 relevance condition의 뜻이 1 :: 2015/07/03 558
460073 큰 남자아이 내의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7 ... 2015/07/03 767
460072 부모님 생신 참석 안하는 딸 16 혹시 2015/07/03 4,105
460071 남은 복분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2 여름 2015/07/03 789
460070 요가를 배울려고 하는데요... 3 요가퐈이야 2015/07/03 1,274
460069 학원광고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4 오늘하루 2015/07/03 462
460068 상대방을 지배하고 싶은 마음? 9 마음의 돌 2015/07/03 1,755
460067 대체 뭘 입어야 하죠? 5 40대중반 2015/07/03 1,482
460066 공부 안하는 아이 고등이상 자녀두신 선배맘들께 조언듣고 싶어요 7 중1학년 2015/07/03 2,490
460065 인생에서 이것은 정말 가치있었다 하는 일은 뭐가 있으세요?? 40 rrr 2015/07/03 1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