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어린 남자직원

선배직원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4-12-13 19:49:57

직장에 저보다 17-8살정도 차이나는 남자직원이 있습니다.

애가 너무 말도 예쁘게 잘하고 일도 잘하고 성실하구요

남자지만 어디가든 이쁨 받을 타입입니다.

직장어른들이 이뻐하고 저 역시 조카같이 이뻐해줍니다.

그런데 가끔 이직원이 제게 반말을 합니다.

무례한 반말이나 기분나쁜 어투는 아니지만

친척 이모나 친구 또는 형제대하듯한 말투요.

사실 좀 거슬립니다.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그리고 그친구의 그런 태도의 이유는 뭘까요?

저는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217.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낮에
    '14.12.13 8:00 PM (218.37.xxx.227)

    똑같은 글 보았는데요
    두번이나 똑같은글 올릴
    정도로 신경쓰이면
    담백하게 반말하지 말라하세요

  • 2. ...,
    '14.12.13 8:13 PM (175.215.xxx.154)

    만만해서 그런거예요
    반말할때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이 짧다 하세요
    알아듣고 반말 안할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463 신해철 sns에 들어가 봤어요 3 2015/10/25 3,041
494462 이코노미스트, 한국 역사교육은 ‘수동 운전 중’ light7.. 2015/10/25 504
494461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에게 권하는 팟캐스트 '(개) 냥아치~' 7 .... 2015/10/25 1,445
494460 실수로 나간 대화방 복구할 수 있나요? 카카오톡 2015/10/25 3,195
494459 한반에 40명 넘는 초 과밀학급...ㅠㅠ 2 이사 2015/10/25 2,506
494458 카카오스토리 찾기 파란하늘 2015/10/25 1,238
494457 카톡 4 원글 2015/10/25 1,463
494456 아파트 부부싸움 그릇투척 영상 카레라이스 2015/10/25 2,701
494455 무기력하고 만사지치는데 마음수련원이나 국선도 브레인명상 어떤가요.. 11 2015/10/25 3,956
494454 김제동의 눈물 4 deaf 2015/10/25 3,815
494453 송곳,, 리얼하긴하네요. 불법?? 음.. 2015/10/25 1,289
494452 프라다 아웃렛 가방 7 가방 2015/10/25 4,399
494451 그나마 그것이 알고싶다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5 ... 2015/10/25 2,665
494450 제가 비싼 청바지를 샀는데 인터넷에서는 6 ?? 2015/10/25 2,441
494449 아까 키스하고 안사귄다는 얘기 쓴 분? 1 2015/10/25 1,926
494448 겨울과 어울리는 피아노 연주곡 뭐가 있을까요? 6 감사 2015/10/25 981
494447 청춘fc 끝났어요 ㅠㅠ 5 아쉽 2015/10/25 1,787
494446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 강모씨 얼굴보고 깜짝 놀랐어요 5 ... 2015/10/25 13,933
494445 남편과는 살면서 시댁에 연끊어도 되나요? 12 그런데 2015/10/24 4,712
494444 애인있어요 주인공들 이름이상해요 2 2015/10/24 2,808
494443 공부는 타고나는게 96% 48 입벌리지말고.. 2015/10/24 19,948
494442 세월호55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 8 bluebe.. 2015/10/24 548
494441 지금 히든싱어보시는분...판정단중 12번 누군지아세요?ㅠ 6 궁금해미침 2015/10/24 2,463
494440 피아노 배우는데 뭐치는게 좋을까요... 13 피아노 2015/10/24 2,888
494439 국민이 기대하는 대통령의 토론.jpg 4 그립다. 2015/10/24 1,324